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국비 교육 마치고 작은 회사에 취업이 된 30대 신입 퍼블리셔입니다.

입사한지 4일정도 되었고,

현재 5인 업장이고 팀은 마케팅팀 한 분, 디자인팀 저 포함 다른 두 분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두 분 중 한 분은 사수 분인데 며칠 뒤에 나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한 분은 들어온 지 하루 된 신입분이십니다.

그누보드나 카페24같은 템플릿을 사용 중이고, 하는 업무는 보통 웹사이트디자인, 퍼블리싱(유지 보수) 업무등등 봅니다.

저는 학원에서 html.css.jqery와 기본적인 디자인만 배우고 따로 그누보드나 카페24를 배운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코딩쪽으로만 하고싶습니다만,

취업이 너무 안 돼서 일단 디자인, 퍼블리싱같이하면 그래도 도움은 될 것같다 생각하여 취업을 했습니다.

입사 첫 날에 

소스 코드를 찾을 수만 있으면 변경이라도 해볼테지만

카페24에서 html css js에 접근 방법도 모르는 저에게

카페24에 들어가서 이거저거 수정해보라고 하셔서 입사 첫 날부터 멘붕상태입니다..

디자인 작업도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기획력도 없고 실력도 부족한데 비해 웹디자인 시안을 바로 시키시더라구요..

물어보면 알려주긴 하시는데 그 분도 작업때문에 알려줄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지 그냥 이렇게 저렇게만 하라고하고

계속 수정반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통 에이전시들이 

원래 이렇게 사수분이 없는 채로 혼자 해나가야되는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