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후 취준중인데 후회스럽습니다.
첫 알바했던곳이 저랑 잘 맞아 열심히했고 정직원으로 전환되어 4년을 다녔습니다. 근데 3년후부터 권태기라고할까요 다하기싫고 그 회사라는 공간이 싫더군요 그래서 계획도 안세우고 그만두겠다고했습니다 회사에는 다른일해보겠다고 하고 큰마찰 없이 좋게좋게 나왔습니다 취업하려면 쉽게할수있을거란 자신감으로 나왔는데 우숩게봤더군요. 여기보다 나은회사는 가봤지만 몸이 너무힘들더라구요. 얼마못하고 그만두고 다른일해보다가 돌아오고싶으면 돌아와라 말씀하셨는데 철판깔고 인사라도 드리러가는게 나으려나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고민엄청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먼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오라고 말씀하셨다면 전 다시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취업 시장이 너무 힘듬니다 ㅠ
안녕하세요.
고민은 더 늦어지게만 할 뿐입니다.
그만 고민하시고 빨리 연락드려 보세요.
질문자님의 현재 생각, 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다시 받아준다면 고맙고, 안받아준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래도 답을 받았으니까 더이상 고민하거나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오라고했음 능력이 많으신것같은데
미련이 있으시면 가보심도 괜찮을듯합니다
단순 제짧은 생각이지만요
후회를 하지않는편이 좋을듯하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나는다시새출발한다고생각을하세요. 저하고같은심정입니다. 저두 매일다른데일가믄 다시시작한마음으로 출발해보세요
인간관계나 일은 잘하셨나 보네요... 다시 돌아오라 하신걸보니..저 같으면 눈딱감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처우 올려달라는 말과 함께...
누구나 권태기도 오고 고비가 오더라구요, 저도 그랬구요.하지만, 나랑 잘 맞는 일이라면 다시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요.어딜가나 회삿일은 힘들자나요..나랑 잘 맞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게 끝났고 회사측에서 다른 일해보다가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오라고 말했으니
철판 깔고 가도 될것 같아요.
제 의견은 다른 회사를 찾아 보시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철판 깔고 들어가는거야 상관없는 문제 인데
그렇게 들어가서 다시 그런일이 벌어지지 안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들어가서 뼈를 묻을수 있겟다 싶으시면 철판 깔고 연락 드려보세요!
어찌됫던 화이팅입니다
진짜 안되면 철판깔고 인사라도 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잘 맞고 일하는게 쉽고 수월해서 cs업무 2년반 했는데 회사 전체적인게 맘에 안들고 오래있을곳은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나왔는데 이직이 쉽게 될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신입입사보다 힘들더라고요 저도 퇴사 이후에 전직장에서 돌아올 생각 없냐고 제안 왔었는데 그냥 거절했어요
퇴사하실 때 크게 마찰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직원으로 몇 년간 근무하신 경험도 있기에 회사 쪽에서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사 한번 드리고 직원 채용하고 계신지 여쭙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좋게 좋게 나왔고 그 곳에서도 맘에 들어했다면 철판 깔고 취업이 쉽지 않다며 인사드리러 가는 것도 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