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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비스직 일하고 있는데 버텨야할까요..?

조회7,029
18.10.16 작성
안녕하세요 백화점에서 근무중인 22살 여자입니다
옷 브랜드에서 일한 경력은 1년 3개월 입니다
지금은 화장품 코너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버틸 수 있을거 같았지만
계속 근무하다보니 힘들고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더... 대기업 소속이다보니 복지도 좋고 제 나이에 비해서 월급도 많지만 직장 내 분위기가 너무 버티기 힘듭니다
어느 회사이든지 다 똑같을거알지만
일반 직장에서 사무직이나 경리 쪽으로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19-20살 때 사무직 쪽 근무를 잠시 했었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그만두게 되어서 서비스직으로 옮겼습니다
한달 째 이 직종이 저에게 맞는 직업인지.. 제가 오래 버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끈기가 부족한것도 알지만 ... 스펙도 좋은 편은 아니여서 일반 회사에 이력서 넣는것도 사실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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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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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13학번

    아직 20대 초반이에요
    신입으로 시작하기 너무 좋은나이고
    새로운 공부 시작해도 늦지않아요
    서비스업 8년째 하고있지만
    매일매일 매순간이 지치고 힘든건 사실이에요
    지금이라도 자격증 공부하고 스펙만들어서
    서비스업보다 더 오래할수있는 일 찾을수있을거에요
    어떤 선택을 하던지 후회가 없을 수 없어요
    그래도 보다 나은 20대 후반을 위해서 지금은 투자해도 된다고 봐요 화이팅

    19.03.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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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사무직 아웃소싱으로 지원해보세요
    적어도 한글 워드 엑셀 중급정도 할줄알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가르쳐서 일 시킬꺼에요
    이왕이면 사무직하면서 영어나 일어등 언어공부 꼭 하시고 다음스텝으로는 외국계 회사로 이직해서 옮겨 가시길 권해요 문화와 대우가 좀 더 유연해서 추천

    19.03.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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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저도 화장품코너에서 일해봐서 알아요~저도 고민 엄청 많이 했거든요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들더라구요..저는 2년 넘게 일하다가 회사사정상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잘됬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그만둬야할지 계속 고민했었거든요,,사실 저도 복지도 좋고 인센티브도 붙으면 월급이 많으니 못그만뒀다고 생각해요 전 그만두고 OA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차라리 사무직을 가거나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ㅜㅜㅜ저도 많이 버텼지만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자신감 가지시고 모든 일에 도전해보세요 !!!

    19.03.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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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6학번

    안녕하세요
    고민이 크시겠어요
    저두 크리니크에서 일해봐서 알아요
    참고 하면 매니저까지 갈수있지만
    서비스직은 워낙 근무시간도 길구
    업무의 특성상 서있는 시간도 많고
    물론 오전시차 오후 시차 주 2회 휴무가 있고
    급여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많이 받겠죠.

    하지만 사무직으로 이직한다면
    급여는 지금받으시는것보단 못받고
    근무환경은 어떤 회사를 들어가냐에따라 달라질수있어요 다만 몸에 좀 편하겠죠.

    매니저 부매니저 둘째 뭐 셋째언니도 있을꺼고
    여자들사이에서 잘하려고 하니 더 힘들수도 있고

    스팩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족하다면 자기소개서를 집중적으로
    표현해서 작성해서 신입으로 한번 넣어보세요

    다니면서 면접일정 휴무날짜랑 조정해서
    휴뮤일에 면접보고 입사 하라고 연락오면
    입사일자 조정하시구요 ..

    사무직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해보지 않아 두려울뿐 한번 도전해보세요 .

    19.0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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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3학번

    스펙이란 경험에서 나오는 것

    무슨일을 하던 1만시간의 법칙 꼭 명심하세요.

    저는 건축전공이지만 쌩판 처음 해본 인쇄 디자인쪽 일하는데

    처음엔 박봉이었지만 지금 18년차 팀장입니다.

