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프라 엔지니어는 제로베이스가 일하기에는 업무강도가 많이 빡센가요??
국비만 수료하고, 현재 5~6달 정도 지났는데요. 제로베이스가 하기엔 많이 빡셀까요???
채용공고 담당업무는 이렇던데......
솔직히 힘들겁니다. 해당관련 기본만 알고있으면 안되고 배운내용을 바로 활용해야 되기에 완전 익숙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막 교육수료한 신입에게 적합한 일로 보입니다.
필요한 기술들이 기본적인 수준이다보니 스스로 공부안하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OP인력에 맞도록 어느선에 제한을 그어놓은 부분들이 있어요.
그 한계선상 근처에 있는 업무들을 공부해서 할 수 있게 되어야 실력도 오르고 연봉도 오르죠.
그렇게 공부해서 실력이 오르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실력있는 사람은 귀하니 알아서 모셔쓰지요.
국비 수료를 엔지니어로 하시는거면
할만하실테고 , 그외 개발쪽으로 했는데 서버,DB 스토리지 개념이 없으면
힘들꺼에요 ㅠㅠ
담당업무 내용만으로는 쉽다 어렵다 단정짓기는 힘들어요.
상황에 따라서 저기서 더 딮한 것들을 수행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질문자분 현 상황이 국비 수료하시고 5~6달 지나셨다고 하셨는데
공백 텀이 더 길어지기 전에 최대한 여러곳에 취업 지원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백 텀이 길어질수록 본인 자존감이 어쩔 수 없이 작아지게 되고, 지원할 회사에서도 문제 삼을 수 있어요.
여러모로 악순환이죠.. 저도 아주 예전에 겪어봐서 아주 잘 압니다 .. ^^;
그리고 신입한테 바라는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이정도면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싶은 업무 위주로 할당할 수밖에 없다보니..
(물론 이상과 현실은 생각보다 크기도 합니다.. 참 씁쓸해요..)
아무튼 어서 현 상황 잘 극복하시고 취업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window linux 등등 서버는 설치해보고 몇개 기능 설치하고 명령어도 기본은 익숙하게 할줄 알면 가서 적응하는데 도움 될듯하네요
경력없으면 일하기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일단 지원해서 도전해 보시죠.
합격이 되면 많이 배울수 있고 경력이 쌓이면 이직하기도 좋습니다.
배우세요
일단 이 분야는 부딪히고 깨지고 그러면서 배워집니다
왜냐? 분야가 너무 광범위여서 한군데 정착하는게 아니라면 새로운데 가서 다시 배우는겁니다
신입 포지션이면 가서 배우실 수 있을 듯 해요. 배우시면서 자격증이나 자기 개발 꼭 하셔야합니다.
오 배울거 많을거같아요. 첫걸음 떼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라 힘들수있어도...)
지금 IT 신입들어가기 빡샌시장이라 모니터링하시면서 6개월 ~1년 경험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