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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에서 전문대라는 타이틀에 관하여

조회18,809
18.06.28 작성
분명히 취업에 있어 선배님도 많은 고민을 하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적어도 수과대에서 공부한 전공과 연계된 직업을 가지고자 했을때 인서울 사년제 대학에비하여 비교가 되죠. 취업시장에서 전문대란 타이틀을 갖고 극복하신 방법이나 후배에게 조언해주실만한게 있다면 한말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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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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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4학번

    국내 대기업공채에 지원하실게 아니라면 전문대라도 충분히 원하는곳으로 입사 가능합니다. 엔씨소프트라고 게임회사있는데 (업계에선 꽤 유명한회사)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 합격했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무리 좋은학교를 나와도 자신감 없으면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학력이 학교가 다가 아니에요

    19.0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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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는분은 안양의 D대라는 전문대 나오셨지만, 학원교육업 근무 1년 하시고 사업 시작하셔서 꽤나 성공하셨습니다. ^^ 화이팅!

    18.1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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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대기업이 아닌이랑 전문대란 타이틀은 별로 신경 안써도 되는것같아요

    18.11.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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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말씀드리기에 앞서 지극히 저의 경험과 주관적인 내용이오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극복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편입입니다. 단 확고한 각오가 아니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저의 경우 실패하여 1년을 날렸습니다.

    둘째, 경력입니다. 재무상태 괜찮은 중소기업에 들어가되, 연봉은 보지 마세요. 실력 및 경력을 쌓아 3년 이상 근무후, 이직하시면 연봉이 쭉 오를겁니다. 물론 이직시 관련 업계로 이직 하셔야 하며, 연봉협상도 `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문대 타이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분야마다 다르지만,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자격증을 최대한 단기간에 많이 취득 하시면 많이 유리합니다.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 목표라면, 학력은 초봉차이 뿐입니다. 실질적인 실력은 경험, 노력 차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흔히들 `학연&지연`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 초반에 `지연`을 `쌓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쌓은 탑이 아니면 결국 무너지게 되있더군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만의 기술을 가지고 이를 살리고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여전히 갈길이 먼 선배가 한마디 올립니다. 되도록 한우물만 파고, 길의 방향은 함부로 바꾸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18.10.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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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99학번

    12학번이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현재의 본인 전공이 자신의 성향에 맞다면
    필히 4년제 대학교로 목표를 잡기 바랍니다.

    전문대졸...
    큰회사 가기가 쉽지 않네요.
    더 공부하세요.
    후배님의 능력은 일단 1차적 서류에서
    판단됩니다.

    18.10.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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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88학번

    수과대 전체 후배님들께...
    88학번 기계설계과 졸업생입니다.

    보통 대학 전공으로 사회에 동일한 업무를 연결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만 본인은 운좋게도 전공을 계속 살릴수 있었네요.

    과거엔 전문대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도 편협하고 좁아 명칭도 전문학교라고 불리워신 때도 있었습니다.

    벌써 사회생활도 25년이 지났군요...
    그동안 수많은 민주화 열풍으로 전문대학 즉 초대졸이 최소 지원 학력이된 지도 오래 되었구요 실제 현업에서 보면 전문대 학력 출신들이 고위직에 오르는 직군도 다양합니다.
    경력자들을 보면 대부분 일정 기간 동안 단일 계통의 업무만을 얘기 하지만 실제로는 "경력"보다는 한 계통에서의 다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요.

    하지만 분명 정규 대졸출신 보다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이 조금더 필요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여 사회라는 거대한 바다로의 항해를 목전에 두신 후배님들께 나름의 조언은 전공은 어쩌면 당연히 잘 해야할 부분이지만 사회에 진출해도 개인의 업무 스킬을 높일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라는 것입니다.
    전공, 언어, OS, 자격증, 인간관계 등등

    사회에 진출하기 전 배움의 터전은 정규 대학과 비교가 되지만 그 이후는 개인의 노력과 추진련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대학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수원과학대학 후배님들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8.09.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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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대졸과 전문대졸은 입사지원시 차이는 분명 있지만 요즘은 전문직에서는 자격증과 경력을 더 많이 보기때문에 내가 어떤 분야로 일할것인지 정하고 그 분야관련 자격증과 일을 하여 경력을 쌓기를 추천합니다.

    이일 저일 바꾸면 회사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봅니다. 한 우물을 파는 것을 추천해요!!

    18.09.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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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9학번

    다른직종은 잘 모르겠으나 전문직인경우 관련자격증, 실무적 능력 이 2가지만 확실히 갖춘다면 서울브랜드대학교 나온 이들보다 더 대우받고 더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될것입니다.

    18.09.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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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전공을 살리자면 처음 취업은 경험을 채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업의 눈을 낮춰 취업하되 2년간 업무에 대한 역량을 높이거나 인턴으로 대기업에 근무해 경력을 높이는것이죠.
    아니면 사소한 자격증이라도 따놓는것이 중요하죠!!
    자신감있게 진실성 있게 해나간다면 기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을겁니다^^

    18.09.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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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면접시에 보여지는것 외에 큰 팁은 없어요
    처음부터 대기업군에 취직후 이직하는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원하는 부서 특성에 맞는 자기 장점을 어필하는 방법이 가능성을 높여주죠

    18.08.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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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졸업한 학교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님께서 그 직장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 여부에 따라 인식은 달라질꺼라 생각이 되요!

    18.08.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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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요즘 전문직은 전공도 중요하지만, 전공자 중에서도 경력자를 더 우대합니다. 인건비때문에 경력자 우대가 더 신해졌죠. 인서울에 비해 비교가 되는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근데 작은 회사라도 경력부터 쌓아주세요. 도움이 됩니다.

    18.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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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요세는 전문대나 4년제 나 박사학위같은거졸업해도 신경을 안써요 거진다 근면성실 책임감을보니까요 질문에대한 센스나요 전문대 졸업했다고 자책하지 말고요 후배님의 내면에 잠재되어있는 능력을 생각해보세요

    18.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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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안녕하세요. 11학번이라 질문자님과 또래라고 생각되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적이 있어 답변을 남깁니다. 학력에 대한 고민이 드신다면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킬과 자기자신의 레벨을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중소기업 일반 사무분야에서 원하는 능력은 우리 기준으로 충분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중견 제조업체 품질경영그룹에 재직하고 있어 이래저래 교육의 기회가 많아 공공기관 주관의 품질 교육이나, 삼성/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직무 교육을 이수한 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공 감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나, 학벌에 대한 답변은 여기서 머무를 수 없을 것이란 정도입니다.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초대졸자 연봉테이블대로 진급하시고, 연봉이 인상 되실 겁니다. 그렇지만 후에 직업의 전향이나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가 오신다면 편입을 추천 드립니다.
    평생 직장에, 한 곳에서 직장 생활만 하신다면야 학벌에 대한 고민은 잠시 제쳐두시고 학벌«업무 성과라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직무에 따라 상황은 다를 것 같아요. 연구직, 기능직이시고 본인의 10, 20년 뒤 행보가 구체적이시라면 스스로 지금보다는 성장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18.08.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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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5학번

    처음시작이 달라서 많이 고민될수있겠지만
    분명 실무는 다른점이많아서
    결국은 그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얼마나 알고있느냐에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제가 분명 느끼고 있고 달라지게되요. 시작도 하기전에 너무많은 걱정을 하지는 마세요. 생각이 많다고해서 전문대졸업이 없어지지않아요

    18.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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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전공이 어떤거냐에따라 다르겠지만, 그 분야에 있어서 학력보단 경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은 언제든 취득할 수 있는 길이 많지만, 경력은 시간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으니까요. 후배님! 사회에 나와보니 대학의 타이틀보다는 업무의 이해도와 경험이 중요합니다. 학력에 대한 고민으로 주저하고 있다면, 시도하세요! 처음부터 좋은곳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기보단 일단 그 분야에 먼저 발을 내딛는게 더 의미있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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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자기 실력과 역량에따라 몸값이 달라지는듯 싶네요.
    전 교수님 말씀 안듣고 제가 제몸값을 높여 면접보고 다녔습니다. 현재는 3400받고 일하고있네요.

    18.08.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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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학교 그리 중요하지 않죠. 꿈이 있구하면 도전정신이 중요하죠.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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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7학번

    어떤 전공이냐에 따라 크게다름니당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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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전크게 고민하지 않았어여~눈을 조금만 낮추더래도 갈수있는곳은많아요~대신 내가 한눈 낮춰 입사하고 다니며~자기개발시간을 갖는거죠~그분야에 대해 공부를 더마니하고~학원도 다니며 자격증이 있다면 따고....그러다면 차후엔 더좋은 회사도 지원가능 할꺼예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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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어느정도의 회사를 가시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면접 보앗을때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면접오고 그럽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웟다는거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프로그래머 같은경유 학벌도 중요하지만 결과물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가 큽니다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 결과물이 중요해요 화이팅

    18.08.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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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오히려 전문대라는 타이틀로 또래 4년제보다 더 많은 경력을 쌓을수있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맘은 변하지않습니다.
    소위 우리가 아는 대기업들은 기본 4년대졸을 중점으로 뽑으나 한단계 눈을 낮춰보면 대졸이 아닌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런 회사로 폭을 좁히고 또 내 전공분야와 내가 하고싶었던 분야로 세부적으로 폭을 좁혀가며 구직을 하였습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오히려 자격증을 취득하는방안으로 초대졸의 공백을 채워나가려고 했습니다.
    분명 취업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초대졸이라 위축될것도 없고 자기 주어진 자격요건에 맞춰서 취업을 하시고 그 후로 재직하면서 자기개발에 힘쓰면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경력직으로 이직이 훨씬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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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전문대졸업이 사년제에 비하여 비교가 되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직종이 어느 분야인지 먼저 파악을 하고 그 직무를 하기위한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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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07학번입니다. 전공은 인테리어죠. 지금은 브랜드 본사 인테리어팀에서 일하고 있고 여전히 전문대에 대한 차별과 한계는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만 해도 전문대 졸업자 찾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래도 업무에 있어 그 사람들보다 열심히 하니 주변에서 인정해 주고 대부분 추천으로 이직을 합니다.

    그래도 급여 높이고 더 좋은 직장을 가려면 .. 4년제 학위 이상이 필요하고 영어도 필요해요...

    인맥 관리 잘 하시고 이직시 확실히 회사 근속년수를 많이 보니 힘들더라도 최소 2년은 버티세요!

