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접보러 위치가 틀려도 갔는데 보통 회사간판이 있어야 정상인데 찾다 포기하는와중에 구석에 택배포장박스가 있고 간판이 없길레 설마하니 면접 볼 회사였음  글구 구직공고에서 월급제로 보고 왔는데 시급 얼마다라고 말함 낚인거 같습니다 면접 볼 회사 내부 보니 지저분하고 면접 테이블에는 택배송장 정리가 안되어있고 지저분하더라구요 면접관이 본인 일한다고 조금 기다리라고 하고 있고 사람얼굴도 안보고 노트북보면서 질문도 없고 궁금한거 있으세요 하면서 집에가시면 합격연락준다고 하네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없나봐요 ㅎ 글고 이력서 서류보낸지 7시간만에 즉 저녁 6시 넘어서 연락옴(저녁에 개인적인 일이 있는데 전화하는건 예의가 ㄷㄷ)아 하면서 괜히 면접간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