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기계설비설계 6년 다니다가 지치고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4개월정도 쉬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연락이 와서 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되었으면 다시 일하자고 하셨습니다.

사장님과 이야기하면서 팀 편성 이나 일에 대한 편의 등 제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연봉에 대해서 이야기는 되진 않았는데 연봉협상을 해본적이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요.

1.퇴사 전에 4000 받고있었고 원하는 연봉은 4500인데 5000을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2.문자로 말씀드릴생각인데 예의가 없을까요?

3.연봉을 먼저 얼마냐고 물어보는거랑 제가 먼저 금액을 말씀드리는거랑 어떤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