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 대하여 고민입니다
이전에 로스터리카페 부점장으로 4년 근무했다가 현재 새롭게 오픈한 대형카페(오픈 1달) 바리스타 및 홀파트 매니저(팀장)으로 이직한지 1달 되었습니다. 이 전의 직장에 비해 급여는 높으나 시스템이 갖춰지지않아 일이 더 피곤하게 느껴지며 로스터리와 정반대의 느낌이고 새로 이직하기 힘들다보니 현타가 너무 많이 옵니다..이대로 버텨야할지 공백이 생기더라도 그만두고 새로운곳을 찾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로스터리와 대형에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시고
그 부분에서의 성장과 의지가 없다면
아마 ... 한동안은 현타가 오실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