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여자입니다

현실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달 파견직으로 회사출근 예정입니다

이 곳을 지원했던 이유는 파견직으로 2년 후

자체직 전환 가능하다는 말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파견업체에 물어보니 파견직 2년 후 회사평가가 좋으면 자체 계약직으로 2년 근무 후 정규직 전환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았어요

(회사는 저희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중견기업쪽에 속합니다)

저렇게 계속 기다리기엔 너무 막연한 것 같고

또 막상 기다리면 좋은일이 있을까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

주변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한들 정규직까지는 못갈거 같으니 차라리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공부하면서 스펙을 쌓아라고 하네요

지금 합격한 곳에서 정규직까지 전환될 가능성은 많이 낮아보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