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763319 Lv 2

회계담당자 / 21년차

자격증은 충분하신데요. 요즘은 거의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 자격증들이고 솔직히 회계사 1차합격자 아니면 뭘 더 추가하셔도 의미는 없습니다.
엑셀이나 회계능숙자 우대는 경력 뽑겠다는 말입니다.
대학생활까지 하면서 접하게 되는 엑셀과 회계는 현직에서 보면 정말 수준이 낮은것이 현실이고 취득하신 자격증들로도 충족이 안되는 수준입니다.
결국 면접때 어떤 대답을 하고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가 당락을 결정하게 됩니다.
저의 예를들면 면접관으로서 신입을 뽑을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책에서 습득한 면접자의 회계지식과 스트레스는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지를 체크합니다.
일자체가 이론에 대한 바탕없이 무작정하기에는 상장사 기준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따라가기도 벅차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업무량이 많고 세무조사등 대내외적으로 을의 입장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스트레스관리가 안되면 오래 못버티는 직종입니다.
다만 그저 그런 회사에서 출납과 매입매출만 하겠다 하시면 금방 취직은 되고 스트레스도 없으시겠지만 10년이 지나도 그자리에 있을 뿐입니다.
꿈이 있으시다면 중급재무회계 정도는 질문에 답하실 정도로 좀 보시고 가능하다면 세법도 좀 보시는게 좋습니다. 세법은 막연하게 보시는 것보다는 회계와 세무에서 적용되는 차이로 인해 익금산입하고 손금산입하는 항목들을 보시고 원리를 깨우치는 정도로 보시고 부가세쪽은 좀 깊이 보시는게 도움이됩니다.
계산서 발행시기나 계산서 발행이 가능유무, 안분계산해야하는 경우등 깊이있게 보시고 습득하시는것을 권유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IFRS가 기본인데 GAAP와의 차이점도 설명하실수 있을 정도의 IFRS지식을 가지시고 면접에 임하시는게 도움될것 같습니다.

mentor4387462 Lv 2

경호·경비 / 35년차

자격증은 출분해요

mentor3519941 Lv 3

재무담당자 / 18년차

저는 28년차 상고, 회계학 학사, 동대학원 석사까지 한 40대 중반 재경 팀장입니다. 저도 직원 채용이 우대사항을 씁니다. 왜냐하면 무경력자를 채용하면 가르치는데 많이 힘듭니다. 가르치다보면 내가 성인군자가 아닌이상 화를 내거나 답답하다 보면 직장내 괴로힘으로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르치는 것 보다 다 알고 입사하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더존 프로그램 사용자, 차대에 대한 기본 지식( 외화분개관련,중급회계이상), 재무제표 보는 법, 엑셀 함수에 사용정도로 구분합니다. 저는 면접시 시험도 봅니다. 저도 초년생때 선배들한테 배울때도 눈물도 많이 흘리고 독학해가면서 배웠습니다. 요즘 친구들을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경우가 있다보니 상사 입장에서는 직장내 괴로힘 피하고 싶거든요

mentor6712931 Lv 5

아웃바운드상담원 / 17년차

따세요! 엑셀은 어떤기업이든 사용하니

mentor3372799 Lv 1

재무담당자 / 11년차

자격증 있어도 회사 들어가면 그회사에 맞는 엑셀 기능 다시 배워서 크게 자격증 취득이 의미없긴합니다
엑셀 능력자 뽑으려면 경력을 뽑겠죠;; 신입에게 그런 능력을 원하는 회사는 거르세요 그리고 나이만 많다니요 ㅋㅋㅋ 저는 10년 전에 28 살에 첫 취업 했어요 그때도 어딜가나 막내였고 ㅋㅋ 나이 전혀 안많고 그정도 자격증 갖추신거면 충분 하니 우선 여기저기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맞는 곳에 취업을 잘 하시길

mentor7401020 Lv 2

경리 / 2년차

재경관리사 따실 정도면 욕심내서 정처기 어때요

테이트 Lv 2

IT컨설팅 / 7년차

컴활 취득 안 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해서 필요하다면 전산회계기능사나 TAT, FAT, IFRS관리사 정도 더 취득하셔도 되긴 합니다. 재경관리사가 제일 기본이여서 지금도 지원가능합니다.

mentor0217445 Lv 1

경리 / 2년차

회계는 자격증 충분하신것 같고 컴활2급만 따도 충분할듯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