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조리사 체력, 건강

조회58
24.05.09 작성

안녕하세요 조리학과를 졸업한 여자 취준생입니다. 

최근 2년간 점점 관절이 안좋아지더니 특히 손목부분이 많이 뻐근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호텔조리알바 단기로 하루 나가면 일주일에서 많이 피로한 날엔 이주까지 쉬다가 

다시 일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력으로 조리업장에서 일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데,

호텔조리알바보다 직원 업무가 체력적으로 덜 힘들까요?

그리고 이런 상태로 현장에서 업무를 잘 할 수 있을 지, 

체력적으로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은 비노출 또는 서비스 이용 정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0 / 1,000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댓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조리사 / 4년차

    직원도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업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덜 힘들진 않은것같아요.
    저도 손목결절종 + 선천적으로 손목이 얇고 힘이 없음 으로 버티고 매일 파스도 붙여보고 보호대도 해보고 침, 물리치료 등등 해봤지만 손목을 안 쓰는 방법 외에는 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손목 외에도 다른 부분들 (10시간 이상 계속 서있는 것, 무거운 것 드는 것, 뜨거운 열기 앞에서 일하는 것 등)..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요리사가 되고싶다했고 현재 조리과 졸업하고 학교다니면서 직장다닌 것 포함 약 4년정도 경력되는 24살 여자인데요 ..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같네요 ... 저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 요리에 있어서 다시 고민해보고있는 시기입니다 ...

    24.05.09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