    존버 (존나게버티다) 들만 남는 거에요!! 힘내쎄요

    19.01.1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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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전문대. 지방대라는 기준으로 낮게보는 시선들부터가
    잘못되어있는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더 당당하게 남들보다 좀더 빠르게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8.08.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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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안녕하세요. 전문대라는거에 연연하시지않으셔도될것같아요.
    일단.입사시에 조금 스펙이미달일수있겠지만,저같은경우는 다른 보안할수있는 자격증이나 외국어에 더 열중하였습니다.
    학교때 ELS라는수업으로 원어민에 대한거부도 줄어서 더 영어공부에 열중하게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으로 스펙을 좀더올리는걸 강추합니다.
    간판보다는 회사생활해보니 일머리 센스가 있어야겠더라구요.도움이되셨음좋겠네요

    18.07.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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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시대가 바뀌어 학력을 보지 않는 취지로 바뀌었다곤 하나 아직까지 완벽히 변화 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무기가 하나쯤은 필요하겠죠? 자격증을 취득 한다거나,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3D툴 및 포토샵 등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다루어 포트폴리오로 보여진다면 학력에서의 걱정은 없다 생각합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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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4학번

    저는 04학번이에요. 운 좋게 좋은 직장에서 계약직원으로 일하다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지금은 대기업의 과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사년제와 바교했을때 지금도 여전히 연봉차이와 승진에 걸립니다. 그래서 전 방통대»대학원 진학하려 공부 중이에요. 12학번이면 아직 20대일테니 시간있을때 학력은 꼭 채우도록 노력하세요. 결국 위로 올라갈수록 학력이 걸리게 됩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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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7학번

    인서울에비해서 상대적으로 대기업같은곳은 전문대가 많이 지원할수 있는곳이없습니다 전공과 연계된 직업을 갖고자 하신다면 전공자격증2개이상 및 중견기업으로 노선을 변경하시는것도 좋은방안 입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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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취업시장에서 사년제와 전문대 딱 두분류보다는 보다 많은 가치들이 있는것 같아요! 육체적으로도
    힘든 직업군이다보니 인성, 체력, 끈기와 인내심, 근면, 성실 같은 다른 부분들이 오히려 더 중요한 덕목이 되는것 같습니다! 최종목표에 따라 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고 공부가 더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노력해서 학사를 취득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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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03학번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는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꾸준히 취득했어요.
    전문자격증으로 실무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는것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고있다는것을 어필하는게 좋아요
    면접시는 복장에 조금 신경쓰시고
    화사한 얼굴과 미소도 잊지마세요
    면접질문시 이일에 내가 적합한 사람인지,그 회사의
    인재상을 알고,업무와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꾸준히 자기관리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면접점수 잘 받을수 있어요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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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08학번

    반갑습니다. 저도 전문대와 4년제 상대적으로 비교가 많이 될줄 알았지만 막상 사회에나오면 누가적응을 빨리 하고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공부잘하고 스팩은 대기업이아닌이상 상관없습니다. 잘해낼수 있고 화이팅 입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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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인테리어계에서 우리학교의 입지는 매우 큽니다. 다른 전공이면 모르겠지만 전문대 타이틀이 싫다면 4년학사 따서 대학원 진학 추천드립니다

    18.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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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안녕하세요?^^ 일단 후배님 만나게 되어 반갑네요. 네 맞아요 보통 4년제 스팩을 가진 이들과 경쟁이란 절대 쉽지 않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떠한 방법을 써도 사회가 바라보는 전문대와 4년제 인식은 명확히 다르고 차별도 심해요.. 혹시 토익이나 스피킹 점수 받은거 있어요~? 사회에선 중요하더라구요 취업 전 시간 나실때 이러한 스팩들 쌓아 두시는게 훗날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18.07.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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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1학번

    07학번입니다. 전공이 어떤 분야인지는 모르겠으나 4년제던 2년제건 입사후 5년이내 직급에서 판가름 나게됩니다.학위가 아닌 실력으로요...실력을 쌓으세요

    18.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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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솔직히 전문대가 4년제에 비해서 들어갈 선택폭도 좁고하지만 막상 취직해서는 그런것보다는 자격증을 더중요시하고 또 일에대한 능력(능률)들을 더따지기 때문에 수과대 전문대라고해서 크게 걱정할필요없습니다.^^

    18.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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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제과제빵이라는 전공은 기술 그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4년제보다 빠르게 시작해서 현장실습 경험이 쌓이게되면
    오히려 직무 적인 면에서 4년제 대학교를 나온 분들보다 실력이 앞서 나갈수있고 각종 자격증 취득도 전문대에서 따고 시작하니 4년제랑 비교해서 취업시장에서 그리 밀리지않는다고 생각해요

    18.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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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8학번

    전공 관련없이 취업하시거나
    여러 자격증 취득 취업에 도움
    아니면 편입을 추천합니다.
    빨리사회생활하여 취업하여
    경력쌓고 평생다닐 직장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것을 추천해요

    18.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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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9학번

    제가 전문대를 희망을 한 이유는 특수한 전문직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사년제에서 좀 더 많은 배움과 디테일함은 있지만, 그거에 비례해서 전문대 3년제라는 특성에 맞게 좀더 사회에서 일찍시작해 갈 수있었으며, 그중 미흡한부분은 본인이 직접 배움으로 채워가면 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남들하고는 같을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학벌도 중요하지만 우선 내가 취업에 있어서 얼마나 욕심을 부릴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한것 같네요...
    사회늘 탓하면 학벌에 대한 편견은 본인부터 버려야 할 용기같아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나 자신을 발전시킬 노력과 용기만 있다면 타이틀보다는 내 이름 ... 그게 남들 눈에 들어올겁니다.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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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학번

    아무래도학력을더쌓는게중요해요.
    하지만눈높이를낮추고경력을쌓는다면 그것또한도움이많이되죠~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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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일단 저는 전공을살려 극복한것이 아닌 현재 기존전공과는 다른 직무에 있습니다. 먼저 전공은 금융전공인데 현재는 기계전자 기술영업직에 있습니다. 수과대를 졸업한뒤 같은고민에 있던 입장으로 일단 두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셔야 할거같은데 취업이냐 편입이냐 선택에있어 신중히 고민하시기바랍니다. 우리나라 금융계통의 경우 1금융권은 전문대스펙으로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 버티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일단 금융계통에서 여직원들은 그나마 나은편인데 남직원들은 보통 보험영업이나 채권관리직으로 가는편입니다 저또한 이과정을 거쳤구여 과정내에서도 편입후 대학원과정도 생각했지만 업계 현실상(갈수록 인원감축 및 금융제도 규제) 로 고스펙전공자도 위태한모습들이 보여 희망이 없다 판단하고 먼저 직군이 아닌 그나마 저에게 맞는 직종이 먼지를 찾았구 영업이 그나마 저에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그이후에 전공과는 아무관련이 없는 직군선택에 있어 기계전자분야쪽으로 턴을 하였습니다 과정에는 직업전문학교 (국비지원)을 5개월 교육 받아 자격증 9개취득후 회사규모가 크진 않지만 전에다니던 회사들 기존연봉만큼 받으며 다니고있습니다.
    진로에 있어서는 학교 및 전공이 다는 아닙니다. 하지만 전공으로 가고자 했을땐 회사에서 원하는 스펙은 기본적으로 맞춰야 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내가 하고싶다는 열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노력 또한 다합니다. 내가 어디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하고 그걸해결하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저의 경우는 전공이 아닌 길로 가고있지만 이과정에 있어 현재 만족하고 단순히 스펙업이 아닌 직군에 흥미가 생겨 대학교 진학(야간대)도 다시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질문의도와 답변이 다를수 있지만 학교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지금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진행하며 그게 맘에 안들면 더욱더 준비해서 원하는 방향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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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5학번

    주눅 들지 않고 (=제가 전문대 나온지 모름/구지 말 할 필요도 없고요)
    또 그냥 겸손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감 있게 자부심을 갖고 일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교과서 같은 말들이지만 이 교과서 같은 말들이 맞습니다.
    내 자신을 사랑하고 내 자신을 높이 세우면 그 외에것들은 자연스럽게 나를 높이 세워지게 됩니다

    18.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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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3학번

    전문대 타이틀 나쁘지 않아요 적어도 중소기업에서는. 수과대라는 이름이 자신에게는 창피한 타이틀이 될수도 있겠지만, 과 선택이 중요합니다. 과에 대한 전공이 대한 자부심이 있다면 학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18.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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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물론 대졸보다는 대우가 적지만 웬만한 중소,중견기업은 전문대졸업자가 많아요
    가끔은 급하게 고졸도 뽑기도하고요
    그 분들에 비해 전문대라도 졸업장이 있고 없고는 천지차이로 대우받고있습니다 늦게 입사해도 진급도 빠르고 연봉도 초봉부터 차이가나요 너무 걱정마세요

    18.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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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저는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없는 패션분야와 b2b영업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는데 전문대란 학력에 위축되지말고 4년제 졸업 대상 직종에도 지원을 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최근에는 학력보다는 실무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이죠. 학력보다 내가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해서 어떤 전문성으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대해서 문서로(포트폴리오)표현해낼 수 있다면 학력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에는 좋은 학력을 갖고있는 사람들과 비교되고 위축될 수 있지만 최근에는 학력보다 실무능력을 체크하는 회사가 많아졌으니
    과감하게 도전해보시면 길이 열릴겁니다.
    본인의 강점을 문서나 영상 포트폴리오로 제출해보세요 그리고 프로젝트같은것도 다양하게 참여해서 이력으로 남기는것도 도움이됩니다.
    급하게써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군요.
    그럼 좋은길이 열리길 바래요!

