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처럼 패션디자이너 취업 관련 질문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아무래도 포트폴리오 때문에 생각이 많은데요, 취업 하신 선배님들은 포트폴리오 구상을 어떻게 하셨을까요?

저는

프로필 - 소비자 분석 - 브랜드 분석( 지원하는 ) - 패션 트렌드 분석 24/ss,fw - 생산관리 핸들링 관련 자료들 - 아트워크 - 포트폴리오 컨셉무드 - 졸업작품 쇼 영상 및 도식화,작업지시서

이런식으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궁금한 건 작업지시서 관련 질문입니다. 합격한 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니, 현장봉제언어를 완전히 숙지하고 도식화에 굉장히 자세하게 표기를 하시더라구요..이게 어떻게 가능한 지 너무 궁금합니다. 인터넷상에 나오는 봉제용어들을 봐도 모르겠습니다... 사진 자료도 너무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포트폴리오에는 도식화랑 작업지시서에 원부자재 정도만 입력하고 만들었습니다. 너무 모르는데 써봤자 별로 좋게 보지 않을 거 같아서요.

차라리 작업지시서를 빼고 일러스트 & 도식화가 더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