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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지원을 어디서부터 하는 것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회219
24.05.07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25살 4년제 지방대 광고홍보학과 졸업생이고, 정부 지원 취업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작은 규모의 한인방송국을 1년동안 인턴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뉴스편집 및 스튜디오 촬영 등을 했고, 1월에 계약만료 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영상편집에 흥미가 생겨 계속 해보고 싶은데 사실상 방송에 전문화된 학과가 아니다보니 아는 정보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취업 사이트를 보면 파견직이 많고, 취업 담당쪽에서도 추천으로 보내주시는데 파견직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을지, 혹은 경험을 바탕으로 외주제작사(이 또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ㅠ 제 위치에 적당한 제작사를 대강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 )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 더 비전이 좋은 방향, 혹은 단순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예능, 교양, 드라마 등 뉴스를 제외한 모든 일에 열린마음이라 다양하게 추천해주셔도 되고 질문에서 벗어난 조언도 해주신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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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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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자 / 19년차

    솔직히 파견직이라고 경력인정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정규적이면좋겠지만 편집제작쪽으로 생각하신다면 포폴이 더 중요한게 아닌지 생각이듭니다
    파견직을가셔도 제작물의 퀄리티를 잘뽑으면 그게 포폴로 인정받을것이고 정규직이라고 해도 퀄리티가 별로면 인정못받겠죠
    결국 본인의 능력에따라 달라질겁니다
    다양한 영상물제작으로 퀄리티를 올리고 포폴을 많이 만들어 인정받으시기 바랍니다

    24.05.2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2년차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파견직은 해당 방송국 소속이 아닌 파견업체 소속으로 추후 이직시 커리어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파견직이라도 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기업들에서는 해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조금 더 궁금해하는 추세(?) 더라구요 인턴경험을 잘 정리하시고 간간히 지원 넣어보시면서, 가고싶은 곳 채용소식도 기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취준기간 조급해 하지 않고 길게 봅시다!! 화이팅!!

    24.05.0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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