    18.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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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저 같은 경우에는 전문대를 나왔다고해서 남들보다 노력하지 않거나 뒤쳐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억울한 일을 몇 번 당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년제를 다시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똑같은 일을 당할거에요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회사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래도 꿋꿋하게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그 누군가는 분명 그 누군가는 알아줄거에요 후배님도 열심히 하세요! 제가 조언 아닌 조언을 해드린 것 같네요. 지금 취업준비로 고민을 많이하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많은 고민 걱정은 하지마세요 다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18.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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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2학번

    전문대란 타이틀로 직장 생활은 가능은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요
    일단 전문대와 사년제는 연봉 차이도 있고 자격지심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학점을 따는 것도 좋겠고 영어는 필수로 꼭 공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8.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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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차 / 95학번

    안녕하세요
    일단 내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이 되었는가 입니다
    입사를 하면 일반 4년대 입사들과 연봉부터 차이가 있고 승진기회도 4년대가 더 빠릅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가를고 길게 보는게 유리합니다
    더 빨리 갈수록 경재은 치열하니까요
    결론적으로 중요한건 사회생활때는 4년대이던
    전문이던 유경험자가 아닌 이상 똑같다는 겁니다
    회사에서 보는 시작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인정 받는것은 실력 입니다
    본인 업무에 전문성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그래서
    지속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분들이 성공하고
    4년대보다 앞서 갈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8.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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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너두 늦게 답변을 다는것 같지만..
    한마디 붙일게요
    급여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딱히 비교되고 그런느낌 받은적은 없습니다.
    요즘 괜찮은 IT기업들은 학력보단 코딩 실력을보죠.
    경력쌓이고 연차 어느정도 되서 이직하게되면 경력이 중요하지 학벌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고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문대 이상이면 대기업(삼성 현대..) 말고는 크게 학벌따지는곳 못봤네요.
    학벌이 계속 마음에 걸리면 시간날때 기사 자격증 따거나 학점은행제 하세요. 3년제 졸업이니 자격증있다면 한학기정도 들으면 학사 취득 가능하실겁니다.
    아니면 방통대도 괜찮구요.
    근데 학벌 신경쓰기보단 실력을 먼저 키울것같네요.
    자신의 코딩실력을 키우기위한 노력과 결과물이 있다면 면접장에도 당당히 들어갈 수 있을겁니다.
    제가그랬거든요. 하하
    후배님도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18.07.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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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사실상 사회에 나와서 학벌이란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물론 어떤 계층에서는 학벌을 따질수도 있겠죠 그래도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잘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음 무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대를 나온것에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봐요 우리는 그만큼 전문성이 있는공부를 한거고 그분야에서 만큼은 자신감을 갖고 취업시장에 뛰어든다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18.07.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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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3학번

    학력으로 극복은 안되요 ...실력으로는 극복할수있을지모르지만 운이 따라야되고..현실적대안을 알려준다면 전공에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편입을하시거나 다시 학교를 들어가세요^^그러기힘든성적또는 재력이시라면 걍 밑바닥부터 일과공부 병행하면서 성장하시구요^^ 가장현실적인팁을 드린다면 나중에 마흔살넘어서도 전공에운운할수있는 전문직업군인지를 검토해보세요 그럴수있는직업군이라면 가장중요한건 실력과 끈기만있어도 됩니다 조언이되었기를...

    18.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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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이 좀 늦었네요.

    요새 취업이 참 쉽지않죠…
    사실 저는 졸업후 항공사에 취업한 케이스라 전공을 살려서 잘 취업한거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전문대로써는 항공사 취업해서도 어느정도의 차별을 두곤 있어요. 사실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물론 항공과라는 메리트로 4년제를 포기하고 갔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인서울 특히나 서울대 연고대 성대를 갈 실력이였다면
    항공과를 가진 않았겠죠. 항공사에 들어오시는분들은 2년제 제외하고는 다 저 레벨급의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하는일도 다르고, 대우도 다르고 진급도 달라요.
    그걸로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간혹 있긴한데, 그럼 사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저기를 가서 그룹 대졸공채로 들어와야죠.

    그래도 항공사는 수과대 출신 승무원, 지상직들이 많아서 나름 수원과학대라고하면 아~ 항공과 나왔구나. 이정도는 알아요.
    그리고 다행히 취업한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해서 인식은 좋더라구요.
    취업시장에서 전문대를 커버할 수있는 건 어학실력밖에 없어요. 아니면 편입이나 학점은행제로 학위취득후 대학원을 가야죠.
    근데 학점은행제는 딱히 취업할때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학위가 중요한건지, 사실 학벌이 중요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항공사 취업 요새 어려워요.

    승무원을 꿈꾼다면 그나마 기회가 많지만, 지상직은 잘 뽑지않고 뽑아도 자회사, 계열사로 뽑아서 딱히 메리트가 없어요. (복지나 연봉에서도.. 사실 추천하지않아요ㅠㅠ)

    일단 영어공부 열심히하세요. 그거밖에 없는것같아요.
    영어잘하면 항공이나 여행업계에서는 다들 좋아해요.
    토익성적이 아닌, 회화실력 작문실력을 기르세요.^^ 그리고 취업해서는 무조껀 실력으로 승부봐야죠. 일잘하고 싹싹한 신입사원으로!
    화이팅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후배님^^

    18.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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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이렇게 질문을 받는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용ㅎㅎ
    솔직히 전 지방대 4년제라도 나올껄 하고 후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차별대우를 받아서라기보단 제 지식면에서 부족하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솔직히 2년 공부한것과 4년 공부한거 차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고 그만큼 덜 공부했으니깐요, 전 디자인과를 나왔고 취업후에 굉장히 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꼈기때문에 컴퓨터학원도 다니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그랬어요. 절 위해서요.. 진짜 학원이라도 다니지 않으면 짤릴 것 같았거든요ㅜㅜ 어른들이 배움엔 나이 없다고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니더라구요,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는게 도움되구요,
    공부밖에 답 없습니다. 돈 벌어서 모자란 부분은 스스로 계속 채워나가세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기때문에 업무하는 방법은 인수인계를 통해 알려주지만 지식과 정보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계속 배워야해요! 솔직히 아직도 대학교 어디 졸업했냐고 물어보면 수과대라고 떳떳하게 말 못합니다.
    그치만 요즘 2년제 4년제 따지지 않는 회사도 분명 있고 저도 그런 회사를 몇년 다니다 잠깐 쉼이 필요해 퇴사를 앞두고 있네요. 그러다 잡코리아에 로그인했다가 이 질문을 봤고요. 좀전에 그런 회사를 다녔다고 했는데 이 회사에선 2년제와 4년제 초봉 똑같이 대우 받았고요, 예체능 전공이시라면 더욱더 자기 실력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실꺼예요ㅠㅠ!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것밖에 조언해드릴게 없네요!!! ㅜㅜ화이팅!!! 들어가고싶으신 곳 꼭 들어가시길 바래요!!!!

    18.07.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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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전문대라고 해서 크게 비교대비
    못느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으로 취직했기에 특별하게 취업문이 어렵지 않았고 경력이 쌓이다 보면 경력과 능력으로 다른 이직을 준비하고 또 그렇게 평가 받아왔습니다~본인이 부족하다 싶으면 관련자격증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18.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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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6학번

    무조건 정규대 4년 편입하시고 2년제 타이틀 벗어나세요,,
    사회가 많이 변했다지만 그래두 대한민국은 학벌사회 입니다,,죽을때까지 쫒아 다니는것이 학벌입니다...명심하시길...

    18.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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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5학번

    내가 전문대졸업인지 4년제 졸업인지 모를만큼 "나"를 키웠어요. 쟤 전문대나와서 뭘몰라 배운게적어서 못해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이름 세글자 부르면 아 그 능력있는직원 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큼 능력을 키우고 이미지를 만들었어요. 요즘은 학력은 많이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학력이 높다고 일을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알거든요^^

    18.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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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학번

    전문대라는 타이틀 중요하죠
    무엇보다 후배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
    인서울 사년제 대학에 비교가 될수도 있지만
    전문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길 바랍니다
    자신에대해 자신감을 갖길바라구여
    취업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18.07.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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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3학번

    극복이라기 보다는 보완 측면에서 특정 한 분야를 정해서 실무 능력(경력)을 배가 시킨다면 경쟁력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다만 , 마음 한켠에 학벌에 대한 아쉬움 또는 미련이 남을 수 있기에 .. 당장은 아니라도 직장다니면서라도 수도권내 4년제로 편입하는것도 한 방편입니다

    현재 전공 분야가 아닌 완전히 다른 계통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 언제 어떤 상황에선 경력도 중요하나 해보지 않았던 다른 시도 , 도전 측면에서 마음가짐(의지)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인적인 존재가 되길 희망하며
    후배님 화이팅 ~!

    18.07.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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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90학번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야간대라도 편입하세요. 절대적입니다. 더불어 토익 점수도 맞추시고요. 의지가 없다면 그냥 저처럼 고졸인량 사셔야 할겁니다.

    18.07.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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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0학번

    전문대라는 타이틀이 아니고 단순히 자신감입니다
    저에겐 그런 스승에게 배운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18.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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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전 IT계열에서 일하는 종사자로써 학벌에 대한 스트레스는 항상 가지고있습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취득하였고 학점은행제를 취득하여 차곡차곡학점을 모아가고있습니다.
    특히 제 생각에는 IT시장은 학벌보단 실무위주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전문대라는 타이틀은 우리가 정년퇴직할때 까지 따라붙습니다. 편입을 하지 않고선요
    그걸 극복하는건 실무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많이 배우세요 아무리 좋지않은 회사라도 배울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18.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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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3학번

    우선 저는 전공 연계해서 일을 하다가 미국에서 학교준비를 하였고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원을 들어갔어요. 현재는 전공 무관한 마케팅을 하고있고요.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기획 및 전략 관련한 업무는 중소기업 이상 들어가시려면 추가로 공부를 하셔서 학위를 취득하시던지 편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8.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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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저도 조언을 드릴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가지 도움 드릴 수 있는 말을 해드리자면 저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중국에서 4년 생활 하면서 여러경험을 쌓았습니다. 처음 1년은 어학당을 다니며 중국어를 배웠고 나머지 3년은 중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에서 전문대라는 타이틀로 할 수있는 인턴 이나 일이 많이 없다는 것을 알고 눈을 다른 나라로 돌렸습니다. 제가 있던 중국 만 해도 한국인 구직자를 많이 찾는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어학에 더 관심을 갖고 한국뿐 아닌 다른 나라 쪽도 찾아보세요. 꼭 그나라 말을 잘하는 사람만 뽑는 것이 아닌 한국인 관리자를 찾는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화이팅~!

    18.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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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6년차 / 94학번

    결국 자기가 가진 의지와 능력은 실력으로 나오고, 그 것은 곧 인정받게됨으로 연결되요

    물론 몇 배의 노력과 예의바름이 뒷받침되야겠지요. 거기에 당찬베짱까지 있다면 나중에는 후배님의 이름이 브랜드가 될꺼에요.

