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간 배경 모델러 준비하다 만들던 포폴과 요즘 나오는 공고가 스타일이 많이 다른 것 같아 포폴 만드는걸 그만두고 모델링을 계속 공부할지, 아니면 배경원화나 ui를 할지 아니면 아예 다른 직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지금 보니까 제가 게임아트쪽으로 준비하든 다른 계열로 준비하든 최소한 1~2년 정도는 들더라고요...

올해 29세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알아보고 있는데, 게임업계는 다른 업계보다 이직률도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연봉 올린다고...

이직 몇 년에 한 번씩 하는거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나요?

어디서 들었는데 한 직장에서 계속 있는 사람들을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또 프로젝트 폭파되면 해고 한다는 말도 있고...

게임업계쪽이 고용 안정성이 안 좋은가요?

그러면 정년까지 일할수는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분이 40대에 그만두고 나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