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퇴사 통보 관련

조회194
24.02.19 작성

안녕하세요 지금 피부과에서 근무한지 이제 곧 5개월이 되는 피부관리사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은 좋은데 일을 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직장 갈때마다 불안하고 속이 답답해지고 근무하면서 상사 눈치를 계속 보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퇴사 한달 전에 퇴사 통보를 하려고 하는데 문자로 드리는건 좀 그럴까요? 죄송해서 얼굴보고 말씀 못드릴 것 같아서요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은 마음은 이해하나, 살아보니 작은 행동에도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자를 받은 상대방은 질문자님을 이해하려는 마음보다 퇴사한다는 사실이 먼저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사통보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과 문자를 받는 사람의 관계가 어떤지 알 수 없으나 한 번 어긋나면 되돌리기 힘든 관계라면 구두로 통보하세요.
    보통 퇴사통보를 하면 면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차피 문자로 통보해도 그게 끝은 아닐 겁니다.

    24.02.19 작성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