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승이직
안녕하세요
3년 정도의 공백기 후 취업했습니다
입사한곳이 별로고 일도 너무 안맞아서 원래 희망하는 분야로 환승이직을 하고싶은데 입사한지 2주도 안돼서 어떻게 면접을 다니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마음이 없다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이직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나 아직 입사한지 2주도 안됐다면 더더욱 본인이나 회사를 위해서도 결정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니라고 느낄땐 빨리 퇴사얘기하는게 회사한테도 본인한테도 좋은거라 빠르게 결정하는게 먼저일듯합니다
그대가 지원하고 면접봐서 3년만에 힘들게 들어갔는데 왜 또! 퇴사하려고 함???
일은 적응하는거지, 적성 따찌는게 아님.
본인은 책을 좋아해, 공공도서관을 자주다님.
거기 상주하는 경비원 중! 전직 공무원도 있음.
지방공무원 과장까지 한 분!
진짜 맘에 안들면 과감히 퇴사하고 면접을 보던지
돈이 아쉬우면 있는곳에서 맘 붙이고 일 하시오!
죽도 밥도 아닌 맛없는 부페 먹지말고!
안녕하세요.
회사 몰래 면접을 보러 가려면 연차가 있어야겠죠.
한 달 다니시면 연차가 발생하니까 입사 지원만 꾸준히 하시고 연차가 발생하면 면접을 보러 가세요.
가능하다면 반차를 사용하셔서 최대한 면접을 많이 보세요.
환승이직이라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