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 회사에 지원해서 서류합격했다고 메일이 왔어요

간단한 질문 몇개만 메일로 답변을 달라고해서 메일을 드렸어요.

그리고 전화를 준다고하여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원할 때만 해도 설마 되겠어~ 하고 지원을 한거고, 저만 합격한줄은 몰랐습니다. 경쟁인원이 타 인크루팅 사이트에서 16명이었으니까요.

아직 제 대학원 두개 학기가 남았고, 와이프 대학교 한 학기가 남아 

바로 이직을 하기가 어려울

 듯하여

죄송한데 이렇게까지 될 줄몰라서 지원을 했는데, 사실 와이프 학기가 남았고 본격적인 이직 기간은

25년부터라 그때 다시 지원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통화를 끊고 5분만에 같은 직무로 채용공고가 다시 올라 왔어요.

어떤 분은 그렇게 되면 다시 합격하긴 어렵다고 하시는데 원래 이런식인가요? 

사정상 다음에 다시 지원하겠다고 하는것도 재지원에 불이익을 받을까요?

재 지원할 때즈음에는 야간대학원이지만 석사학위랑 기능장 자격 영어 자격을 채울 예정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결과물이 있었는데도 재지원시 불이익을 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