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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사유 고민

조회115
24.02.14 작성

안녕하세요, 1년 6개월 PM 근무 후 건강 사유로 퇴사한 퇴준생입니다.

퇴사 당시에는 고혈압이 너무 높아 갑자기 팔 다리 저림과 시야가 좁아지면서 크게 사고날 뻔한 경험을 수차례 한 후 휴식이 필요하다 판단해 팀장님과 면담했으나 사원에게 쉬다가 오라고 할 수 가 없다는 답변과 함께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건강 사유로 인한 퇴사는 면접 시 매우 부정적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최근에 본 면접에서는 건강 사유를 숨기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퇴사라는 리스크를 짊어 지고 다시 준비했다고 말 했으나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문제 없이 다니다가 갑자기 퇴사하는 것이 너무 성급하고 시장이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면접을 보게 되면서 건강 사유를 말하지 않으면 너무 성급하고 생각 없는 사람이 될 것 같고 그렇다고 말하기엔 스스로 저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말하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런 상황에서 건강 사유를 퇴사 사유로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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