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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조회56
24.05.22 작성

8년차 포토그래퍼입니다.

지금까지 워라벨을 중요시하며 업무를 해왔습니다.

일하는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고 맞은바 결과를 달성한는것에 업무상 희열을 느낍니다.

포토그래퍼로써 자부심과 8년차에 접어들어서도 아직도 이 일이 재미있습니다.

다만 일하는 시간 외에 업무를 싫어합니다.

협의된 시간 외에 연장근로나 야근, 주말근무등


새로이 이직한 직장에서 면접때 야근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연봉보다 워라벨을 중요시 하기때문에 연봉은 딱 전 직장에서 받았던 만큼만 받기로 하고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첫날부터 연장근로를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추가로 일했고 이후 매일 짧으면 30분에서 많게는 2시간정도 야근을 했습니다.

딱 정해진 퇴근시간에 퇴근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야근수당을 받던 안받던 수당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퇴사가 매우 고민되네요.

물론 저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런 글이 푸념글로 보이실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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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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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2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가치관을 가치고 있어서 공감되네요..근무시간에 집중하고 퇴근 후 제시간을 갖고 충전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직 회사 잘 다니고 계신가요?

    24.06.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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