    18.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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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99학번

    타이틀이 중요한 시대는 점점 지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보단 전문자격증을 갖고 전공을 살려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초반에 입사나 시작에 도움이 될지 모르나...
    타이틀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시간이 후른 후 보이는건 그사람의 능력이 될 것 같습니다.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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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94학번

    전문대 졸업장으로 (남자 기준)

    1. 사무직 포기할 것

    2. 현장직 막내로 들어가 노력해서 1인자 될것

    3. 4년제 대비 처우 부족한 것 그냥 신경 끌것

    4. 틈틈히 외국어, 기술(노가다 기술 포함) 익혀서 더 좋은 조건 이직이나 평생 할 수 있는 기술 연마할 것

    5. 조언 더 수집하고, 본인이 나아갈 바를 확실히 정해서 딱! 그것만 할것

    6. 여건이 된다면 공무원 시험 볼 것. 그리고 합격해서 취업걱정 하지 말 것

    7. 창업(프랜차이즈 등)은 100번 이상 생각하고, 손해봐도 이상 없을만큼 준비하고 실행할 것. 문 닫아도 울지말고 값진 경험을 꼭 기록할 것

    8. 동기중 전공(공업경영) 살린 동기는 극소수

    9. 급여 밀리는 직장이라면 미련 없이 나올 것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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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5학번

    후배님. 어려운 시기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선택과 집중이 있어야 겠죠? 그시절 저의 선택은 전공, 지역 상관없이 할수 있는 일을 하는것 이었습니다. 아직 어린나이가 최대무기인 시절이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말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 할수있는 큰그림을 그려보는것은 어떨까요?
    후배님에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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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1학번

    전공을 살리는것도 좋지만 찾아보면 더 좋은일도 많아여...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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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1학번

    취업시장에서 전문대라는 타이틀은 취업문이 좁은건 사실입니다~하지만 좋은곳이 아니더라도 취업후 회사안밖으로 열심히한다면 우리나라 알아주는 대학교 나온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어요~저또한 그러고있구요~
    지금까지 학교생활 하면서 살아왔던거랑 실제 사회생활은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되요~너무 겁내지마시구요~ㅎㅎ
    후배님 너무 고민걱정 말구요~힘내요~다잘될거에요~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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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4학번

    답 없다 편입해라
    전문학사는 고졸보다 못한 학력이기에 편입해서 4녅 정규대학 졸업장 취득 후 취업해라 경력이 10년이 넘어도 실제 이력서 조차 서류전형에서 학력미달로 탈락하는 현실이고 4년제 백수들 많다 생각하는 사업수 덕분에 별 시덥잖은 현장직들까지 4년제 우선채용하려 하는 모습밖에 없다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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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2학번

    이제야 답변 드려요.
    전 기계과 02학번입니다.
    첫 취업은 MCT업종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현 직종은 설계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좋은 대기업에 취업하고자 하시면, 인서울에서도 이름이 있는 곳에 입학하세요. 아님 인맥을 키우세요.
    전 인맥으로 삼성 전기입사해서 다니다 괜찮은 연봉에 스카웃하여 다닙니다.
    학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학력은 이력서의 한줄, 혹은 첫페이지의 가장위에 있는 부분이죠.
    결론은 사람의 능력인데....
    그 능력을 면접기회를 잡고 난 뒤에 한번에 캐치를 할 수있는 입심을 가지고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입심은 사람을 현혹하는 능력이며, 그 능력은 말싸움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 회사의 사람관을 꽤 뚤어보고 진입하는 것으로 필요한 말만, 듣고싶은 말만 골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입사를 하게 된 계기는? 난감하죠. 취업하려고 또는 돈벌려고가 목적이죠.
    저는 이렇게 얘기를 하고 합니다. 이회사가 투자를 하시고 가시는 방향성이 제가 가고 행하고 있는 방향성과 유사합니다. 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회사에서 제작을 하는 제품읗 예시로 들며) **과 같은 제품을 좀더 실용적이고, 좀더 저렴하게 제작을 하여 보고자 하며, 이 것에 대하여 **까지 고러하여 보였으나 자세한 내용은 기회를 주신다면 펼춰보고 싶습니다. 라고 말을 하죠.
    기회는 학교에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취업하시기 전에 취업하고 싶으신 회사에 대하여 혹은 입사원서를 넣은 회사에 연락을 하시여 이력서 넣었으니 한번 확인하시고 연락을 부탁을 드리는 내용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넣고 보는 사람이 많은데 연락이라도 하면 면접관 입장에선 얘는 뭔가를 알아봤구나 하는 감정이라도 받기에 이를 적어봅니다.
    취업하시는데 힘들고 문의 사항이 있거나, 설계에 관련된 것이 궁금하면 ccbr580@naver.com 연락주세요.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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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0학번

    답변이 많이늦어서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까지 사회생활한 곳에서는 비교된적이 없는것 같아요
    전공 살려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의지와 회사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한다면 인정도 금방 받을거구요 힘내세요^^

    18.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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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6학번

    가르쳐 주는것만 배우지 말고 왜? 라는 물음을 자신에게 던져보고 답을 찾으세요. 일하는 기능공,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답들, 선택은 본인 몫. 빽 없고 연줄없고 기술자는 내 무기가 있어야겠죠. 공사 공무 품질 안전 설계 선택은 하나이지만, 모든건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난 지금도 새로운 현장을 만나면 두렵고 호기심 생겨요. 후배님 탄탄한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일하기 좋아요.

    18.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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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무적권 편입하세요!

    18.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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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8학번

    일단 중견기업 및 대기업은 급여 테이블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4년제대학졸업생과의 차별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내에서 직원들에게 차별을 당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찾아보면 분명 자신을 찾는 회사가 있을 것이며 꼭 대기업만을 바라보고 취업준비를 하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점차 경력을 쌓아가면서 본인이 바라는 비전이 있는 점점 높은곳으로 올라갈 것을 추천 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100군데 200군데 이력서 넣을수 있는 곳은 다 넣어보세요^^

    조직생활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능력이 중요하며 조직에 잘 융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일 잘 하는 것도 기본이지만 눈치, 센스가 결국은 가장 중요하죠...

    꼭 원하는곳 좋은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18.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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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9년차 / 05학번

    초반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포기할것은 아니어서. 전 실무경력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또 학벌보다는 제 노력여부를 가감없이 평가해줄 회사를 찾았습니다. 물론 그런 회사는 규모가 작지만 함께 성장하고
    오래 버티다보니 분명 돌아오는 베네핏이 적지 않습니다.
    이 분야에서 제 또래들 연봉과 비교했을때도 결코 적지않은 금액을 받고 있고요. 고학력으로 시작하는 친구들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은 고학력인 친구들이 들인 학비와 시간을 생각한다면. 억울해할 부분은 아닌것같네요. 전공계열이 쉬운 분야는 아니지만.
    그만큼 다른분야에 비해 전문대에 대한 차별은 적은편입니다. 고민하시는 분의 목표가 대기업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큰 해답은 안될것 같네요. 제 타깃은 대기업이 아닌 대행사/에이전시 쪽이어서 그 분야에 대한 답변정도로만
    생각해주세요.

    18.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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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9학번

    어딜가든 인맥관리 잘 하고
    본인이 가지고있는 능력을 믿으세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본인의 길을 가세요
    뭘좋아하는지 뭘잘하는지 빨리 캐치할수록 더 좋겠죠

    힘내세요! 잘할거에요~

    18.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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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4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모두 업무를 잘 하지 않습니다. 업무는 효율성 및 단 시간에 얼마나 업무를
    잘 처리하냐 회사에서는 그게 관건 입니다.
    면접시 그거를 강죠 하세요. 이해력 및 사고 판단은 4년제가 더 좋을지 모르나 하고자 하는 마음 가짐만 있으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18.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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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7학번

    다양한 현장경험이 많은 도움과 이직에 도움이 될거에요

    18.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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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말씀하신것처럼 초대졸은 대졸보다는 스펙적인 부분에선 인정받기 어렵지만, 대신 특정 전공을 조금 더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것과 일찍 졸업한 만큼 더 많은 실무경험을 쌓을수 있었다는것을 어필할수있어요. 저는 항공관광이라는 전공을 적극 살리진 못했지만 CS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공부한것들과 대학을 다니면서 배웟던것들이 CS에 어떻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어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대졸인 친구들보다 한두살이라도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것도 장점중에 하나로 말씀드릴 수 있네요. 좋은 곳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18.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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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9학번

    어느 직종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늘 느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업무능력, 실력으로 만들어내는 성과 뿐입니다. 그래도 차별받거든요. 여건이 된다면 편입, 학점은행이나 사이버대를 통해서라도 학사 따시고 대학원까지 가세요. 10년 경력 쌓으면서 수과대 계속 제 발목을 잡습니다. 나름 업무능력 인정받고 연봉도 5천 이상 받는데 고대 나온 동료보다 한참 업무 잘해도... 승진이나 이직 시에 늘 문제가 됩니다. 저는 일을 배우고 실무능력 쌓는데에 집중해서 늘 학위취득을 미뤄왔는데 결국은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할겁니다. 억울하거든요, 업무능력이나 지식과 상관없이 수능점수나 잘못된 학교 선택으로 제가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자꾸 코앞까지 왔다가 빠져나갈때. 그리고 동료들도 늘 궁금해해요, 저 사람은 일 잘하는데 명문대 나왔겠지... 전공이 뭐예요? 어느대 나욌어요? 이런 무례한 질문들 아직도 한국 사람들은 많이 하고 평가절하합니다.

