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도 직무도 애매하게 쌓아온 것 같아요.
지방대에서 신소재공학과 학사(3.83/4.5), 석사(4.44/4.5) 학위 취득했습니다.
연구실 생활,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석사 2학년 때까지 총 4년 했습니다.
연구실 생활하며 공모전 출전해서 2번 수상했습니다.
석사할 때는 정출연 소속으로 정부 국책 과제를 같이 진행했어요.
반도체 소재 개발을 전공으로 했었는데 막상 졸업하고 보니 업계가 너무 좁네요.
경력으로는 소재 분석으로 2년 정도 일했는데 경력이 애매한건지 지원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요.
최근에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여 지원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오픽 시험 IM3를 취득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어떤 직무에 지원해야 할까요?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무슨 스펙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