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은행경비원 일에 흥미가 있는 사람입니다. 괜찮은 직종인가요?

조회64
24.03.05 작성

나이는 서른 초반이고 이전에 직업 군인으로 약 7년간 근무하다 전역한 사람입니다. 돈벌이 크게 바라지 않고 사람 답게 살 만큼 받으면서 워라벨을 조금 챙기고 싶은데 괜찮고 나름 장래성이 있나요?


주변에 말을 꺼내보니 금방 잘릴수 있다 혹은 하청이라 위험하다 등등 말이 많더라고요. 정년까지도 어렵다~ 같은 말들이요. 선배님들께 궁금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생산직종사자 / 14년차

    은행은 젊은 사람 위주로 구하기는 하는데
    정년까지 은행에서 근무는 힘드실겁니다
    20~40대 까지가 컷트 라인이고
    장기 근무 해도 나이가 어느정도 차거나 행원들 및 윗사람들 마음에 안들면
    업체 얘기해서 발령 보내 버리던지 재 계약 안해 줍니다 젊은 층 위주로
    쓰려 하기 때문에....
    특히나 은행 고객들 진상 많아서 정신적 으로 멘탈 안되시면 굉장히 힘들 겁니다
    욱 하시는 성격 있으시다면 은행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급여 또한 너무 작아서 식대 교통비 다 제외하면
    알바 월급 보다 못합니다.....대략 세후 210정도 인데
    다들 공휴일 토일 쉬고 5시 퇴근이라 혹해서 입사하는 분들이
    80%이상입니다 결국 월급이 작아서 그만 두거나 식사 시간 빼곤
    하루 종일 서있고 행원들 눈치 보여 앉아 있지 못하고 고개들
    진상 으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 못합니다
    그리고 보안이나 경비쪽 일하실 거면
    회사 빌딩쪽 으로 알아 보세요 은행 호텔 병원 아파트는
    급여에 비해 정신적 으로 굉장히 힘듭니다

    24.03.20 수정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생산·공정관리자 / 전직장

    정년까지 어려운건 아닌데 은행원이랑 같은 혹은 비슷한 워라벨을 기대하시면 안됨

    24.03.05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