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음악교육과입니다. 어떤 직종에서 일하시고 계시나요?

조회813
20.02.05 수정
사범대를 졸업하였으나 임용에는 뜻이없는데, 전공을 살리자니 당장 생각나는게 학원알바?정도밖에 없어 너무 막막합니다.. 대학원을 진학해야하는건지, 대학원을 진학하더래도 뚜렷한 목표가 생기지 않을것같아 비싼돈들일 엄두가 안나네요. 올해졸업인데 너무 막막합니다... 이래서야 저축하면서 돈을 모아나갈정도로 벌수는있을지..ㅠㅜㅠㅠㅠ 어떤 직종에서 일하시고 계시나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 10학번

    저도 그것이 막막하여 그냥 회사 생산직에서 경험을 쌓은지 1년입니다.
    마냥 아무것도 안하기엔 사회가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나름 재미도 있고 흥미도 생겼지만
    한계가 오더군요.
    자기가 자신있어하고 좋아라하는 분야는 돈이안되고..취미로하기엔 배운게 아까워
    저는 진로가 보컬이어서 주말에 축가나 행사를 종종 하고있어요
    예체능이 잘되면 보수가 크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중이 떠중이 되는것 같아요
    사범대를 나오셨으니 임용에 뜻이 없다 하셨는데
    선생님이 되시려고 사범대를 가신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초심을 다잡으시고 선생님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초보자의 입장에서 새롭게 도전해야 합니다 ! 화이팅해보아요

    20.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1년차 / 93학번

    살다보면 전공이 다인 경우가 아닐때도 많습니다. 다른 경제력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직업 기술을 찾는것도 너무 배제하진 마세요.
    기간제 교사도 한가지 방법이구요.
    무엇을 하더라도 나중에 살아가는데 공부가 됩니다.
    전공을 살리는 파트타임잡은 물론 다른 부분도 도전해보세요
    저는 기간제 교사도 해봤지만 현재 영업쪽 일의 연봉이 약 3배는 많습니다.
    음악은 평생취미로 함께해도 충분해요~

    20.02.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3년차 / 12학번

    제 친구는 학원강사(GnB)를 하고있습니다
    18년부터 했으니깐 2년차고 그 친구도 평생직장(?)을 찾아보고있어요 그러니 학원강사로 시작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직 나이가 젊기때문에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흥미있는일을 찾아보세요~

    20.02.0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4년차 / 00학번

    임용에 뜻이 없더라도 흥미를 가지심이 어떨까요..
    학원 쪽은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미디어쪽 일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후배님 나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2차 관심사를 찾아 개발하는 것 , 아니면 임용을 도전하는 게 길게 봤을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0.02.0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8년차 / 06학번

    저도같은과는아니는지만친누나가작곡학과를나와 음악학기니인과외합니다
    아무래기업체 취직은힘들지싶고
    자기개발을통한사업을하셔야겠네요

    20.02.06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