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안학과 4년제 나왔습니다. 졸업은 23년 졸업이구 보안쪽으로 3개월 인턴하고 입사를 잘못하여 QA 9개월하다가 단순 반복적인 (TC제작 관리는 좋지만 테스트가 단순 반복업무였습니다.) 업무와 업무 난이도 및 같이 일하시는 분 역량을 보고 온갗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다가 퇴사하였습니다. 나이는 현재 24살입니다..

퇴사하고 준비하고싶었던 개발자 길을 가기 위해 현재 정처기 필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 문제는 코딩이고 사적인 문제지만 집안과는 연락이 끊기고 지원을 못받다보니 워낙 제가 배워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은지라 국비를 아껴두고 싶었는데 욕심인걸까요?

 C++/java는 진짜 기초만 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썬과 C++로 준비해나가고싶습니다. 어느 분야를 할지는 아직 못정했습니다..취업가능성과 제 머리가 백지일까 너무 불안합니다..

빠른년생이라 빨리 졸업을 했기에 1년을 공부하고싶었지만 압박으로 취업해서 후회중이에요.일하면서 배운 점들도 있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려하나 면접을 본 적이 있으나 인턴 경험 외엔 개발쪽엔 도움이 안되는 경력이라고 하시더라구요.악착같이 살아야하는데 뭘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 갈피를 잡고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