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활,워드만 따고 할 수 있는 사무직 일이 있을까요?
일본어과 대학 졸업하고 뒤늦게 그림이 하고 싶어져서 그림을 배웠지만 잘 되지 않은 채로 30이 되었고 언제까지고 공부만 할 순 없기에 이제라도 다른 쪽으로 취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가진 자격증이라곤 jlpt n1말곤 없고 급하게나마 컴활 워드를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붙는다면 최저시급만 받아도 좋으니 할 수 있는 사무직 일이 있을까요?
컴활 워드 취득후 다른 자격증을 더 취득해보세요. 컴활만 가지고 시작하기에는 대학 갓 졸업한 학생들한테 밀릴 수 있어서요.
1. 인사노무, 페이롤(급여관리)에 지원하는 분들은 컴활, erp1급, 사회보험전문가 같은 걸 취득하시고 여기에 토익점수 취득 많이 하시더라구요.
인사회계로 가실 거면 회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되구요.
무역사무원으로 가시려면 좀 시간이 걸릴 것 같구요.
2. 콜센터, 호텔, 여행항공 등: 그동안에 일본어로 문서수발신, 이메일, 전화응대 같은 게 가능하다면 콜센터에서 외국어 특기자 고용할 때 지원해보세요. 앉아서 단순 반복식으로 전화랑 간단한 워드 업무만 있어서 하기 편하실 거에요.
3. 외국계 기업(일본) 사무
4. 은행에서 가끔 일본어 서류 보는 일 채용 공고 있어요
5. 대학교 교직원. 1년 계약이지만 최대 2년 연장 가능합니다. 그 다음 해에는 인정받으면 다른 분야로 다시 1년 계약 하면서 그렇게 연장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최저임금 수준이긴 해도 나름 경력란에 쓰기도 괜찮고 준비 기간에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어요. 그러다 공채모집할 때 지원하셔도 되고요.
정규직으로는 언어특기가 있으니까 일반 사무도 좋지만 유학생이나 외국인 교수 관리하는 보직이나 외국어 교육원, 국제화 부서에 지원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잡코리아 외에도 각 대학 홈페이지 채용란에 공고가 올라와요.
단기 기업 파견계약직 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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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을 고려해 보시는게 어떠 실까요?
글로벌인 홈페이지 보시면 취업 연수 정보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무보조는 컴활, 워드가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단, 컴활, 워드가 있다면 지원할 수 있는 채용공고가 더 많고, 더 좋은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최저시급 사무보조 채용건은 대부분 계약직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합격하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을 선호하는 포지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