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남성이고

지방 4년제 어문 계열 전공입니다. 

우연히 중소 반도체 소부장 회사에 취직하여

기술/국내/해외 영업으로 1년 6개월 간 근무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삼성, 하이닉스 2차 벤더로

제가 이직을 노리고 있는 곳은 1차 벤더입니다.

즉 제가 일한 곳의 직접적인 고객사인데요.

그 회사의 기술 영업 직군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로 장비사 또는 특수 가스 회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력도 짧고

반도체 관련 전공이 아니라 타이틀에서 자꾸 밀리는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격증을 좀 따려고 하는데요.

1. 기술적인 부분의 자격증 - 가령 전기기능사, 캐드 등

2. 영업적인 부분의 자격증 - 가령 유통관리사, 테셋 등

3. 실무적인 부분의 자격증 - 오픽, 컴활 등

어떤 게 좋을까요?

둘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기술영업’에서 기술 또는 영업 중 하나를 선명하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가 현재 무역영어 1급, 토익 890점, 1종 보통 면허를

갖고 있고요. 학교 다닐 때 경제학 위주로 공부하여 학교 다닐 때 경제학 성적이 매우 좋은 편이라 테셋 등 경제학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은데요.

문과 출신 기술 영업 직무 도전에는 어떤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