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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가 큰 고민입니다

조회2,330
23.12.23 수정

올해로 30대초반 보안 8년째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주간근무하면서 헬스를 꾸준히 하다가 기번에 사업장 재계약이 불발되서 주야간교대조로 가게되서 퇴사가 고민되는데요


근데 지금 퇴사를 한다하더라도 여기보다 딱히 나은곳을 찾지도 못하겠고(연말에 상여금 500씩주는데가 어디있나요?) 뭘 하면서 먹고살지도 막막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려봐요


대형운전면허를 따볼까 생각중이지만 그쪽일도 운동병행하면서 하지는 못할거같고 고민이 큽니다 운동 포기하고 돈 몇십만원 더 벌겠다고 몸상해가면서 야간근무하고싶진않거든요 어쩌면좋을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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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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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jy6103 Lv 2
    경호·경비 / 21년차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퇴사는 잠시 보류하세요.
    저는 2교대로 보안직 근무중입니다.
    대형,지게차,굴삭기,로우더 등 각종 자격증 갖고 있지만 실무가 없으니 취업하기 어렵고,본인도 실제 기계조작등이 서툴러서 입사하는 부분에서 두려움도 있습니다.
    우선 본인의 적성에 맞는 방향을 찾으세요.보안쪽일이 맞으시면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도전하시고, 경력도 어느정도 되시니 동종 업게 상위 주간업무하는 직장으로 지원해보세요.

    최종합격후 퇴사 해도 되니 지금 다니는 직장은 고정적인 지출이 있으니 생계 유지를 위해 다니시고 틈틈히 자격증 공부
    하시고,관리자 쪽으로 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른 직종으로 가신다면 지금 쌓아온 경력은 포기하시고,
    0에서 시작하는것이니 그만큼 신중하고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낮을것이니 이러한 부분도 고려하셔야합니다.

    24.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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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5년차

    제가 주야간만 3년을 했어요 대학병원에서 코로나 시국에 24시간 근무도 일주일에2번씩하고 근데 정말 24시간하고 막 그런거 아니면 솔직히 주야간 힘든거 없어요 육체적으로 노동이 있는 보안근무면 몰라도 주야간 힘든거 없어요 생각보다

    24.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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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27년차

    이직을 생각하는것 좋은데요. 충분히 자리를 알아보시고 준비되었을때 움직이시는게... 그리고 대형 면허 운전하시는 분들 몸 마망치면서 돈버시는 분들이에요. 잠 잘시간, 내시간 없습니다.

    24.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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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엔지니어 / 16년차

    저도 불과2년전에 현실에 안주하면서 그냥 월급 받고 생활에 부족함 없이 생활했는데..... 미래가 없어서 늘 걱정이 많았습니다 퇴사하면 막막하고 불안하고 이런 직장을 또 찾을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회사는 더 젊은 인재를 원할껏입니다 특히나 보안일은 더욱 그렇지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전 지금 자격증 취득하고 1년정도 시간 투자후 후회없는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보단 미래가 보이고 자신에게 투자할수 있는 직장... 꼭 !!!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24.01.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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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기사 / 6년차

    운전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차박할 자신없으면 운전도 안해야 될긴데??
    주야가 맘에 안들겠지만 자격증 준비해서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거 말고는....

    23.12.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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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16년차

    야간근무 하기싫고 상여금 500씩 주는곳이 싫으면 퇴사만이 답이져 현실에 안주하는 스타일이면 그냥 다니고 단지 야간근무 자체가 싫으면 나가세요 .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보안관리자로 나갈수 있으면 나가시고 관리자는 그래도 주5일근무니까

    23.12.29 작성 신고
  • 그상황에 맞게 근무하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싫으면 안하면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맞추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23.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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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4년차

    전기나 안전 자격증 알아보시고
    방재업무나 시설관리 한 번 알아보세요. 이쪽은 보안경력도 나름 도움됩니다.

    23.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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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32년차

    주님께 기도하여 보시고 먼 저 그의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더 할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주님의 뜻 안에서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순종하고 가면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입니다.