    18.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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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회사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문대와 사년제 대학의 차별은 존재 합니다.
    (지방 사년제 대학을 나와도 어쨌든 최종학력은 사년제 졸업이고, 우리는 전문대 졸업이기 때문에 진급부터 급여까지...ㅠㅠ)

    전문대의 장점은 또래보다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해 경력과 업무적인 스킬을 쌓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고 있다면 알겠지만 자격증 취득은 취업용(이력서 한줄)일뿐이고, 가능하다면 일을 하면서 사이버대학이라도 다녀 학점 이수를 한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차별 없는 곳을 원한다면 회계법인이나 세무법인으로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은 힘들겠지만 분명 배울 것도 있고 그만한 보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18.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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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2학번

    저는 건축설비를 전공하여 사회생활도 그쪽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주류 회사에서 15년 이상을 근속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 격는 첫번째 차별은 전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꼬리표 처럼 따라 다닙니다.그것을 극복하는것은 영업쪽으로 진출하여 성과를 쌓는방법이 좋습니다.토익 700점 및 가능하시면 대학에서 하는 외부교육 같은것도 들으시면 스펙에 나름도움이 됩니다. 차별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길방법은 좋아하는 일이 아닌 잘할수 있는 업종을찾아 부진런하거 자신을 업그레이드할수밖에 없습니다.뻔하지만 사실입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18.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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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같은 목표를 향해 본인만의 루트를 통해 달려갈뿐 전문대생이라고 해서 또는 사년제대생이라고 해서 할 수 있는일이 다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위를 떠나 목표를 향한 본인의 능력에 많은 준비가 되었는지 돌아보시고 그것들을 채워서 자신감을 가지세요. 부족한 학위는 목표달성 후 채워가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정확히 잘 돌아보시고 다가오는 기회를 잘 잡도록 해보세요.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18.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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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5학번

    자기관리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패기 좋은 인상을 갖고자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많이 얻았습니다

    18.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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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4학번

    전문대 졸업과 4년제 졸업은 확연히 다릅니다. 졸업할때는 모릅니다. 취직할려고 원서를 낼때 확실히 다릅니다. 한때는 전문대 졸업자가 4년제 졸업자 보다 취직이 더 잘 될때가 있었지만 그것도 한때였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면 편입하거나 서이버대학교나 기타 공부를 해서 4년제 대학 졸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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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00학번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에서도 좋은 회사가 많습니다. 중소기업에도 관심 가져보세요. 중소기업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다보면 학력은 중요치 않습니다.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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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8학번

    글쎄요 전문대라는 타이틀이라는 생각의 틀에 너무 메어잇지 마세요 그리고 작은 일이라도 먼저 일을 시작하세요 우리는 졸업후 4년제 보다 어리다는 장점이 잇잖아요 그걸 살리는 거에요 저는 처음에 작은 회사라도 경리 사무일을 배워서 1년 다니고 계속 경력으로 이력서를 썻어요 더 높은 곳으로 연봉을 옮길때 난 어리지만 이 런 일을.할수 잇어요 그래서 직장들어가면 실수가 잦아도 어리다고 약간식은 이해 해주시면서도 또 일을 똑부러지게 열심히 하면 더욱 칭찬받아요 그런식으로 나름에 커리어를 만드시는거에요 스펙은 돈주고 자격증 남들이랑 똑같이 따라고 만든게 스펙이 아니라 나만이 할수 잇는 특별한 능력 그걸 스펙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만약 증권사를 생각하신다면 증권사 계약직이라도 일단 비비고 들어가야 해요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 일의 업무스킬이 뭔지 어떻게 그 회사 구성원들이 어울리는지 그리고 일단 들어가시면 업무 엄청 공부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진짜 금융관련 규정은 매일 바뀌고 상품은 더욱이 많이 나와요 일주일안에 진짜 많은 증권사는Els.Dls 각종상품이 10개넘게 발행되는데 그걸 상품.설명서만 살짝봐도 상품구조가 어떻게 되는지.알고 설명해야 되요 그리고 각종회사들의 권리 업무 등등 면접때 상품 설명 하는 스킬 보는곳도 잇으니참고 하시구여 일단 일찍 들어가서 빡세게 혼나면서 배우고 또 전문대로 회사 들어갓다 방통이나 자격증 이런거 회사에서 지원도 해주니까 회삿돈으로 자격증.따세요 ㅎㅎ 저도 그렇게 햇어요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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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저도그나이때는 그런생각을한거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4년제와 2년제의 차이가큰것같진않네요.
    호텔이나 기업체아니고서야 경력을 더우선시하는거같습니다. 실제로 제가일하는레스토랑쉐프님은 고졸이세요.
    학력보다는 실력과 경력을쌓아서 좋은요리사가 되길바랄게요^^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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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1학번

    졸업 후 편입학 하는게 좋습니다
    구직활동 시 경력인 경우에도 학력2년제 4년제에 따라
    제약이 있고 사회초년생으로 직업, 회사 선택 시 4년제
    기본인 경우가 입사지원 시 포기하게 되더군요
    꼭 인서울이 아니더라도 편입학과 토익은 필수적으로
    권장하고 싶네요 친구들과 사회생활 하다가 연봉이 아니라 일하는 환경 즉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일하느냐 덥고 춥고 그런 환경에서 외근이나 야외업무를 하느냐 지금을 보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더운데 힘든데 더러운데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냥 그런곳에서 일하면 여유와 꿈이 없어요 당장 힘든걸 견디기 바쁘니까요 수과대 장학금 받고 과에서 공부잘하고 해도 조금
    졸업때까지 패기는 지금 걱정만 있네요
    회사 이리저리 3년 단위 5년 단위 옮기며 경험 쌓는다 해도 연봉 올리기도 쉽지않아요 중소기업 경력은 중견기업에서도 적용 안되더라구요 사원부터 시작 다시 했습니다
    참고로 전 01학번 입니다
    정말 외국어를 유창하게 사용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이상 정말 힘듭니다 답은 없지만 사회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기본적 요건은 맞춰야 그나마 폭이 넓어져요
    지금 직장을 구한다는 생각으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이런거 말고 외국계열 중견기업 조건으로 구인등록건 확인해보세요 지금 내가 여기를 지원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를요 그럼 기본적이 답은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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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0학번

    저는 일을하면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따고있어요 공부할의지가 있다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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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안타깝게도 토목계나 항공 비서 같은 특수 전공이 아니면 일반 과로는 후배님 질문처럼 전공따라 취업은 서울 하늘에서 별보기 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이전에 자신이 특출난 재주를 보이는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업에 귀천이 없듯이 할수있는 여러 직업군을 파악, 근로하여 스펙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경우 책상 앞에 앉아 머리를 쓰는 일보다
    손재주와 판단력이 뛰어난 부분을 이용하여
    방송장비설치/운용/AS와
    운전업에 종사하였었고
    현재 여러종류의 장비운용과 운전업무, 사무행정까지 겸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졸업과는 정보통신과 이지만
    과의 전공을 100%살리기 어렵다고 판단되어
    최대한 "비슷한" 장비계열로 시작하여
    어려운 취업난에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업종으로 이직하여 추가 스펙을 쌓고
    모든 스펙이 종합되어 사용 될 수 있는 업종에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하는 과에 100% 맞출 수는 없습니다

    1. 본인이 무엇을 잘 해낼수 있는 가를 찾는것이 제일 첫번째 문제이고

    2.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스펙 쌓기용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일단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을 하는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의 능력을 윗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3번에 연계해서...
    많은 졸업생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초기졸업생들의 중소기업 연봉은 박봉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뛰어남을 알게된 윗사람은 필히 계약기간이 되기도 전에 자신이 먼저 연봉을 올려줄 것입니다

    5. 어떤 일이든 힘이 많이들것입니다 참고 버텨보십시오
    고생과 생각외에 박봉에도
    이 분야에선 저사람이 최고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6.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초대졸(전문대졸) 초봉은 1800부터 시작이라고 보면됩니다
    초대졸이 처음부터2500 3000 받는다면 로또를 사도 당첨 될 사람이라고 보면됩니다

    아직 본인도 경험이 많다고 할 순 없어서 이정도밖에 못 알려주는 부분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후배님의 취업전선에 그린로드가 깔리길 기원합니다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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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대기업이 아닌이상 크게 사년제랑 비교하진 않아요. 너무 높은 목표가 아닌 일단 지금은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길 바래요. 일은 시간이 지나면 늘어요. 사람을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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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수과대에서 공부한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다면 얼마나 일에 열심을 다해서 하느냐에 따라..결정되지 인서울 사년제와 비교는 덜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될때가 문제가 되죠..^^; 저는 계속 좋은 기업들을 만나 아직까지는 사년제를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가 없지만 주변친구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4년제 학위를 따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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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0학번

    4년제든 석사든 그만큼 지식의 깊이나 차이가 있다는 것은 스스로 인정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해결 방안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기회 조차 잘 주어지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저는 학력 제한이 있어도 제가 원하는 기업이라면 입사 지원 했었습니다. 입사지원이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까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들보다 젊은 나이에 먼저 실무를 경험한다는 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죠.
    실력은 실적으로 인정 받는게 가장 중요하고 또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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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전문대 , 사년제 솔직히 별거 없어요
    사년제 나와도 일못하는사람은 못합니다
    전공살려서 일하시는거라면
    주방에서 일만 잘하면 그런거 없습니다
    음.. 제가 호텔에서 일을 하는건 아니라서 호텔쪽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친구들 보면 호텔에서도 질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18.07.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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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8학번

    진로를 전공과 다른곳으로 하게되어
    나중에는 경력자로써 경력위주로 취업하게되었고
    본인이 경력을 탄탄히 쌓다보면 언제든 좋은 기회가 생길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4년제란 학벌에 얽매이지
    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꾸준히 하시면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화이팅.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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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막상 사회에 나와보면 전문대라는 타이틀보다 경력이라는 타이틀을 더 중요시 여기는거 같아요. 현재 저도 환경과를 나왔지만 토목엔지니어를 하고있어요. 전문대출신이여도 엔지니어다보니 연봉도 괜찮게 받고 있어요. 제 주위에는 중소기업 다니면서 학점은행제 따서 대학원까지 들어갔습니다. 전문대라서 처음에는 승진도 늦고 연봉에 차이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남들다하는 영어말고 다른 외국어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언어와 경력이 더해져서 나중에는 회사를 골라갈 수 있을꺼예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우선 협력회사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관두고 싶어지면 비행기표를 끊으세요.
    1년이 참아집니다.ㅠㅠ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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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4학번

    04학번이고 25살에 첫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IT계열 (핸드폰 품질)로 일을하게되었고 3년넘게 일했습니다.
    자기전공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배웠고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2년제 4년제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니 학벌이 크게 관여하진 않았지만 고졸과의 차이는 분명있었고 그 느낌이란게 있습니다.확실히게요. 승진과 연봉에 차이는 조금 발생될수 있으나 왠만한 직장에서 연차로 거의 따지기때문에 연봉이나 직급이나 크게 게이치 않았고요 대기업 아니면 솔직히 학벌 잘 모르겠습니다.진짜.
    누가 한직장 한계통에서 오래 다니는가 이게 더 중요하고 연봉도 훨씬 올라갈 확률이 높은듯합니다.25살부터 34살까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현실적으로요.
    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되셨으면 하고 화이팅입니다.
    편안직장 주5일 이런데는 당연 보수가 작고
    주6일이상 야근도좀있고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데는
    연봉이 좀 높습니다. 당연한겠죠 쉬운일 편안직장에 돈 많이 줄 사장 거의 없습니다.일자리 찾기도힘들고
    전 첫직장에서 하루 야근포함 12~14시간 기본으로하면서 버티면서 배우고 다녔습니다. 그땐 재미도 있고 좀 힘들고 돈은 좀 적어도 재미를 붙이면서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기도하고 좋은 경험이기도하고 싱숭생숭해요^^ 아무쪼록 후배님도 좋은 직장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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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2학번

    일단 저는 취업 가능한 회사로 먼저 취업을 했습니다.
    즉, 눈높이를 조금 낮추었죠!!
    그곳에서 열심히 하다보니 특진도 하고 연봉도 오르고 기회도 생겼습니다.

