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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 전망과 적성 추천

조회122
24.05.07 작성

경영학과 4년 지방대 졸업 한 27살 남자 입니다. 운 좋게 두 곳을 합격 하였는데 첫 직장인만큼 어느 곳을 갈지 걱정됩니다.


1. 제약회사 중견기업 국내 5위 영업직무 

초봉: 4500 / 업무 강도: 상 / 워라벨: 칼퇴, 가끔 사무실 출근 / 위치: 자차로 40분 / 특이사항: 한 주마다 일비라고 14만원씩 따로 들어옵니다. 수직적 분위기, 성과압박이 있습니다. 


2. 반도체관련 중견 외국계 기업(일본) 인사팀 CSR직무 

초봉: 4000 / 업무 강도: 중상 / 워라벨: 일주일에 한번 야근 할 수도 있음 나머진 칼퇴 / 위치: 자차로 1시간 / 특이사항: 시설 복지는 좋아서 식사제공, 하지만 일본 문화 때문인지 좀 경직되고 수직적 분위기, 영업에 비하여 안정적



자격증은 컴활1급 토익이 전부 입니다. 어디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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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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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 / 8년차

    1. 젋었을 때 `영업`이란 경험은 매우 중요합니다. 제약회사 영업은 힘들기로 유명하니 이 점에서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성과압박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상당하오니 본인의 성격상 내향적이면 비추천합니다.

    2. 관리직을 원하면 2번이 좋은 듯 합니다. 외국계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요. 다만 일본계 반도체라면 중장기적으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실적을 감안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2번 갈 것 같아요.

    24.05.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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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설턴트 / 12년차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만, 저라면 1번을 추천드립니다.
    연봉 - 2번에 비해 1번이 본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주었다고 생각.
    이동시간 단축 - 하루 20분, 누적시간 계산
    성과압박 - 자기계발에 꼭 필요함.

    24.05.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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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안녕하세요.
    우선 합격 축하드립니다.
    두가지 직무가 교집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워낙 달라서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업의 경우 거의 외근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고, 말을 잘해야 합니다.
    영업이 동적이라면 인사팀은 정적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본인의 업무만 묵묵히 하면 됩니다.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영업,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인사팀이 괜찮을 겁니다.

    24.05.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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