    23.12.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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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중장비기사 / 12년차

    야간이 친구들과의 교류가 적어지게 만들고 다른사람들과의 교류를 없어지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곳에 있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야간일 오래한다고 몸이 안좋아지고 나빠지고는 없습니다.
    그래도 오전과 오후에 일할때 보다는 조금 더 힘들겠지요. 몸은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직을 원하신다면 확실히 하고 싶은곳을 결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23.1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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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자 / 7년차

    교대 조 적응하기가 힘든 건 있긴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신다면 무조건 퇴사하시는 것보다 지금보다 나은 이직을
    위해 기회의 시간으로 잘 활용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직 젊고 기회는 많으실 듯....화이팅 하시길

    23.1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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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10년차

    존버가 답인데 야간 싫으시면 퇴사하시는게 맞죠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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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11년차

    보안은 미래가 없습니다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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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사 / 17년차

    답글주신분들에게 답이 있네요. 퇴사 하지마시고
    근무하면서 체력관리하시고 30대 초반이면
    자격증공부하면서 근무하시다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승을 빕니다

    23.12.24 작성 신고
  • 하시는일 계속하시는게좋을듯요 주야교대 ? 운전 하는것보다엄청편하게 돈버는거네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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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4년차

    더 좋은 곳은 퇴직자가 없어서 모집공고에 안나오는 것 뿐입니다. 국가직 청원경찰이나 홈페이지 통해서 년 1~2회 나오는 곳으로 이직 고려하세요. 저는 40 후반 경력3년미만 올해 성과상여금 8백받아서 연봉 5200만 정도 됩니다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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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33년차

    분명 야간근무를 한다면 신체리듬이 깨져 일정기간 적응이 필요할줄 압니다.

    주,야근무한다고 운동하지 못하진 않죠

    중요한 것은 다니던 회사가 맘에 든다면, 다니시면서 자력(해당 자격증., 학위 등)을 쌓고, 다음기회에 정규직을 노려보세요.(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근무조건의 회사를 여러루트로 알아보시고, 이직준비 하는것도 좋을듯)

    저도 오랜기간 직장인이었지만 틈나는대로 여러 자격증과 학위 취득으로 자력을 쌓아와서, 이번에 이직하는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보직을 받았어요.

    ㅡ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ㅡ
    ㅡ얻는것보다 잃는것이 없어야 하구요ㅡ

    나이가 아직 젊으니 노력하는수 밖에 없는듯해요.
    대체불가능하도록, 회사에 맞는 인재상이 되기위해 자신을 담금질해야 합니다.
    화이팅하시구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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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28년차

    버틸까지 버티시다 권고사직 하시게 되면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일 자리 알아 보세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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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5년차

    주간근무를 고집하신다면, 이직을 하시거나 보안이 아닌 다른 직종으로 전환을 고려하심이 좋을거같습니다. 나이는 젊으시니 이직을 준비하셔도 분명 기회는 있으리라 봅니다.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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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3년차

    보안경비직 외 경력이 없고 자격증 없으면 타업종 전향도 어렵고 적응기간도 소요됩니다. 생활에 여유가 없다면 운동을 이유로 지금 직장을 그만둔다는건 자칫 또다른 스트레스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본인이 가고자하는 직업진로부터 정하고 관련 자격증 준비하면서 이직계획을 세우는게 맞을것 같네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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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15년차

    보안직 갈때 없어요 특수경비 자격증과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 하셔요 여러경우 해보면 전망은엇어요 퇴사하지말고 생산직 대기업 도전하셔요 절대 외식업 하지마셔요 저는기술이 재산입니다 보안 글쎄요 50후반되면 국가 운영 보안 추천합니다 퇴사 하지마셔요 적응되면 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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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5년차

    함부로 조언은 할 수 없지만 `주주야야비비`가 가장 무난한 근무형태인 건 사실입니다.
    운동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보다 나은 조건의 직장을 찾는 게 맞겠죠.
    참고만 하세요,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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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관리자 / 10년차

    내내 야간직 하는 것 보다 교대야간직이 더 건강에 나쁘긴 합니다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생활리듬도 깨지고요
    질문자님 말대로 당장 몇십만원 더 버는 것 같아도 내년에 몇백만원 병원비가 더 들수 있고요

    생활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운동의 효괴도 그리 크지 못 할것 같고요

    현재는 근무를 하시되 근무하시면서 퇴사준비를 차근차근 하세요
    퇴사후 계획, 경력관리, 취준기간 버틸 자금, 자기계발과 이직을 위한 어떤 커리어를 쌓을 것인지 계획을 세우시고 준비하신 후 퇴사 하세요

    23.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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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2년차

    지금 경비직 좋은 자리가 없습니다

    말씀처럼 상여금도 좋은곳이네요

    우선 버티시면서 좀 시간을 갖고
    장기적으로 이직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직도 있습니다

    건물시설관리 소방, 건물ㆍ안전관리자 등

    시설관련 자격증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퇴사부터하면 조급해져서 오히려 더 못한곳에
    울며 겨자먹기로 갈 수 있으니

    버티면서 여러정보를 알아보고 검토할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해 주세요 ~

    23.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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