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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10년차 사원 이직 고민

조회94
24.02.29 작성

규모가 큰 기업에 입사한지 10년차 아직 사원입니다.


고졸이라서 아직 승진 테이블에 부합하지 않은건지

비슷한 시기 입사한 초대졸 사원들은 올해 대리 승진했습니다.


월 실수령은 300, 상여포함 연 5000정도입니다.

30대 초반인데 이직을 고민해야할지 걱정입니다.


탄탄하고 복지도 좋은 회사인데

주변에 10년차인데 사원이라고 말하기 난감하네요.


이직을 위한 자격증이나 별다른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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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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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qtjqdl Lv 5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아뇨, 스테이를 추천드립니다.
    사회는 여전히 학력, 학벌에 차별이 있고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경영지원업무란게 정확히 표현이 없어 모르지만, 뻔할뻔이지 않습니까 ㅠㅠ
    루틴의 반복에 어쩜 타성에 젖었을 수도 있고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다른곳에서도 그 이상으로 누릴 수 있을거란 기대는 희망일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력서를 한번 오픈 해보시는건 좋을 듯합니다.
    10년차기에 헤헌으로부터 오퍼가 올 수도 있으니 급여도 한번 여쭤보시고
    내가 시장에서 통하나 그렇지 않나에 대한 판단을 해보심이 필요해 보이네요.

    10년차 사원인데, 밖에서 바라본다면 사실 뭔가 이유가 있기에 그럴것이라는 편견을 갖게도 하네요

    24.0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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