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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율높은 회사 다녀도 될까요?

조회647
24.01.25 작성

얼마전  입사를 하게 된 회사가 있습니다 경력직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그곳은 직원들의 퇴사율이 높더군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총괄상사의 직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더군요  저또한 다를바가 없기에 퇴사를 생각합니다 버티는게 맞을까오?퇴사가답일까요?  인격적 모독의 상처가 됩니다 이걸 버텨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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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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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 / 17년차

    직언입니까? 폭언입니까?
    직언이 때론! 자양분이 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직언을 했는지 몰라! 자세한 상담은 어렵겠지만
    어딜 가든! 밉상은 있습니다.
    밉상이 상사만 있는게 아니거든!
    제일 쫄따구가 깞치는 회사도 많답니다.

    24.01.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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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보조·매니저 / 18년차

    스타트업 회사는 아무래도 업무가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조금 힘들어도 체계가 잡힐 때까지 노력해본다면 좋은 직장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울 바라보고 화이팅 하세요

    24.0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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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4년차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간에 본인에게 손해되는 선택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직을 하더라도 자리 만들고 가새구요.

    24.0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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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2년차

    퇴사율이 높은 건 결과론적으로 이유를 붙은 거 같고 중요한 건 본인이 힘들면 나가야죠~

    24.0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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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n808 Lv 5
    UI·UX디자이너 / 27년차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오랜 경험이 있다보니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습니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정도 질문을 하실 정도면 이미 결심을 하신듯하고, 인격적 모독을 주는 회사에 굳이 연연해 할필요가 있을까요? 이직율이 높은 회사는 꼭 이유가 있고, 회사가 이유를 알고 개선하는데만 보통 3년정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문제는 직원들이 그 긴시간을 결딜수 없다는 점입니다.
    회사는 나의 시간과 능력을 일정한 비용을 받고 세일즈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격까지 파는 계약은 아니죠.

    한번 더 고민해보시고 회사가 바뀔 가능없다고 판단되시면 빠른 이직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4.01.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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