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회계계약직으로 1년 반정도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계약직이라 최근 구직활동 중이었고 오늘 타회사에서 최총합격하여 5월 20일부터 근무하면된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근무중인 회사 재무팀 팀장님께 2주쯤 후 퇴사한다고 전달드렸더니 최근 재무팀 내 1명퇴사로 제가 정규직이 될거라고 CFO와 구두확정은 된 상태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구두라서 믿어야할지 모르겠으나 거짓말 하는거 봤냐고 하셔서.. 일단 두 회사중 결정을 못하겠어서 질문드립니다.

[합격한 곳]

사원, 연봉 3300, 기숙사제공, 잡플래닛 평점 1.8, 년매출 50억대 (하락세), 영업이익 낮아지고있음

업무: 경리일보/ 부가세보조 / 현금 출납/ 감사보조/ 지출결의/ 세금계산서

향후 원가 맡을수도있음

(메일 보내면 입사한다는 답을 주면 된다고 전화 받았으나 아직 메일은 안온상태)

[현재근무 중인 곳]

사원, 연봉 3000(상승 가능성있다고함), 잡플래닛 평점 2.8, 년 매출 500억 - 700 억 (하락세), 영업이익 (-)

업무: 부가세신고/ 매출입/ 지출결의/ 세금계산서/ 매출정산(업무중 매출정산 비중 70%)

커리어 쌓이면 원가 맡을수있음(거의 6년차에)

(퇴사한다고 하니 사실 정규직이 될거라고 팀장이 말해줌)

둘다 서울에 있으며, 중소, 인지도 있는 회사지만 합격한 곳은 정말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