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4학년 휴학생 진로 고민..
지방국립대에서 컴공 3학년까지 마치고 올 해 휴학을 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고싶지만 제가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학점은 3.3이고 4학년 복학하면 최소 3.5까지는 올려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휴학하고 올 해 진로를 명확히 정하고 그에 맞는 스펙을 쌓으려고 합니다. 아직 코딩 실력은 초보 수준이라 진로 결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를 올 해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방황하는 단계라 기본적인 자격증인 컴활 1급 취득했고 정보처리기사는 1차 실기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입니다.(가채점 결과는 합격선이긴 합니다) 또 다른 자격증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진짜 어느 분야로 나아갈 것인지 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글을 써봅니다.. 아무래도 해가 거듭할수록 개발자쪽은 포화상태라고 들었는데.. 취업하기 많이 어려운 상태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분야는 일단 앱개발자인데 괜찮을 지 모르겠습니다… 괜찮은 분야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