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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변경에 대해 고민중입니다.(전직 반도체장비 전장설계)

조회120
24.03.06 작성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여 반도체 장비 회사에 입사하여, 7년간 LPM 전장설계를 담당해왔습니다.

작년 11월경에 회사 경영사정으로 인한 권고사직을 받아 퇴사했고, 현재는 구직활동 중입니다.

 

기존 경력을 살려서 동일 직종을 지원할까 했지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만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기구설계에 비해 전장설계가 홀대를 많이 받았습니다.

(개발팀

 전장 인원은 저 포함 셋, 기구 인원은 열명)

회로설계 및 PCB 아트워크는 외주에서 처리하고, 전장부품 선정 및 배치나 BOM 관리가 설계업무의 전부이며

생산라인 트러블 대응, 고객사대응 CS업무, 부품사양변경 등이 

제 업무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엔지니어로서 역량을 키우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대로 동일한 반도체 장비 전장 설계 직무로 지원하는 것보다, 차라리 PCB 아트워크나 PLC 직무를 지원하는게 어떨까,

혹은 요즘 현황이 좋다는 데이터베이스나 백엔드 개발자는 어떨까, 많은 고민이 듭니다.


지금 해당 직무에서 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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