    노력과 경험 연륜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19.02.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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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일이 너무 힘들면 일을 쉬면서 OA자격증을 취득하세요, 회계 세무 이런것도 같이.. 나이가 어려서.. 솔직히 굳이.. 힘든데 서비스직 왜 하는지 이해 안돼요..ㅠㅠ 차라리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던지.. 아르바이트도 요즘 사무직 아르바이트 많이 구해서 몇개월 일하며 자격증 취득 + 어학점수 올리면 가능할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19.0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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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학번

    스펙이 좋지않아도 일단 도전해보세요
    본인이 가고싶은 여러곳에 이력서넣어보세요
    밑져야본전이네요~
    나이가 어려서 기회가 많아 부럽네요
    여러곳에 지원하셔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선택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딜가나 나를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그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낼수없으니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어딜가든 다 마찬가지인것같으니 회사분위기는 본인이 맞춰가야 할듯 합니다

    19.0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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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차 / 82학번

    1. 직장은 사람이 아니라 경험입니다.
    직장 분위기는 언제든지 변화합니다. 사람보고는 다니지마시고 경력과 경험을 위해서 근무해 보세요.
    2. 일반적인 경리직보다는 전문적인 직업이 필요합니다.
    현재 근무중인 회사가 대기업이므로 본사에 동종의 자리로 알아보시고, 아니면 같은 업종의 타기업을 알아보시면됩니다.

    19.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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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만약 외국에서 일할생각 있으시면 영어공부하신다음 워킹홀리데이를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호주 워킹홀리데이 같은 경우 시급도쌔고 영어공부도 병행할수있고 좀더 여유롭고 넓은 시야를 기를수 있을겁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빨리가면 갈수록 좋은거 같습니다.가기전 영어공부는 필수입니다.궁금하신게 있으면 답변 달아주세요!

    19.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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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사실 저도 스펙좋지않은데 비대면서비스직을 5년하고
    그전에 사무직을4년했습니다. 서비스직에서 목소리를 잃고 사무직을알아보자니 쉽지않네요.공부밖에 답이없나 싶기도하고,나이가 어리시다면 차라리 본인에게 맞는직장을 하루빨리 찾아 전문적인 공부를 하는게 낫다생각합니다.
    단 모은돈이없다면 다니면서 공부하셔야할듯 합니다
    힘내세요!

    19.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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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일하면서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그만둬야 마땅해요.

    18.1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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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4학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답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복지가 좋지만 분위기와 스스로가 견디기 힘들정도의 압박감이 있다면 무작정 다니는것은 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이 그만두고 직장을 옮기기보단
    스스로가 알고있는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가면서 다른 직종으로 진로를 바꿔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간단한 일부터 (예를 들면 아침6시 기상) 꾸준히 해보기
    이력서 쓰기에 자신이 없다면 하고 싶은 직종에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 취득과 사회활동을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여러가지 다 시도해보는게 어떨까요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본인 스스로 느끼고 결정하는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빨리 사회에 나온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8.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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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94학번

    백화점 화장품코너에서 판매하세요?
    십년후에도 판매하실건가요? 그 화장품코너에 십년이십년 하시는분 있으세요?
    사무직 경리는요. 한번 시작한 경리는 오십이 넘어서도 경리하더라구요. 우리사무실 경리처럼...
    쉽고 돈많이 버는거 찾을거면 다른쪽으로 알아보세요.
    어렵고 힘들수록 더 오래... 더 클수 있는거 잊지마시구요.

