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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 기간 중 퇴사?

조회486
23.12.30 작성

현재 회사에서 수습 기간을 지내고 있는데 

목 척추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도수치료,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저는 건강 사유로 퇴사를 생각하는데 

동기들, 선임들이 병원 다니면서 버티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만일, 퇴사하게 되면 퇴사 사유를 뭐로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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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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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2년차

    치료받으면서 참을만 하면 회사 계속 다니시고, 참을수 없을 만큼 아프시면 퇴사 하시는게 ..
    그러나 현재 다니는 회사가 일이 만족하거나 사람들이 좋다거나 앞으로 님의 성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물론 참을만 하시다면요) 다니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힘내세요^^

    24.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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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10학번

    저도 허리디스크 상태로 병원과 오가며 출퇴근을 했습니다.
    쉬는게 제일 답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근무를 계속하니 병도 나아지고 그러고 오년을 더 근무하였네요
    놓치기 싫은 회사라면 꾸준히 치료받으시면서 출근하세요. 분명 나아지긴 합니다.

    24.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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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13년차 / 06학번

    사유는 너무 걱정 하지 말아요
    개인 사유로 하면 되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관리 잘하세요

    24.01.01 작성 신고
  • 다니는 회사가 본인의 적성에 맞고 하시는 일이 만족스럽다면 치료를 받으시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그럴것 같습니다

    23.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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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사 / 12년차

    개인적인 사유든 건강상의 사유든 퇴사하는데는 문제가 안되보이는데 질운자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동기들이 버티라고 했다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치료후 다른곳에 취업시 불이익 때문인지? 여튼 건강이최우선이니 치료 잘 받아 쾌유하여 더 좋은 직장에 쥐업되길 바랍니다.

    23.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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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선생님
    저는60세고
    그사이
    간호사를 비롯해 일반 사업까지 다양하게 했네요.
    돌이켜보니
    지금은 강사하고 있어요.

    앞으로 인생이 길다죠.
    건강을 위해 치료에 전념하시고
    건강해진뒤 일 다시하시면 됩니다.

    23.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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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5년차

    저도 목디스크로 고생했는데 회사다니면서는 쉽게 치료되지 않더라구요... 퇴사하시면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 한다고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23.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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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12년차

    건강문제로 퇴사하면 회사에도 따로 피해가 안가면서 실업급여 받는것이 가능합니다. 단지 6개월이상 되야 실업 급여를 받을수 있던걸로 압니다. 정확한것은 고용노동부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치료를 원한다면 침이랑 추나를 같이 받는것을 권장합니다.

    23.12.3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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