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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31살 백수 진로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조회359
24.03.23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수도권 4년제 컴공을 나왔지만 공부를 놓아 졸업장만 갖고 


이렇다할 전공지식이 없는상태로 단순알바만하다 몇년지난 31살 입니다. 이대로는 안될거같아서, 전공을 살리고자


국비웹개발수업을 듣고 취업을 하자 생각하고, 올초부터 학원상담도 받고 그랬지만 개발자에 대한 적성이맞는지에 대한 생각과


현재 국비신입 웹개발 경쟁률을보고나니 올해 상반기를 날릴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회진출엔 늦은나이라 일단 취업하고 준비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생각에 pc유지보수쪽 이력서를 넣고있는데 


만약 취업이된다면 어떤 자격증을 따며 준비를 해야할지 향후 어떤 진로가 있는지 답을 얻고자 질문드려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로 들리실수 있지만 제가봐도 실제로 그렇고 어디물어봐서 답을 얻을 곳도 없어


정말 도움이 되는 말을 얻고자 질문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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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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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디자이너 / 2년차

    사실 지금의 고민은 중고등학생때 해야 되는 고민인데 그냥 일단 적성과 관련 없이 대학만 보내는 방식에 떠밀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못 찾은채 나이가 들어가고 결국 어떤 나이가 들었을 땐 아무거나 하고자 하는 용기나 호기심, 또는 망설임만 깊어지는 거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걸 모른다면 그 어떤 상대방도 모릅니다. 이건 내 성격이 뭔지 모르겠어요 내 성격이 뭔지 알려주세요 같은 느낌일 수 있어요
    단지 조언 아닌 조언을 드리자면 지금은 적성이나 하고 싶은 걸 하는 걸 해야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것, 해야 되는 걸 해야될 때일지 모릅니다.
    무엇이 목적인지 생각하시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하시면 조금이나마 쉽지 않을까요

    24.03.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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