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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배 때문에 고민입니다

조회307
24.01.23 작성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저는 흡연자인데요, 저한테서 담배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제 상사 분은 비흡연자이시구요, 기술직 분들은 거의 나가 계셔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연초는 안 피우는 것 같습니다. 평소 회사에서는 절대 연초를 피우지 않고 아무도 없을때 나가서 전자담배를 핍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할때 한 번 피는데 그 이후에 집에 와서 조금 피구요. 그런데도 냄새가 난다고 하니 이럴 경우 담배를 끊어야하는 게 맞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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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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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7년차

    아무래도 상사분이 한마디 하신거면 그걸 계속 무시하실 순 없을 것 같아요 ....
    웬만하면 연초는 피하고 전자담배만 태우시는게 어떠실까요?

    무엇보다.. 본인 건강에도 좋은 선택일텐데..

    24.01.24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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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안녕하세요.

    담배.. 주변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을 꺼내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떤 냄새가 나도 타인에게 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밖에서 피던 연초 냄새가 벤 것일 수도 있고, 흡연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자담배도 단 내가 나는게 기분 좋은 단내가 아닐 뿐더러 연초랑 섞이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은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상사분이 많은 고민 끝에 얘기를 하신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고 싶지 않았을 게 분명한데 꺼낸 만큼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방향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일단 해내기 어려울 수 있으나 금연을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백해무익한 일이니까요.

    24.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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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 / 8년차

    금연 한지 8년 되었습니다. 그때도 흡연자를 천덕꾸러기 취급하는게 기분나빠서 15년 애연가 생활 청산하게 되었죠...
    단체생활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 남에게 평가받을때 업무적인것 이외의 것으로 부정적으로 인식 되는게 싫으시다면
    금연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4.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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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2년차

    조직생활에서 몸에서 담배냄새가 난다고 하면 다른 사람에게 피헤를 주는 겁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끊어셔야죠. 하지만 말이 쉽지 끊기가 힘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20여년 하루에 1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었습니다. 6년 전에요.

    지금은 건강도 전보다 좋아지고 대인관계에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습니다. 시도를 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24.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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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e Lv 5
    시각디자이너 / 19년차

    삭제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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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관리자 / 3년차

    담배 냄새가 뭐 어떱니까? 집에서 담배 피워서 옷에 냄새가 배어 들어간다면 모르겠지만 본인도 배려 하시는거 같은데 그냥피세욬ㅋㅋ

    24.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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