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기대도 없고 준비도 없이 자소서 연습삼아 넣은 중견기업 서류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이라도 합격하게 되어 일할 곳을 보니 출퇴근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요즘에 이런 말하면 기회 버리는 바보라고 하시겠지만 붙는다고 해도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거기다가 1,2차 면접을 보게 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왕복비용도 부담입니다.
뽑아주신 인사 담당자분께는 감사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견기업 이면 회사에 기숙사가 있을것 입니다.
한번 직원 또는 경비 선생님에게 물어 보세요
물론 모르게 개인 질문 하세요. 중견기업이면 회사에 기숙사가 있을것 입니다. 출/퇴근 알수 있을 것입니다.
기숙사 있쓰면 문제가 출/퇴근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 합니다.
그러나 비젼이 있쓰면 경력 키워서 다른 대로 이직을 할수 있어요.
제 경험상
신중히 결정 하시고 결정 하세요... 제경험을 말을 했습니다. 참고 하고 하세요
일단은 자비가 부담 될 지언정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이 된다면
회사에 기숙사를 문의해 보고
그 마저도 안 된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회사에 출퇴근 할 방법을
찾아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조건을 너무 따지다 보면
좋은 회사를 모두 놓칠거 같으네요ᆢ
아네, 서류합격은 축하드려요. 근데 실제로는
2차 면접전형 결과는 아직 미정이오니 도전해볼
생각이 있으시면 자비 부담해서라도 면접을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최종합격은 아직 모르는 상황이오니 신중하셔야 하는데요. 저두 참 고민이 되네요.
가족들의 상황이나 현지 회사의 상황 등을 고려해
보셔야하니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의 현재상황을 피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암튼 잘 되시길 기도합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님께서 먼서 솔직함과 정중함, 가식없는 대화를 하시면 회사측에서도 그에 맞는 답변을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사 담당자와 솔찍하게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상황을 말씀하시고 좀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구체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방향으로 이야기 해 줄수도 있고 부정적인 방향이든 클리어하게 정리 될 수 있을 겁니다.
중견기업이면 대기업보다는 못하지만 좋은 기회일 수 있으니 잘 선택해 보십시요.
작성자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힘들꺼 같다 하셨는데 그러면 인사 담당자 한테 사정을 얘기 하고 정중히 거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내가 생각한 일 자리면~가는게 맞는것인데~여유가 안된다면 집 주위 위주로 일 자리늘 찾는게 맞을것 같내요.힘 내자구요
합격해도 갈 생각이 없다면 빠르게 연락하고 취소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왕복 차비정도의 기회비용으로 면접 경험을 쌓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좋은 채용공고를 보면 지원하고 싶습니다.
지원하지 않는 것 자체가 기회를 버리는 일이니까요.
질문자님도 서류합격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막상 합격하게 되니까 현실적인 문제가 고민되시는 것 같습니다.
길게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연락드리는 게 담당자 입장에서는 더 좋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면접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잘 말씀드리세요.
다른곳에 합격되어 면접참여가 어렵다고 문자 or 전화로 이야기하시면
돌려서 면접참여가 어렵고 당사 근무가 불가합니다 라는 내용으로 통용되고 있어서 위 방법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