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도 부당해고에 해당하나 싶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1월 중순에 학원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학원이랑 학교에서 행정직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관련 직무로의 취업이었는데요. 어찌저찌 면접을 보고 며칠 뒤 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설 명절 이후 출근 해달라구요,

그런데 자세한 출근 시간이나 근무 시간을 알려주지는 않으시고 더 논의를 거쳐본다고 하셨어요.

그러고나서 오늘 연락드리니 대뜸 출근이 어렵게 되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당장에 취업해야 하는 제 입장으로서는 너무나 어이없고 당혹스럽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부당해고에 해당할까요?

해당한다면 어떤 구제제도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