    18.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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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솔직히 말해서 급여,복지랑 회사분위기, 업무 3가지를 다 만족하는 직업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 지금 현실은 그 3중에 1가지를 보통 포기하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들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급여, 복지가 알바보다 못한 수준이다. or 회사분위기가 신입한테 일 몰빵한다. or 내가 제일 못하는 종류의 일이다.
    이런식으로 3가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이건 견딜만하다 싶은걸 버리고 나머지 2개를 챙겼어요 ㅋㅋ

    18.1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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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너무나 크면 무조건 하세요

    18.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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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5학번

    스펙이 좋은편이 아니면 경력으로 승부볼수밖에 없는데 최소 1년은 쌓으셔야 이직할때 유리해요ㅠㅠ
    서비스직 특히 백화점은 진상때문에 많이 힘들죠.. 손님때문애 스트레스받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힘들게 하면.....ㅠ

    18.12.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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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3학번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서비스과 나오고 서비스쪽 취업을 잠시 했었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감정노동에 워라벨도 없었어요.
    제가 있던 곳도 대기업 소속이고요.지금은 공공 연구기관에 사무직 겸 부회계 업무를 하고 있는데 , 워라벨도 가능하고 업무에 스트레스가 서비스직 보다 많이 적어요,. 건강도 좋아졌고요. 사무직 회계직업을 추천 드릴게요.
    그래도 난 서비스쪽이 하고 싶으시다 하시면 , 서비스직에도 편한 직종이나 다른 업무가 있을거에요. 알아보세요

    18.12.1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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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92학번

    눈앞의 수입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과 미래입니다. 나이들수록 이직하기 더 힘들어지므로, 자격증 공부라도 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수있도록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듯하네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살아보니 육체적으로 힘든건 어느정도 버텨지지만, 정신적으로 힘든걸 버틴다는건 쉽지안더라구요. 본인에게 좋은 판단 하셔서 행복한 젊은날 되시기 바랍니다.

    18.12.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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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8년차 / 96학번

    안녕하세요
    인하공전 96학번 입니다
    저역시 전공과 상관없는곳에서 근무중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에 몰입하세요 ^^

    18.12.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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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0학번

    예쁘면 된다 어디든 이력서 넣고 면접잘보면되

    18.12.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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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댓글을 많이 달아두셨네요~
    도움이 많이 되셨을 거 같지만 저도 한글 적어봅니당

    요즘 국비로 지원되는 교육이 많아서 찾아보시구 몇개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스킬을 키우고 취업자리도 구해보시는 방향도 알려드리고싶어요~

    18.1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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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안녕하세요. 일 찾다가 이 글이 뜨길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제 동생도 대기업쪽에서 일을 하는데 님과 같은 고민을 하더라구요. 복지... 진짜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진짜 그런 복지라면 참고 다니겠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듣는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복지 때문에 참고 다니기엔 계속 스트레스 받아야하고... 나이 어리시니까 사무실은 구하려고 한다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을거예요. 사무직은 나이를 좀 보니까요. 근데 그냥 사무실을 구해서 다니는 것보다 사무쪽 관련해서 자격증이나 따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사무직 페이... 좋지 않으니까.. 기왕이면 경리쪽으로 세무회계 자격증 따서 다니시길 바래요. 경리쪽은 경력으로 잘 쳐주고 일반 사무보다 페이도 괜찮아요. 솔직히 월말이나 연말에만 좀 바쁜편이고 비교적 지금 하시는 일 보다는 시간적 여유?도 있을테니까요. 무작정 그만두지는 말고요 ㅠㅠ 제가 무작정 그만두고 몇달 놀고있어서...

    18.1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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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97학번

    접속했더니 이런 이벤트가 있어 후배에게 몇자 적어 봅니다.

    현재 저의 나이는 41세..26세부터 40세까지 연구소, 실험실, 영업사원, 조선소 근로자, 과일장사, 부동산 회사의 기획처, 금융권의 비정규직 등 많은 경험을 해보니 결국 돈으로 귀결됐습니다. 속물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여^^

    자, 지금부터 제가 뼈저리게 느낀 점을 써 볼게여..
    1. 직장을 왜 다녀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보세여~~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인지,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인지, 남들이 다니니까 눈치보여 그냥~~다니는지 등 고민을 해보세여~ 노트에 써 보세여!

