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근무는 해본적 없고 서비스업으로 경력은 있는 상태에서 입사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저는 한번도 연봉협의 하는 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원하는 월 실수령액을 여쭤보시기에 당황하다가 ㅇㅇ이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그 금액으로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근무시간이 달라서 계산을 제대로 못했는데 전직장과 비교했을때 달에 -20만원정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ㅠㅠ 물론 이 직종은 아니였지만... 비슷한 데스크 업무쪽이였어요. 

또한 작년 구인구직글엔 최소 연봉이 적혀있었는데 제 계약연봉보다 높더라구요(200~300차이남)... 최근에 면접후협의로 바꾸신듯해요..저는 작년에 적혀있던 연봉으로 준다면 다닐 의향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입사하고 싶지 않아서..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첫출근전 문자로 이부분에 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그금액에 맞춰주실수있냐고 여쭤봐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어차피 말하게되면 안뽑을 것 같으니 그냥 구구절절 말씀드리고 연봉비교하면서 다니면 오래 일 못할 것 같다고 입사포기한다고 말씀드려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