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전관리자 vs 공무
안녕하세요 97년 여자인 사람입니다
전공은 회계쪽이라 건설이랑 무관한 비전공이지만 건설 재료쪽 일을 하다가 흥미가 생겨
지금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2기사 따논상태입니다
이제 취직을 할려고하는데 건설 안전은 많이 반대하더라구요 .. 이유가있을까요 ?
그리고 건축 공무쪽에서 하는 일이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방안전이나 전기안전도 생각중인데 따야할 자격증이나 관련해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공무를 추천드립니다 공무는 많은 건설업체에서 필요로하고 있으며
현장은 좀 힘들듯 하고 공무는 한번 배우면 여기저기 쓸데가 많습니다
소방을 추천드리고 소방일이 여자분들이 좀 있습니다 아직 여자 소장은 못봤으나
도전을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 추천 드립니다
자격증을 갖추는 것도 좋으나 건설은 실무 경력을 중요시 하는 분야 입니다.
전공이 회계쪽이면서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니 상당히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건설사 공무보다는 건설사 회계담당이나 재무담당쪽 지원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건설쪽은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는 현장이 대다수입니다.
안전쪽업무는 근로자 (40대~60대)에게 안전관련 지시를 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회계쪽일 하시는게 저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건설현장을 기준으로 공무업무는 설계변경,실정보고,하도급관리 등 전반적인 현장운영관련 업무를 진행하는데
머리아픈 업무입니다.
흑자 현장이라면 그래도 괜찮지만. 적자현장의 경우 원형탈모 생길정도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개인적 내용이었습니다.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저는 설계쪽 업무를 주업무로하여 안전이나 공무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고 있지 않지만 안전은 요즘 법이 바뀌어서 중대재해법이라는 것이 적용되면서 모든 건설현장에 필수적으로 인력을 투입해야합니다. 전망이 좋은 보직이라고 봅니다 공무는 건설현장의 살림살이 와 시공업무에대해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소방과 전기는 관련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일자리 구하기가 매우 쉬울거라고 봅니다
공무원vs 안전관리사...전 무조건 공무원 택 합니다. 공무원이아니라 건축 공무라 하셨는데 .그건 잘 모르니 잘 알아보이고 전토목 쪽인데 산업안전 관리 기사도 괜찮고 아님 주택관리사보로 가시어 일 배우신다음 주택관리사 하시는것도 좋습니다(참고로 추택관리사 자격증 따셔야됨)
건설현장에서 일하는것이라 만류하시는
것이라 생각되나 요즘 건설에는 많은
분야 여성 취업이 많아 특히 자격증이
있어면 좋습니다 추가로 따실거면 보건쪽도
하나더 추천합니다
대단 하세요
건축공무는 CAD.컴퓨트 절해야 합니다
도면 수정 자재 검측 설계변경 도면작성
납품 업체 선정되면 자재관리등 요즘건축
공무가 연봉72,000.,000원정도
4~50대 안전교육해도 말 안들어 쳐먹는 노가다꾼하고 싸워서 이길자신있으면 건설안전 경험해봐도 상관없는데 굳이 그럴바엔 소방기계를 따서 건설사업관리로 진로를 보세요
건설안전에 건축, 소방.전기 모든 분야가 들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방 기사 자격증도 전망있습니다.
건설 쪽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두 적용됩니다.
안전관리자로서 업무의 폭도 넓고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드라도 1~2년정도 지나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 본인 의중이라 봅니다
우리 현장에 안전담당으로 일하러 와보세요 한번 경험해보신다고생각하고 두어달 일해보세요
여자는 현장에서 소장까지 하는 분을 봤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특별하니까요. ^^
건설파트에 근무를 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건설쪽은 일의 강도가 어떤 건설프로젝트이며 어떤 현장조건이냐에 따라 매번 다릅니다. 그리고 요즘은 안전파트는 워낙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안전관리자가 우선적으로 책임이 있으며 회사측에서는 후순위로 책임을 회피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건설 안전은 반대 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건축 공무는 내장 및 회로 기계 전기 파트 별로 운영 유지 및 설비 보수를 담당하는 역활을 위주로 많이 합니다 신규 공사일경우 내부에 배관.전기.기계등 설계부터 유지 및 보수 계획을 미리 세워서 실행하는 부분의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방과 전기는 본인이 건축이나 건설쪽으로 업무를 한다고 하면 자격증이 있으면 없는거보다 좋을수 있으나
업무분야가 파트별 광범위하기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경험에서 답변드렸습니다.
말안듣는 작업자들이랑 싸워야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드신분들만 계신것도 아니고
30대 40대 말근육 가진 형님들도 있습니다...
음.. 정말 기사가 두개가 맞다면요. 자격증은 그만 취득하시고요. 영어 점수 만드세요. 1군 건설사 취직하세요. 삼성, 현대, SK 등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취득을 강추합니다
자격증 취득후 안전관리자로
취업가능합니다 법개정후 대부분사업장메서
안전관리자 수요가 부족한걸로 알고있고요
정년이 없는 평생직업이예요
근로자감독 교육훈련등 육체적으로 힘들지않고
여자분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참고로 10년전 정년퇴직후 얼마전부터
연락이 와서 안전관리자로 취업 근무하고있어요
저희현장에도 20대 여성 안전관리자 근무중입니다.
첫 현장이고 직업특성 상 싫은 소리도 잘해야해서 그런부분은 아직 미숙하지만, 서류들을 잘챙기기에 관에서 점검나올때 잘하고 있고, 더 시간 지나면 근무 이상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부딪혀보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현장공무도 서류작업이 많지만 시공을 모르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시공쪽을 배제하고 공무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쪽 다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왠만하면 주로내근하실수 있는 일을 찾으시고 가끔 현장 둘러보는 업무를 추천드립니다. 토목건축시공의 세계는 상상 이상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현장생활은 처음에는 약간 힘들수가 있지만 도전하세요.한번 배워두면 체력만 된다면 정년없이 평생 일할수가 있어요.
공무는 서류작업인데 배우면 됩니다.
인내심을 갖고 건축기사든 건설안전기사든 도전하세요.
저는 건축기사를 추천합니다
건축기사 자격이 있는데 왜 건설안전으로? 건설안전 책임범위는 아실텐데요? 처우도 건축기사하고는 차이가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