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입사 후 바로 퇴사/이직 계획

조회384
24.02.26 작성

안녕하세요


한 회사에 경력으로 일주일 전에 입사를 했는데 일이 많이 힘들어서 퇴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거래처는 수십 군데인데 해외영업 담당자는 저 혼자이고, 다른 직원들도 입사한지 한달,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되어서 회사 업무나 프로젝트 진행사항은 모른채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퇴사했던 이전 담당자들이 손을 놓아서 과거에 끝나야 했던 일들도 제가 지금 다 감당하고 있고요....


이직/퇴직을 고민 중인데,

나중에 이직 면접 볼 때 입사 후 2-3주 만에 관둔거에 대해서 문제를 많이 제기할까요?

회사의 업무량 부담이 다른 회사에서 정당한 이직사유로 받아질 수 있나요?


이직 관련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한달도 되지 않는 근무이력은 경력사항에 작성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사항에 근무경험을 모두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강조하고 싶은 경력, 이직에 도움이 되는 경력 위주로 취사선택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만약, 면접에서 질문을 받는다면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업무공백이 있는 자리에 들어갔고, 제대로된 인수인계없이 과거부터 현재업무까지 처리해야 해서 퇴사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경력의 경우 일주일만 일해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파악이 되니까요.

    그리고 입사 후 원천징수영수증을 입사한 회사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24.02.2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TheK Lv 5
    직업상담사 / 19년차

    현안에 대해 정리해서 먼저 보고하고 얘기를 좀 해보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해야 업무 정리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더라도 향후 타 기업 이직 시 합리적인 답변이 가능해질 수 있구요. 그리고 일을 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면 아예 이력에서 제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4.02.26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