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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전자공학을 졸업한 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자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고민입니다.

조회618
24.02.03 수정

22살(만)

학점 4점 초반이고

어학은 IH토스

컴활있는고


교육3개 수료

공모전수상1개(전공관련x)


이번에 진로가 고민되는데


원래는 펌웨어 개발자 쪽으로 진로를 잡았지만


펌웨어 분야가 인도/중국의 인건비 경쟁에서 밀려 사양 산업이라 전망이 안좋다고 해요.


저는 코딩을 좋아하고 그래서 IT쪽 계열에 종사하고 싶습니다.


학부때 자료구조 알고리즘 과제 쉬는 시간 제외하고 하루에 10시간동안 해서, 2개의 과제를 총 20시간정도 매달린 끝에 끝낸적이 있는데 그때 한 코딩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금도 코딩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제 국비교육 같은거 수료하고


백엔드 개발쪽으로 나가보려 하는데요


제가 도전해봐도 괜찮을까요?

관련 직종 개발자 선배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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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웹개발자 / 9년차

    신입으로 들어갈 때 지원서에 적힌 전공을 참고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했던 프로젝트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깃, 포트폴리오 등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과거 회사에 재직했던 개발자들 중에 학부 전공이 물리학과였던 분도 있었고요. 글쓴님과 같은 전자공학과 출신도 신입 개발자로 뽑았던 적이 있습니다.

    대신 전공과 다른 진로를 선택한 이유,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것이 잘 설명되는 활동들이 지원서에 녹아있어야겠죠.

    관련 자격증도 준비해서 따면 더 좋고요.
    중소기업에서는 정보처리기사가 있으면 공공사업을 수주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정처기 자체를 자격요건으로 내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른 자격증도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내가 이만큼 노력했다, 라는 표시가 되겠죠.

    요즘은 여러 회사에서 코딩테스트나 간단한 시험을 보기도 해서 이런것들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시험 내용은 알고리즘, 주어진 조건에 맞는 sql 작성, 특정 명령어 작성 등 실제 업무에서 쓰일만한 것들의 기초적인 수준(뽑아서 쓸때 설명해주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지 파악)을 체크하는 목적으로요.

    24.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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