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9년차 패키지 디자이너입니다. 1년 계약직 괜찮을까요.
9년차 패키지 디자이너입니다.
근래 한 직장을 5년 다니고 다른 조건들이 맞지않아
퇴사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직전연봉보다 600만원가량 낮게
1년 계약직(육휴대체직)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전환가능하지 않은계약직이고.. 큰 모회사의 자회자로
편입되면서 조직을 다시 꾸리는 과정입니다.
기존에 있던 디자이너(육휴)는 편입되기전 1년정도 근무 후
내년1월에 돌아오는것으로 되어있다는데..
암묵적으로는 기존 디자이너분이 못 돌아올것이다.
생각한다고하지만 그것도 모르는일이라..
정규직으로만 일해본 제가 계약직 1년...연봉도 깍고가는 상황이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1. 육휴대체
권하지 않습니다 계약직은 만료시 또퇴사인데
차후 이력서 작성시 계약직인지는모르지만 이력에 도움안됩니다
2.암묵적 안온다는 디자이너
ㅎㅎㅎ 죄송한데 저도 육아휴직자가있다햇는데
결국 복귀는안했습니다 ㅡ 개인사정이라 그분도그럴가요?
그런데 차후 회사서 다른사람을뽑더군요
계약직 수행하는동안 평가가되고 차후 다른사람 뽑더라고요
3.연봉
전 연봉 깍이면서. 가는거 비추천입니다
차후 이직시 시세반영 연봉이 되는게아니고 낮취진연봉으로
회사는 이직을원하니깐요
계약직 NO 연봉. 마이너스 이직 No. 입니다
화이팅!!
저라면.. 안갑니다.
계약직이내 파견직은
왠만하면 정규직 급여보다 많이 줘야죠..
나름 인지도 있는 기업이다하면
인상은 아니라해도 동결은
감내할만도 하지만..
글쎄요..
600이나 떨궜으면 추천드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