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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년차 개발자 이직해야 할까요?

조회3,182
24.04.17 작성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입사했을 때부터 이직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찌저찌 1년을 채우게됐습니다.

이직을 고민한 이유가 입사후 교육 없이 바로 현장투입이라 들었는데 교육도 없고 현장투입도 없이 거의 6개월 정도를 방치당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신입이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더 다니다보면 괜찮아질거라 믿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비슷한 상황이라 더 있다가는 물경력으로 연차가 쌓일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이직하는게 맞겠죠?

2. 이직한다면 뭐부터 준비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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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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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1년차

    지난 1년을... 지금시점에 이직을 한다면, 없어지는 1년이 되겠지요.
    프로젝트가 명확하다면, 3년을 채워서 경력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24.04.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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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25년차

    할거면 빨리하고 아니면 2년 채우십시오.

    24.04.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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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20년차

    안녕하세요.

    방치당한 것은 사실인데 방치의 이유가 여러개 있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선택하면 합니다. 입사 후 교육이 없다는 점은 좋게 생각한다면 개인의 능력에 맞게 일을 주는 것 이외에는 없을 듯 합니다. 현장투입은 진행 중인 일에 인원이 충분히 투입되어서 이외에 투입되지 않은 인원은 방치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모호하다 싶다면 동료나 상사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낫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선택했을 때 잘못된 결과가 나오면 힘들어집니다.

    1) 이직할 이유가 없어서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직의 이유는 근무를 못하는 경우인 것일 뿐입니다. 사내괴롭힘이나 급여지급이 안되거나 건강상 문제나 신상문제로 출근이 불가하거나 이지 그 외에는 근무할 수 있다면 계속 다녀서 승진을 하거나 업무를 익히는게 더 낫겠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이직하기 때문에 물경력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보다 더 좋아진 상태에서 연봉을 올릴 수 있다는 근거가 생길 때 이직을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직생각이 든다면 회사에 면접만 목표로 해서 회사끼리 비교해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2) 회사에서 방치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것 처럼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지 등을 사실에서 확인해볼 필요 있습니다. 예감을 믿어야할 때가 있겠지만 사실 확인을 해놓는다면 선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24.04.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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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 / 11년차

    물경력은 이력서에서 안 좋게 평가되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 + 앞으로의 기간 동안에 본인이 어필할 수 있는 스킬이나 강의 수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현재 개발 사업들의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축되어졌고 아마도 이번 정부 내내 그럴거라고 예상합니다. 즉 기회는 현직 회사가 아니라 이직 회사에서도 부족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부분을 짚어드리고 싶네요.

    일반적으론 물경력은 이직이든 프리 전향이든 안 좋은 평가를 받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섣부른 퇴사는 더 안 좋은 악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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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1년 경력은 애매한 거 같아요,,,, 학부 때 6개월 인턴한 애랑 딱히 다르게 취급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아래 댓글처럼 월급 루팡하면서 공고 보고 부족한 부분 공부하시는게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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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PM·PO / 32년차

    방치된 채 1년을 넘겼겠네요. 그 것도 경력입니다.
    먼저,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물론 신입을 위한 훌륭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회사도 있지요.
    그렇지만, 님의 회사는 개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없고, 후배 양성에 관심있는 선배를 아직 만나지 못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직이나 구성원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얻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질문하십시요. 질문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십시요.
    현장 투입은 고객과 최전선에서 알몸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때문에 통상 신입을 배치하기가 어렵지요(고객으로 부터 거절당하기 일쑤입니다.)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해 입지를 굳히는 전략이 더 나을 듯합니다.
    고객과 소통이 잘 되고, 고객으로 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새로운 기회가 분명 찾아올 것입니다.
    그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준비하라!! 이상은 35년 경력의 선배의 충언입니다.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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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엔드개발자 / 15년차

    아기새는 날아보지 않고는 나는 법을 터득하기 어렵습니다. 정들지도 않은 둥지를 받차고 나는것이 두려울 수 있어요. 늘 선택의 순간이 일보다 더 어려운 고민이 될겁니다. 그렇다라면 어미새가 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준비가 됐을때 날아보세요. 아 물론 계속 머뭇거리면 사회라는 어미새가 밀어버릴겁니다.

    24.04.18 작성 신고
  • 신입은 실무경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실무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으로 축적해야합니다. 그리고, 사수가 있어서 사수를 통해 실무경력을 지도받을 수 있어야 실무능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1년동안 실무능력을 쌓을 기회가 없었다면 이직하는게 맞습니다.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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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1년차

    1. 이직을 준비하시면 될거 같아요. 꿀빠실수 있으면 빠시면서요
    2. 공부를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3. 상황에 따라선 자격증이 있어야해요.. , 정보처리기사 등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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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5년차

    방치당하고계신다면...
    월급 좀도둑 하시면서 가고싶은 분야 준비해서 이직 추천드릴게용 ....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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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15년차

    축하드립니다. 이직하시겠네요^^. 이직을 위한 첫번째는 이력서 작성 이겠네요.^^ 좋은 이력 많이 작성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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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개발자 / 8년차

    방치를당하면 루팡하고 공부하세요

    24.04.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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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2년차

    요즘 채용시장ㅇ ㅣ얼어서 좋진않지만 개인의 경쟁력이 있다면 이직하는 걸 추천합니ㅏㄷ.

    24.04.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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