    일단 귀천을 두지 말고 할 수 있는 자신만 있다면 시작하세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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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제 전공의 직종 대학타이틀은 중요하지않습니다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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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8학번

    우선 모바일로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오타 및 띄어쓰기 양해 부탁해요

    전 IT계열쪽에서 웹디자인쪽으로 취업했는데요

    학교 졸업하고도 학교에서 배운것들이 딱히 도움이되지 않아 국비지원을 받아 학원을 다녀 취업한 케이스에요 그래도 회사 입장에선 입사지원할 시 관련학과 나온 사람을 좀더 우대해주는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해요
    웹에이전시같은 경우 전문학사든 학사든 실력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상관은 없다만 다른 회사로 파견시 (보통 대기업으로 파견 많이 감) 학사를 pl(프로젝트 리더)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파견갈때 파견 갈 회사에 인력 투입되는 사람들 인적사항?같은거 보내거든요 그러다보니 대기업에선 당연히 학사를 좋아하죠 같은 나이 같은 연차라 하더라도 그 부분에선 제외되고 승진도 좀 늦죠(학사가 3-4년차에 대리다는 경우, 전문학사 4-7년차에 대리 승진)
    그래서 다들 전문대 나와서 회사다니면서 사이버대 다녀요 전 결혼을 좀 일찍한 터라 사이버대로 편입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전 it계열 비추에요 지금 웹디 8년차인데 너무 힘들고.. 특히나 웹디는 다른 직군이 개무시해요 대우도 못받고 왜냐면 디자인은 주관적인대다 답이 없지만 디자인을 우습게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같은 직군도 아닌데 자기들이 컨펌질에 평가질하면서 욕하는 사람들 많아요(퍼블이나 개발같은경우는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 무시 못하거든요) 그리고 실력 키우려면 에이전시가야하는데 제 삶을 잃는 기분이에요 몸도 다 망가지고 정 it계열 하고싶으면 개발자하세요ㅠㅠ 신랑이 개발자인데 연차 몇개월 차이안나는데 저랑 연봉이 천 넘게 차이나요ㅎ..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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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저는 처음에 취업기준을 4년제대학이나 높은수준의 스펙을 보는 기업보다는 내 전공과 기술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사회에 나가 일을 하다보니 학교는 문제가 되지않다는걸 느꼈어요. 회사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일을 배워가기때문에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하다보면 회사에서 일을 해가면서 경력도 쌓고 성장해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타이틀을 연연하지 마시고 내가 앞으로 오랫동안 다녀야 할 회사를 보세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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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오랜만에 다른직업 연봉보려다 우연히 봐서 글남기네요 일단 도움이 될지모르겠으나 읽어나봐요^^

    졸업후
    당연히 타이틀 바꾸려고 유학과 편입 그리고 대학원을 생각했었지요

    사실은 내가 공부를안해서 들어간게 수과대여서 큰 불만은 없었으나
    졸업후 취업에 대해 고민은 있었어요

    학과장, 수많은 교수님들과 면담을 요청하여했죠
    반대,과대를 했던상황이라 교수님이랑은 친분이 있어서 더 구체적인 면담을 했지요

    답변은
    그냥일단 앞이 보이지않으니 해보라는거였어요
    그러면 답이 나온다고

    뻔한답변~
    난 해소가 되지않았지요..

    현실적으로 계산을 하기시작했지요

    이건 졸업후는 아니고 계속 남들보다 경쟁력있는게 뭔가 생각했죠

    답은 나이였어요 나이가 무기라고

    어차피 서울 4년제 중에서도
    서울.연대,고대,한양.성대
    아니면 다 취업시 고만고만하다고 알고있기에
    내가 남들보다 경쟁력있게 갖출수있는게 뭔가라고봤을때 `경력`이었죠

    경력은 서울 5대명문대학교 및 4년제 애들과 경쟁할수있는 구도가 되기때문이었죠..

    그래서 내가 실행한부분
    군대 칼복학한게 일단 첫번째
    4년제 및 동일한 전문대 친구들도
    시기가 대략 차이가 나면 1년휴학을 하곤하죠
    말년휴가를 나와서도 학교를다니며 정확한 칼복학을 하여 남들보다 1년단축했어요

    두번째 경쟁력은 졸업하자마자
    취업후
    취업과동시에 진행한 학점은행제였어요

    그럼 나는 남들보다 경력도 빨리 쌓앟는데
    학사도있는거잖아요

    그후 학사는 학사일뿐 학교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경력은 계속 쌓아가며
    서울 5대 학교중 야간대학원을 진학을 해버렸죠~^^
    그럼 나는 경력+학벌이바뀐에가된거였어요
    물론정통은 아니지만 대학원가보니
    정통으로 온 친구들과 공부하는데
    내가경력이 있으니 더 잘 인정을 받았죠

    결론은 보니 내동나이때 경력이 나는 5년차에 학벌이 있는사람이 되었고 그친구는 대기업 신입사원 나는 경력이 있는 대기업경력지에서 일하다가

    좋은 곳에 스카웃이 되어 지금 내놓라하는 서울 5대 대학나온 친구에게 일을 시키는입장에있어요

    길을 찾고 전략대로 한다면 좋은결과있을꺼에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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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9학번

    수과대 사회복지사1급이 더 취업이 잘됩니다.
    2급은 취업이 잘안되요ㅜㅜ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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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경력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경력으로 인해 면접까지 이어졌고 가서도 경험에 의한 답으로 면접이 수월해졌습니다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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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87학번

    반갑네요 87학번인데 전자과 누구신지요?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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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학번

    여성 직업군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전문직이랍니다. 전문대가 뒤떨어진다는 생각 자체가 본인을 더 움츠리게 만드는 것 같네요.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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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3학번

    후배님 반갑습니다. 처음 질문을 받아 얼떨떨 하네요.. 제 경우는 전문대졸업 이라는것을 핸디캡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이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대학보다는 그 일에 본인이 가진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피력하시면 충준히 극복될겁니다.
    저는 전기를 전공했으나 2학년때 컴퓨터 네트워크에 빠져서 전공 수업대신 전산과 친구들 수업을 대신 들으러 다닐 정도로 몰두했습니다. 첫직장때 이점이 좋게 보여진듯 합니다. 일 예이긴 하나 출신에 얽매이거나 위축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면 다른 사람에겐 더 큰 단점으로 부각됩니다.
    보잘것 없는 경험으로 주제넘은 조언드렸습니다. 부디 좋은 직장에서 훌륭한 인재로 인정받는 직장인이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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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4학번

    학교서 배운거는 기초이고 사회에서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자기일에 열심히 한다면 인정받아요. 4년제 나온사람이 월급을 첨에는 더받을수 있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업무에 성실히 임하면 좋은결과 있을거라 봅니다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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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 94학번

    마지막 경력이 가장 입사시에 중요 포인트입니다
    과거의 경력은 그다음 순위일뿐이죠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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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94학번

    써먹기 좋은 학벌이긴합니다..고졸은 아니고 그렇다 4년제도 부담스러워하는 직장도 있긴 있으니깐요...직장 다니면서 야간대라도 편입해보심이...4년제가 살면서는 절실해지더라구요..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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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0학번

    인서울사년제와 전문대 채용시장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회사 취업도 중요하지만 어느곳에든 좋은 인력으로서 먼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자세가 있다면 학력의 타이틀은 내 현재의 노력으로 극복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으로 과거의 내 학력과 이력에만 연연하지말고 현재를 준비하시고 힘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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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극복방법없어요 편입하세요 07학번입니다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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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8학번

    정말 많은고민을 했던부분이에요. 지금도 고민중이구요. 그친구들은4년제 대학에 입시하기에 더많은 노력을 했다는건 인정해야 할부분이겠죠? 노력에 비해 결과가 적다면 상실감 더 크고 무게감도 다를테니까요. 스스로가 지금자리에 만족한다면 고졸이든 대졸이든 초졸이든 중요할까요? 전 제가 해보고싶었던 꿈에 대한 도전은 정말 값지게 생각하며 살거에요.2년제대학이고 현재 다른길을 가고있지만 대학다닐때 열정은 앞으로 인생의 밑거름이 되었으니깐요. 어딜가서든 더 열심히하게 되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2년의 시간은 충분한 값어치라 생각들어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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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전문대란 타이틀에 대해서 극복을 위해서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했어요.
    보통 중견기업이상에서는 학사이상을 공고로 내기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학교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원후에 면접때 어필을 하면돼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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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2년차 / 06학번

    자신감을가지고 전문성을 키워보세요 능력만 지니고있다면 빛을볼수있답니다 저도 자격증이라던지 기타등등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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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2학번

    학력이 낮다고 하여도 남들과 다른 자신감과 패기면 더욱 높이 인정받아요. 화이팅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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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3학번

    수과대는 졸업하면 취업은 무난합니다.놀라실 정도예요.대학때 산업기사반드시따고 학점제대로 올려놓으세요.중소기업부터라해도 실무익혀 기사자격증에 경력사원이면 종합건설회사입사자격이 될거예요.실력이 뒷받침되면 승진도 가능합니다.참고로 학점은행제에 건축설비학사학위가 있습니다.대학원후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건축사어떠세요?건축설비실무와경험을 가진 독보적인 실력의 건축사!!세상은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노후에 건축사사무실운영!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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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7학번

