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나이29살 남자입니다.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는 제조업,비상장사,매출 200억대,경영지원팀 입니다.

현재 담당하고있는 업무입니다.

1. 법인카드 관리 및 정산내역서 작성

2. 전표입력 및 증빙관리

3. 매출 매입 마감

4. 부서비용 마감 및 공통비용 관리

5. 개인경비 정산

6. 부가가치세 신고 및 부속서류 준비

7. 세금계산서 발행

8. 외부감사대응 자료 준비(보조)

9. 기타 업무

거의 총무로 인식된 부서여서그런지 총무일이 많더라고요.

물론 뭐든지 주어진일에 다 해야된다고생각하지만

앞으로의 미래에대해 고민이 많더라고요.

회사상황도 좋지않은상태고 체계를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역피라미드구조라그런지 거의부장차장임원급이 70퍼정도라 조금만 바껴도 싫어하시더라고요.

현재 학력은 3년제 초대졸 세무회계과 졸업했고 작년10월부터 학점은행제 신청해서 진행중이고 올해 4년제학사 취득예정입니다. 물론 학점은행제 4년제 학사라 사실 의미없다생각하지만 대졸공고라도 넣어보고싶은마음에 시작했습니다.

자격증은 재경관리사정도있고 재무쪽이 많이 약한거같아서 자격증취득하면서 공부할겸 IFRS관리사 5월에 시험볼예정이고 엑셀도 많이약하다고 생각해서 회계팀에서 자주쓰는 함수랑 여러가지 사용하는것들 유튜브찾아가면서 공부중입니다.

사실 1년채우고 이직하더라도 최소결산 3번이상은 해봐야 이력서낼수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데가도 어처피 저업무 다시시작하겠지만

적어도 다양한경험을 할수있는곳으로 가고싶습니다.

상장사가 야근진짜많은거 알고있지만

세무사사무실에서 근무한경험있어서 시즌에 거의 매일새벽에퇴근한적도있어서 체력자신있습니다. 이력서낼때는 세무사사무실은 빼려고합니다.

회계 커리어 잘 쌓아서 나중에 제 후임들어오면 정말 많이 알려줄수있는 선임이 되고싶습니다.

상장사 가능성있을까요? 이력서는 2월말부터 넣으려고합니다.

긴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