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지만. 얼마전에 유명감독님이 계신 영화 제작사에서 1차면접연락이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중 희망연봉을 묻길래 작가일을 하다보니 연봉이 낯설어서 저도모르게 낮게불렀더니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2차면접에 합격한다면 희망연봉을 올려불러도될까요 어차피 정해져있을거같긴한데.. 알아보니 그정도 영화 제작사규모에 600정도나 낮게 부른거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릴수있을까요. 

보조작가경력 2년 반정도 있고 전에 광고조연출로 일한적 있습니다. 

연봉 3천 불렀는데 아무래도 너무 적게부른거같습니다 ㅠ

희망연봉을 4천으로 얘기하고싶은데

인사팀에 문자로 1차면접 합격통보전에 얘기해도될까요 아니면 2차면접때 얘기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