    2. 현재 직장에 재직 중인 이유가 무엇인가??
    업무에 비해 급여가 많아 좋은지, 동료들의 팀웍이 좋은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맘에 드는 것인지,
    반대로, 다니기 싫은데 억지로 다니는지, 이 또한 노트에 생각나는대로 써 내려가 보세여^^

    위의 질문을 흡수하는 단어는 "꿈이나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것" 입니다.
    흔히들 비유하는 인생의 내비게이션 또는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이 없다면 좋은 지도가 있어도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는데 엄청난 고생을 것이고, 무엇보다 "시간" 이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자산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잘 활용해야 하니 꼭 꿈이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세요~

    있는데 궂은 일이라 쪽팔린다고여?? 급여가 100만 원도 안 되나여? 친구들은 좋은 회사 다니는데 본인은 구질구질해 보인다고 생각하나여?? 장담하건데 지금부터 10년이 지난 후 친구들한테 부러움을 사는 친구가 될 것임을 장담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40세, 50세에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을 하며 살아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 분야의 계단을 하나하나 밟아 오르며 본인만의 노하우와 값진 경험을 쌓아 30세나 40세에 그 분야에서 창업을 하거나 전문가로 발돋움했을 때 돈은 자연히 많이 벌게 돼 있습니다. 20세 초반이라고여?? 저는 41세에 겨우 찾았습니다.^^

    18.1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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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4학번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디 있거나 항상 힘들기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힘들지 않다면 대우가 맘에 들지 않겠지요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닌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반 회사에 이력서는 넣고 싶으시다면 넣어 보세요
    하지만 중요한것은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인가와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를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어떤일을 할지 결정했다면 그일을 하기 위해 준비하세요
    말은 참 간단하게 했지만 실천이 어렵지요, 정답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시간은 짧고 깊게 해보세요^^

    18.12.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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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7학번

    저도 서비스업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제 생각은... 조금 더 비젼을 보고 선택을 해보심이....

    18.12.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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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3학번

    벌써 부터 힘든거면 사무직쪽 준비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자격증 공부하셔서 꼭 도전해보세요

    18.1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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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하고싶은거 다해보세요

    18.1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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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어느업체 어느직종을가든 직장내분위기는 마춰가야합니다. 자신이 마춰가거나 참아내고 이겨내서 직급좀 높아지면 변화시켜주면되는거구요. 분위기때문에 힘들어서 고민이시면 못버티는쪽이 떨어져나가게됩니다.

    18.1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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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학번

    20대 초반이라 그래요ㅎㅎ
    일상들이 반복되다보니까 더더욱 그렇죠..
    그러다보면 무뎌지고.. 막상 그만 두기보다
    여행이라도 종종 다녀오는거 어때요?
    그리고 어딜가도 맞지 않을 거에요ㅜㅜ
    맞더라도 지치고 힘들고 한건 같기에ㅜㅜ
    힘내요
    카톡 ekfgus97 메시지주고받으며
    종종 위로와 격려 받아도 좋구요ㅎ

    18.1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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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1학번

    대기업이라면 버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느 직종이 되었든 각 환경에 고충이 있습니다..
    사무직이나 경리직도 나름의 힘든 점이 있을 거고 회사분위기 선배들 이런 환경에 따라 차이가 너무 나는 게 햔실인거같네요..

    18.1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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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본인이 마음이 가는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8.1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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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차 / 98학번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이직을 준비해보세요
    저도 늦게 준비해서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규모가 큰곳으로 이직을 할수있고
    회사사정 또한 어려움이 없겠지요
    힘내세요

    18.1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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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5학번

    지금 회사에서 급여를 많이 받는다면 버틸때 까지 버티는걸 추천드려요 너무힘들어서 이직한다고하더라도 이직준비를 미리 해두시고 그만두기실 바랍니다 ㅎ 응원할게요 !

    18.1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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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판매직이 힘들다면 안내데스크나 수입차 리셉션으로 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사무직 경력도있도 서비스직 경력도 있으니 나름 적응도 잘 하실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스트레스받으면서 일하지 마세요ㅠ

    18.1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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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6학번

    아무것도 모르는 여직원 데려다가 가르쳐봤는데 하려는 의지만있으면 직종전환은 누구든 가능합니다.
    겁먹지마세요 도전하시고 두드리다보면 깨지면서 배웁니다.

