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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림제약 서무직(사무보조직) 어떤가요ㅠㅠ

조회916
24.01.09 작성

이번에 서류 합격해서 면접을 봐야하는데

제가 사는 곳은 경남 끝자락이고,, 서무직 일하는 곳은 강남이에요ㅠㅜ 부모님은 보내줄 생각 없다고 면접 조차 보지말라고 하시는데 면접 하나하나가 소중한 취준생으로써는 진짜 보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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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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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9년차

    직장을 구하는건 부모님이 아니라 본인이기 때문에
    본인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라면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전하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고 그 기회를 잡다보면
    더나은 기회들이 다가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24.0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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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9년차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죠 성인은?
    잘되시길

    24.01.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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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27년차

    보세요ㅡ. 기회는 잡는거에요

    24.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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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상담·운영 / 8년차

    한림제약이면 중견기업인데 저라면 1년정도 돈 생각 안하고 경험이다 생각하고 무조건 올라갈 것 같아요. 중견기업에서 사회초년생이 일 배우는거.. 정말 괜찮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여러가지 문제들을 고려해봐야하는게 당연하겠고, 부모님은 타지생활할 자식 고생하고 돈도 안남을까 걱정되시는게 당연하나 성인이니 스스로 결정하시되 부모님께 잘 어필 하셔야 하구요. 부모님께서 계속 책임져 주실거 아니고 본인 인생 책임감있게 개척해 나가야죠. 일을 하다 다시 돌아오더라도 큰 자산이 되는 경험이 될겁니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 괜히 나온 말은 아닙니다.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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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1년차

    난 고(go)입니다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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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본인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면 본인의 생각대로 진행하시고,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모님 말씀을 어느정도는 받아들여야죠.
    회사에서 질문자님의 주소를 확인하고 면접을 제안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면접에서 출퇴근관련 질문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게 탈락의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면접보러 왔는데, 면접관은 경남에서 오셨네요, 출퇴근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굳이 멀리 올 필요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거든요.

    일단 지역에 대한 고민은 끝내고 입사지원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면접 연락이 올 때마다 고민하고, 부모님 때문에 못갔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탓하고 원망할 수 있거든요.
    본인이 현실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24.01.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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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년차

    경험이 많이 쌓여야 다른 곳 면접볼 때도 도움이 되고..내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노하우가 쌓여 길이 보입니다. 판단은 본인의 몫입니다. 가장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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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지원 / 32년차

    면접도 시험입니다.경험상 보아야합니다. 또한 회사가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더욱 더 봐야지요.
    1.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체계젝인 회사)
    2. 업무의 규모가 있어야 함은
    가. 회사의 규모가 작을수록 체계가 없다(일당백).
    나. 상급자의 독선(담당자의 의견 무시)
    다. 작은 회사일수록 이직율이 심하다(적응부재)
    3. 서울을 선택하는 이유
    . 가. 선택의 다양성(사무직이라 함은 직업의 특성성
    . 을 제이하고 대동소이함)
    . 나. 사무보조라하니 전반적으로 배울 것이 많다(군.
    대 간다 생각해라).
    다. 많은 사람과 다양한 계통의 경험을 배울 수 있다.

    기타 여러가지가 있으나 나열은 시간상...

    절대 지방을 평가절하 하지는 않는 것이니 오해는 마세요.

    어디든 본인이 바로 해야합니다.
    부모님의 자식 사랑, 경험, 경륜 소중하고 감사하죠.

    보조가 정직되고 ....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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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담당자 / 8년차

    사무보조직에 계약직이라면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상경해서 다닌다고 하면 고정지출이 커서 돈은 못 벌거 감수하셔야 하고 경험만 쌓게 되는건데 사무보조직은 사실 어느 회사든 비슷비슷합니다.. 정규직이라면 고민은 한번 더 해보세요.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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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5년차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 부모님이 대신 해주지 않아요.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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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년차

    요새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인턴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6 개월이라도 할 수 있게 부모님 설득해 보세요. 특히 어려운 제약회사잖아요. 화이팅하세요~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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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관리 / 8년차

    서울 집값 만만치 않아요 월세 기본 5-60이에요
    관리비도 생각하셔야하고 도전하는건 좋지만 돈은 못모으실거예요 돈 벌려고 일하는건데 고정지출에 생활비까지 거의 못모으신다고 보셔야해요
    길게 보셔야 합니다 차라리 부산쪽 제약사에 서류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4.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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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무 / 2년차

    성인이시면 본인이 결정해야죠
    저였으면 일단 면접봐요

    면접기회가 생겼는데 그걸 어떻게 포기해요~!
    강남권에 수많은 회사가 있는데
    본인 앞길 본인이 챙겨야죠 고민할게 아닌거같아요

    붙든안붙든 일단보고
    저라면 후회할거같아요 안본거

    24.01.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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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1년차

    글 작성자분이 성인이시라면 부모님의 의견은 참고하되, 의사결정은 본인이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왜 글 작성자분의 면접을 보시는 것에 대해 반대하시는지를 충분히 들어보시고, 설득해 보시는 것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상도에서 서울로 취업이 됐다는 가정하에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해 나가실지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무직이라면 일반적으로 연봉이 높지 않은 직무로 생각됩니다. 수도권에서 생활하시는데 근로소득에 많은 비중이 생활비로 지출될 것을 감안하셔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권고드립니다.

    24.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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