    첫 회사를 입사했을 땐 급여만 잘 나오면 일을 배울 수 있는 것에 만족했고 경력 쌓는 거에만 집중을 해서 어느 회사든 최소 2년 이상 다녔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실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어요. 자신감 하나로 처음에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옮길 때는 큰 회사로 옮겼고 연봉협사에서도 절대 낮추지 않고 더 많이 받고 옮길 수 있었어요..일을 하면서 5분 일찍 5분 늦게 퇴근했고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는 젊을 때니까 회사에서 시키지 않아도 혼자 남아서 마스터할때까지 열심히 했었고 그러다보니 왠만한 대학 나온 사람들 보다 더 일을 잘 한다라는 말도 듣게 되었어요..때로는 나의 치부가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줬던 것 같아요..자신감과 열정만 있다면 할벌 따윈 중요하지 않아요..하지만 겸손하믈 절대 잃어서는 안돼요..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으면 더 채우려고 노력 할 수 있는 것 같아요..이게 열정 인 것 같아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더 궁금한 거 있음 또 질의 주세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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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3학번

    경험과 주위사람들봤을때 간판보다 전공이 중요합니다 후배님. 물론 대기업들어가고자 하실때는 간판이 중요하겠죠. 허나 어렵게 들어간 대기업도 미래를 보신다면 얼마못버티게됩니다.한마디로 줄이 없으면 연고대 나와도 40대에 퇴직하게됩니다. 그런경우도 제 주위에서 봤습니다. 결론은 전공이 중요하고 전공에 따라 취업걱정 없는것도 있고 간판이 필요없는것도 있습니다.스펙 쌓기보다 현장경험이 백배는 시간절약이며 선택한전공의 시장을 함 알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찾아보면 할일은 많습니다. 뽀대직종만 찾고자 하니 안할려하는것뿐입니다.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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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5학번

    전문대란 타이틀이 취업에 있어서 영향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다만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의 취업에 있어서는
    일반 사년제와는 크게 차이가 없다 생각됩니다.
    전문대 졸업생을 찾는 회사가 사년제 졸업생을 찾는 회사보다 분명히 적은것은 맞지만 전졸을 찾는 회사중 건실한 기업이 꼭 있습니다.
    그러한 회사에 취업을 한다면 지금 당장은 연봉등 대우가 부족할 수 있지만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부분은 취업후에 대한 방향이고 취업시 전공 이외에 별도의 나만에 장기를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전공은 기본이며, 영어 또는 중국어등 외국어에 대한 나만에 옵션을 준비해두어야합니다.
    이답변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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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4학번

    타이틀은 타이틀일뿐 남보다 더 열심히하고 돋보이면 전문대라고 문제될건 없습니다.
    중요한건 자기자신의 의지력이 얼만큼인지가 중요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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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2학번

    무조건 자격증이요. 인서울 사년제에 비해 취업의 문의좁지만 캐드나 기타 자격증 필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기업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닙니다. 주위에 보면 강소기업들 많습니다. 회사 전반적인 시스템을 습득하여 동종계통의 사업으로 기회를 살리수도 있기에 미래를 본다면 기술직으로 입사하여 차츰 거래처와 연계된 영업방식을 배우고 차후 개인사업으로의 길을 열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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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6학번

    학력이 아닌 실력이 승!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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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전문대,4년제 비교가 아직까지 눈에 보이진않지만 비교가된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보다 이거 하나는 자신있는 자기만의 강점 그리고 개성이 있다면 문제가없을것 같습니다. 공부한 전공과 연계된 취업을 하지않고도 충분히 다른분야로 나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취업준비라 같은 상황으로써 극복방법 및 조언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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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전공에 따라도 다르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기회도 많이 찾아오니 처음부터 원하는 곳으로 취직되면 좋겠지만 하고있고 하고싶은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다녀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하세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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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0학번

    00번 학번 정보통신과를 다닌 선배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전문대라는 타이틀을가지고 취업을 할때 대기업은 많이 힘들더군요. 솔직히 어림도 없더군요.그래서 중소기업 내가 하고싶은게 몬지 정확히 정해야해요. 전 공장도 다니고 이리저리 아르바이트도하다가 네트워크가 하고싶어서 학원다니며 배워서 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을 했어요 중소기업은 낮은 연봉이지만 기술을 배우긴 좋아요 이를 악물고 버텼죠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공장보단 노트북들고 다니는게 뽀대 나는거 같아서ㅎ 지금도 계속 이쪽일을하고있어요 보안장비를 다루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그럭저럭 먹고살만하게 벌고 일도 편하게 하고있죠 처음부터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안했으면해요 돈은 대기업이나 큰 회사를 들어가면 많이 벌겠죠 하지만 아직까진 학벌이 큰거 같네요 전문대로 시작하려면 돈은 포기하고 대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명확히 정해서 그쪽일을 배울수 있는곳으로 들어가세요 가서 실무 경험을 쌓아요 그 경험이 내 자산이자 돈이죠 또하나 일하면서 만나는 업체 사람들이 내 인맥이자 이직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에요 대부분 이부분을 모르더라구요 경험과 인맥 이게 중요해요 여기서 당연한건 좋은이미지죠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건 내가 좋은사람이라고 보여야하는것이니까요 지금 주변친구들보면 벌이는 다 비슷하더군요 물론 시작은 제가 비참했죠 ㅠㅠ 제가 느낀건 학력이 안되면 시간이 더 걸이더라도 경력과 인맥으로 차이를 극복해야해요 이부분이 팩트인거 같네요 지금 힘들겠지만 취업하더라도 또 다른 힘든생활이 있을거에요 암튼 힘내시고 제말이 조금이나나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화이팅 후배님!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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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7학번

    인서울 4년제와 비교는 당연히 안되죠.
    그들이 노릴 수 있는 취업시장과 수과대 졸업생이 노릴 수 있는 취업시장은 겹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거의 다릅니다.
    2~3년제 출신은 기본적으로 전공관련 자격증은 있어야 취업에 유리합니다.
    대기업은 경력직이 아니면 신입은 정말 어렵습니다.(대부분 불가능)
    인지도 있거나 탄탄한 중소기업에서 최소 2~3년 이상 경력을 쌓고 자격증 등급을 올린 후 중견 기업 경력직을 노리는게 가장 현실적인 사다리일 겁니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공부는 하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외국어 커트라인 때문에 지원불가도 많습니다.
    사실 수과대 출신 대부분이 학업과는 거리가 멀어요.
    학교 학습도 자연히 수준이 낮아졌죠.
    별도의 개인 준비 없이는 밀려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후배님의 전공이나 목표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말씀 드릴 부분은 본인의 현재 위치를 알고 조금만 욕심을 내시길 바랍니다.
    큰 욕심을 내다가 기회를 놓칠수 있습니다.
    졸업한 시점이후 매년 나보다 젊고 더 뛰어난 경쟁자가 늘어납니다.
    취업준비 하실 때 그 부분도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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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1학번

    내가 전문대라는 타이틀은 그저 입사할때의
    내 소개서라고할까요
    입사를 해서 일을 하다보면 그런 타이틀은 단지
    선입견이라 생각이 들도록 더욱 일에 몰두하고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한다면 그 격차는 메워지고도
    남을꺼라 생각드네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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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97학번

    전문대 타이틀로는 현실에선 분명 능력발휘에있어서 한계가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은 방법이있다고하면은 일하면서 사년제대학 야간학과에라도 편입해 학위를 취득하면 좀더 취업시장 경쟁력에 도움이 되겠지요.저도 그랬답니다. 정답은 본인스스로가 제일 잘 알겠지요. 힘내시고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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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9학번

    저는 09학번 졸업생입니다. 전공과 관련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졸업후에 전문대라는 타이틀은 잊고 지냈습니다.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일을 배우는데 집중했고 단 한번도 학위로 비교를 당한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상위권4년제 졸업생과 함께 일을 했을 정도로 학위보다 역량을 중요시 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신입으로 일을 배울때는 무시도 많이 당해보고 생각보다 업무량이 많아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이또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인지 알수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스펙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실무에 좀더 집중하여 일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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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mct가공 업계에서는 학력을 크게 중요시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초대졸로는 지원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원하는 직장에 맞춰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게 유리한것 같습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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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저는 현재 광고/마케팅쪽에서 5년차로 근무중입니다
    제가 이쪽 계통에서 느끼고 경험한바로는
    대기업이든 중견이든 소기업이든
    제가 하기 나름인거 같았습니다
    전문대란 타이틀은 신입땐 면접시 서류통과에선 다소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해외파, 명문대생들과 협업업무를 해도 전문대인이라고 해서 전문대라 그런조건따윈 절대 허들이 되지 않았습니다
    후배님이 조직내에서 미션을 완벽히 수행하신다면 전문대였던 사실도 잊고 살아가지 앉으실까 싶네요
    서류통과만 잘하신다면 깔끔한용모 센스있는언변으로 면접을 훌륭히 잘보신다면, 어떤조직이든 후배님께서 못가는 회사는 없을듯 한대요. 서류통과가 어려워서 전문대라는 타이틀이 허슬이시라면
    조금더 후배님에 눈높이를 낮춰 조직을 선택하시는게 어떨지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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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00학번

    후배님에게
    사회는 정말 냉정하고 살아가기위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사원부터 시작하여 이직과 재직을
    거쳐 경력이 10년 넘게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되니 직급과 연봉이 대기업 수준에 올라온것 같아요.
    후배님도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에 얽매이지 마시고 중소기업에 입사후 경력이 쌓이면 그만큼이 대우와 직책이 생길거라 생각듭니다.
    중소기업도 잘찾아보면 대기업 대우 해주는 기업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수원과학대에서 한국산업대와 수원대로 편입하였으나 졸업하지 못하고
    사회로 뛰어들었어요.
    아직사회는 4년재 중심이라 졸업 못한게 후회될때가 많습니다.
    지방대라도 편입하는 게 좋을듯하네요.
    선배이 경험으로 얘기 올려요.
    한분야 파고들거나. 편입하여 4년재 타이틀
    다는게 우리나라에 버틸수 있을꺼라 생각되요.
    부디 건투을 빌께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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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본인에 대한 능력과 본인에 대한 진정성있는 모습을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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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음..아직 늦지않았다면 편입도 추천해요. 전문대 타이틀 , 그것도 수과대.. 취업 너무 힘들고요, 저는 취업이 잘 된 케이스였어요 대체적으로 과 친구들이 다 그랬죠.. 근데 막상 취업해서 다니면서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요. 견디기 너무 힘들구요. 전문대 자체가 사실..취업에 선택사항이 없어요. 제 과는 특히 전문적 기술이 없었거든요. 극복 방법 없어요 그냥 버티는거에요.. 20대 초반에는 뭣모르고 퇴사를 했는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재취업도 어렵고 두려운거 사실이죠.. 좋은 답변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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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8학번

