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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관련 고민입니다...

조회65
24.03.11 작성

지금까지 10년 정도 외식업으로 취업을 해서, 호텔리어, 카페(사내, 개인), 일식레스토랑 등 다양하게 외식업을 전반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이미 허리 디스크와 팔 근력이 약해져서 남이 밥을 먹여줄 정도가 되어서 2년 정도 공백을 두고 겨우 회복하고 난 뒤 

카페 매니저 직급으로 현재 반년 정도 일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카페업무, 더나아가 외식업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예요


외식업 워낙 최저 챙겨주면 다행이고, 노동에 비해 많이 힘들어도 아직까지 열정이 있어서 계속 해나가고는 있는데 30살 되고서 더 이상은 못버티겠다고 몸이 다시 안 좋아지면서 아우성인 느낌입니다... 


선배님들은 이럴 때 같은 업무로 이직을 하셨나요? 아니면 다른 직무로 이직을 하신다면 어떤 직무로 방향으로 가셨을까요...?


몸 건강을 생각하면 사무직 전환이 나을 것 같은데 너무 막연해서요...

쉬면서 직업상담사 공부를 해서 자격증 취득은 했지만 앞에 경력도 살리고 싶은데 요리학원으로 이직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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