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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일 협상기간 중 거절

조회2,351
20.02.10 작성
안녕하세요 저번주쯤에 면접보고 입사일 협상중입니다. 좀 먼 지역으로 가게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또 면접제의가 들어왔어요. 여기는 입사 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구요. 만약에 입사일 협상기간중에(적어도 일주일 이상 남았음) 같은 지역 면접이 잘 되어서 입사가 확정된다면 입사일이 협상중이었던 회사에 죄송하다고 못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려도 실례가 안되는 부분일까요? 그때쯤엔 입사일이 어느정도 확정되어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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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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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3학번

    입사해서 다니고 있더라도 나에게 좋은 기회가 있다면 옮기셔야 합니다. 대신 출근했던 몇일 동안의 페이는 잊으시고 상황을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 떨어진 줄 알았던 회사인데 결과 발표가 늦게 났다. 저에겐 좋은조건이라 포기가 안된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하면 다들 이해합니다.
    그들도 결국 직장인들 이니까요~

    20.0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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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남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더 중요합니다!
    직장을 선택함에 있어 조건 보는건 당연한거니깐 죄책감 가지지말고 본인의 가치를 너무 낮추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20.0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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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2학번

    안녕하세요. 19년 3월에 취업한 직장인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두군데 거의 비슷한 조건의 회사에 합격 했었고 날짜도 2월초에 합격하고 3월 초에 입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둘중 식비 지원되고 집에서 더가까운 곳을 선택했었고 나머지 한곳에는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죄송하다 말씀드렸습니다. 그쪽에서는 제가 입사확정이라고 아예 굳게 믿고 있었거든요. 질문자 분께서 비교해서 더 나은 곳을 선택하시고 나머지 한곳에는 어쩔수 없이 잘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욕먹는거 무서워도 한번이면 끝납니다. 사회생활 중 하나라 생각하시고 잘 말씀드려보길 바랍니다.

    20.0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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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학번

    회사에는 빨리 이야기해주면 좋져, 그 시간에 다른 사원을 뽑을 수 있으니까요

    20.02.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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