    인서울을 떠나서 4년제와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예를들어 gs리테일에 근무를해도 초대졸은 2급사원인 반면 4년제는 1급사원입니다. 저는 건축과 3년제 다니고 건축대전에서 입선까지 했습니다. 지금 다른 꿈이있어서 건축을 접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운영중인데요 그래서 제얘기보단 친구들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잘된편에 속한 친구는 포스코건설에서 일하고 월 400에서 500버는거같습니다. 무슨과인지는 모르지만 사회나와보니 제일중요한건 경력인거같습니다. 기사,산업기사 이런 자격증은 따지고보면 입장권정도로 보시면되고 제일 중요한건 경력입니다. 명심하십시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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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안녕하세요? 학교다닐때는 몰랐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전문대졸과 대졸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그걸 받아들이면서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는 편입을해서 학사를 따기위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로 학사를 취득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서류상으로만 인정을할뿐 전문학사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귀찮고 힘들긴해도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제 방법이 옳은 방법이 아닐 수 있지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격증은 있으면 엄청 좋다!는 아니지만 분명히 이점은 있습니다. 자격증도 취득하시면 더 좋은소식이 있을거 같습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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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학번

    인서울이든아니든 4년제든2년제든 능력이 뛰어나거나 인맥이좋거나 둘중 하나라도 있어야지 둘다 없다면 눈높이를 대폭 하향해서 인내의 시간을 오래가져가야 먹고 살수있다고봄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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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7학번

    기술만 있으면 됩니다. 전 기술직이라 급여나 대우가 사년제 대학보다 훨씬 좋은 대우를 받고있습니다.자신이 하고싶은거 아니면 잘할수있는거 즐겁게 일할수있는 일을 찾으세요. 후배님은 저보다 더나은 생활을 할수있을거같아요. 핫팅!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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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솔직히 말씀 드립니다 전문대나와 그과에서 솔직히 월등하게 그렇니까 어느정도 준수하게 했다라면 그분야로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아난 그냥 다른곳으로 간다하면 아예 처음부터 다른곳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졸업해서 제가나온 과로 들어갈려했지만 그때당시에는 돈이나 머인식 이런걸 고려할때 제과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열에열명이면 그과른 선택한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선택한 진로에서
    그게 맞다라 치시면 그과로 밀고나가세요 그렇지 안을시 전혀 새로운곳을 바라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를해서 졸없하고 좀더 좋은곳으로 가고자 할땐 편입도 좋은방법이죠 근데허나 여러사유가 있겠다만 4년제 전문대 비교했을때 전 그래도 전문대가 좋았습니다 허된 시간을 허비는 하지않거든요 일단 제가 쓴말들이 약간 횡설수설 하기는 하여도 좀더 깊이있게 생각하시고 옳바른 방향으로 나가셨으면 합니다 졸업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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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5학번

    우리나라에 있는한 지연 학연 혈연은 벗어날 수 없 습니다.
    첫 취업은 오로지 서류와 면접이기 때문에 능력을 보여 줄 수 없습니다.
    편입하거나 첫 취업은 취업하고 거기서 능력을 증명 할 수있는 포토폴리오를 만드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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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저는 수과대란 타이틀에서 성공할수있는최선의길은 영업직이라 생각했고 운좋게주류회사로 오게되어그쪽길을걷게되었습니다 사년제대학 타이틀을극복하는 방법은 단하나 본인의노력입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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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4년제 대학이 중요 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때가 있지요
    취업 한정이라는게 대학 타이틀이 들어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좋은 학교를 나와도 자격 미달되는 사람 맣습니다 이런것들을 극복 하려면 자격증과 실무경력 입니다 졸업했을경우 학과관련된 직장에서 실무경력을 쌓고 자격증을 취득 한다면 어딜가도 인정받을수 있기때문이지요 사년제대학 나와도 자격증 없는 사람이 수드륵 합니다
    졸업장만 믿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럼 힘내세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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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9학번

    대기업 아니면 크게 중요치 않아요~
    자격증 많이 따셔요~ 취업하고 편입해도 됩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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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수과대 10학번 입니다.
    우선 관련자격증을 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과대 산업경영과를 나와, 기계설계 분야를 하고 싶었는데 다른분야 이고 가진것도 없고 나이는 먹었고..
    다른분야로 시작이어려워서 국비지원학교(3개월~1년이하 커리큘럼)를 신청하여 설계분야 공부 후 자격증을 2개 따 놓았고 현재 취업전선에있습니다. 뻔한 소리지만 어학도 공부하는것이 좋은데 굳이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심지어는 태국어를 유대하는 회사가 있으므로 자신있는것을 준비하면 될것같습니다.
    바쁜일정이있어 짧게 글을 남겨봅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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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누구나 하는 생각이라고 생각하네요
    대표적으로 gs가 있어요
    거기는 s1 s2 s3 s4
    아는 급제도로 대졸 초대졸 고졸 무기계약 이라는 타이틀입니다

    취업하기는 쉽습니다 단 내가 원하는 곳을 원하는 연봉을 받기힘들구요

    두가지입니다 전공을 살리고 그 전공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아는것과 전공외에 관련된 지식들을 쌓는것
    마지막으로 경력을 쌓는것입니다

    능력으로 보여주세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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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여유가 된다면 편입을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봉과 입사할수 있는 회사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큰 기업에 꿈이 없을 경우 바로 취직하여 경력을 쌓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취업을 하게되면 4년제보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점이 강점입니다. 첫 회사가 제일 중요해요. 열정만 보고 뽑아줍니다. 좋아보이는 회사는 꼭 다 지원하시고 2년정도는 버티셔야 다음 이직이 편합니다. 전문대를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탄탄한 포트폴리오입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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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4학번

    우리사회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높은 학력을 가지고 있어도 센스가 없으면 사회에서 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은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쉽고 빠르게 정확하게 하는 지는 본인이
    그 업무에 얼마나 정통한지 그 업무를 배울려고 노력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사수를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느냐 이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입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전문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가르치고 던을 투자해서 운영하는 것을 안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말이지만 기본을 준수하기란 회사에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기본지식과 센스를 견비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시고 일하면서 이론으로 습득하신 지식이 맞는 지 확인하시고
    본인이 항상 자신있게 일을 하시면 학력에 대한 핸디캡은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전문지식, 일에 대한 센스, 대인관계, 협업부서의 대응
    이 부분은 필히 남보다 좋다고 타부서에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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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2학번

    취업에있어 전공을 따라가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진로따라 취업하는 경우가 많지않습니다..취업에있어 전공만을 고집하지마시고 내가 과연 하고싶은게 무슨일인지 어떤게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스스로 전공 못따라가면 어쩌지라는 생각보단 내가 하고싶은일을 먼저 찾아움직이는게 방법입니다.전문대라고 취업이 어렵고 힘든건 아닙니다.생각을 조금만 바꾸시면 좋은결과있으실껍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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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0학번

    자기만에 특기 스펙이 4년제 대학생과 비슷해야 하는데 편입할 실력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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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5학번

    보통 대기업이나 중견, 외국계같은경우는 채용부터 인서울이나 다른4년제(지방포함) 전공자 출신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래도 직무나 급수가 틀린경우가 많습니다. 즉 채용부터 나뉜다는 것이죠. 대기업다니는 지인 같은경우는 진급등의 차이는 있다고는 합니다. 일반 중소기업수준에서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조그마한 기업일수록 전공과 연관성 없는 업무를 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경영자나 임원들의 판단에따라 4년제니 전문대니 그런학벌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실정에 맞게 일처리나 대인 관계 등이 좋을경우 오히려 2년제 출신이 인정을 받겠지요..4년제 인서울 나온사람이라도 일처리 못하고 모든게 부족하면 당연히 무시 당할 수도 있구요. 비교는 상대적인 것으로 중소기업 같은데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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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7학번

    저는 수과대 연영과 졸업자입니다. 배우생활을했고 마지막 목표인 수과대 연영과 교수가 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물론 처음에 사람들이 갖고있는 전문대에 대한 편견이나 불신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3년 내내 자부할정도로 열심히 임했고 그 결과로 학생들에게 지도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변화를 느끼고 저를 신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더 자신감 있게 노력하고 지금도 미래를 위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의 이름을 달고 사회생활을 하는 만큼 수과대 출신은 좋은 인재라는 믿음을 주기위해서라도 인성적으로도 밝고 성실히 씩씩하게 일하다보니 인정받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계신 선배님들도 지금까지는 다 열심히 좋은 이미지인 분들만 뵈서 더 힘을 얻었습니다!
    저희과 후배든 아니든 수과대 동문으로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스펙이나 학벌이 필요해서라기 보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학업적으로 더 노력하면 그만큼 스스로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과대인으로서 나중에 대학원을 가더라도 저의 프로필에는 최종학력이 아닌 수과대 출신이라는 걸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학교에서 열심히 임했고 얻은 것이 있다면 능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요 화이팅!!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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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1년 선배로써 조언해드리자면, 포기하지말고 자신이 가고싶어하는곳을 취미로 생각할만큼 임해보신다면 언젠가 전문대여도 길을 찾을수 있습니다. 전공으로 대기업 간 동기가 2명이고 다른곳으로 전직하였으나 대기업수준의 중견간 저가 느끼는건, 원하는것에 취미를 갖고 노력하면 된다는것이였습니다. 절대 지금 길이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고 전문대라는 학벌에 얽메여있지말고 벽을 깨보세요.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자격증 같은걸 자신을 세상에서 증명하기위해 따시고 항상 그 분야 지식을 가지면 꼭 이루어지실겁니다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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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9학번

    꼭 인서울 사년제뿐만이 아니에요.. 입사지원 기본 스펙부터가 다르죠.. 지방4년제 놀다가 졸업한 친구는 지원자격이 되는데, 2년제는 자격조차 안되죠.. 내가 극복한 방법....
    무조건 열심히 사실대로 모르는건 알때까지 물어보고 조사하기, 아는건 잊어버려도 필요할때 쉽게 알수 있도록, 반복적 습득..
    무조건 4년제보다 열심히 노력하면, 능력 인정 받게 됩니다..
    같이 일한사람들은 4년제 나온 사람들도 나에게 의지하게 되죠^^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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