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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회139
24.01.14 작성

얼떨결에 호텔경영학과 2년제를 졸업하고 3d 모델링, 웹 프로그래밍 등 의 국비지원을 들으며 1년 반 동안 취업준비?를 하다 집에서 부모님이 지방에 아는 사람 공장에 취업을 권해서 일하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인생에서 뭐하나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한것 없이 그저 항상 무력감과 무능함에 스스로를 자책하며 부모님이 정해준대로 살고 있습니다.

26년을 살았지만 아직도 스스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며, 생각만하고 행동을 안하기에 다른사람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여 노력하는 모습을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체력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아주 간단한 업무만 있는 공장이며, 나중에 늙어서 경력에도 도움이 안되며 급여도 매우 낮기에 슬슬 다른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지 못하면 앞으로 사는것이 너무 힘들게 뻔히 보이면서도 퇴근해도 주말이여도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 글러먹은 사람입니다.

이런 무능한 제가 싫으면서도 이제까지 스스로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워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인생을 수정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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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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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3년차

    에고ㅠ 그쵸ㅠ요즘 갈수록 힘드니ㅠㅠ 힘내요 ㅎ

    24.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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