    18.1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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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4학번

    안녕하세요. 고민 잘들었습나다.
    일단 지금 취업하기 힘든 시기는 맞잖아요? 사무직이라도 힘든거 마찬가지지만
    저의 주변 가족. 친구나 지인들 보면 행복하게 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인것같아요.
    특별하게 사업하고 영업하고. 이런사람들 보면 돈은 많이 버는것같지만 어딘가 불안해보고이고 성격도 좀 변하는것같아서
    정말 평범하게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론 직장에서는 열심히하고 또 잘해야 합니다. 인정을 받아야 더 즐겁겟죠.
    직장에서 노력한다면 위치도 올라가고
    하면 금전적으로도 좋아지고 미래 설계도 하고. 재미있을꺼에요. 넓은 의미로 생각해버렷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18.1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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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10학번

    IT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서비스직 경력만 6년가지고 있었다가..
    이 학교에서 전공 살려 취업을 했고, 벌써 7년이 넘었네요. 두려워 마시고 중소기업이나, 소기업 쪽에는 자리 있을겁니다. 사무직을 하시게 되면, 서비스직이 상당히 힘겨운 일이였다고 생각 되실겁니다.
    조금이나마 빠르게 움직이시는게 경력면에서나 급여면에서 좋습니다. 전 IT경력만 사용되서..서비직 경력은 적용을 못 받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 해봅니다.

    18.11.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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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0학번

    저는 29살입니다. 저 또한 대학 휴학하고 잠시 백화점 일을 했었고, 그 때 저는 판매직이 고객을 상대하는 것보다 직원 텃세가 무척 힘들었기 때문에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제 친구는 2년제 대학 졸업 후, 28살까지 백화점에서 서비스업을 하고 매니저까지 됐었지만 글쓴이처럼 사무직을 하고 싶어 그만두고 지금은 준비 중이나, 아무래도 신입으로 들어가기 나이 제한도 있고 배우는 게 쉽지 않다고 하네요. 판매 일을 할 때의 연봉보다 적어서 그 부분도 힘들어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제가 볼 때는 사무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사무직으로 이직하였으면 합니다. 판매직은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판매직이 장벽이 더 낮습니다. 젊을 때 장벽이 좀 높은 곳으로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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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1학번

    가장 중요한건 내가 지금하는일이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멀리 보고 결정하는거 또한 중요합니다. 사실 백화점은 고액이긴하지만 그만큼 힘들기에 그 만큼 받을 수 있을거라생각이 듭니다.
    지금 계신곳에 일하시면서 사무실 쪽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사무실도 요즘은 졸업해서 치고 올라오는 신입이많지만 그래도 경력이 있는 직원을 더 찾을꺼에요.
    가장 좋은나이네요..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락니다

    18.1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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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학번

    후배라니 무척반갑고 어디든지 마찬가지고
    지금 고비만 넘기면 될텐데 ..
    어느 방송에서 그랬죠 .
    지금 직장은 전쟁터고 나가면 지옥이라고 ..
    강한사람이 살아 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거라고 승리하세요 .

    18.1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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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5학번

    버티는게 성공하는겁니다. . . 힘내세요!

    18.1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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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7학번

    오래버티는사람이 진정한 사회생활에서 잘했다고 인정받습니다 힘들고 버티고 힘들지라도 난중에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넘걱정마셔요

    18.1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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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2학번

    적성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지내요 길은 여러군데 있어요

    18.1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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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6학번

    적성이 맞지않다면 다른쪽으로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직나이가 어리니 조급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18.1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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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9학번

    근무지변경요청하시면됩니다.

    18.1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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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그만두지말고 이력서 넣어봐요
    그만두고 이직자리찾으면 1년이상 놀지도몰라요ㅠ

    18.11.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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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학번

    발들이면 나오기 힘든게 회사이니 충분히 고민하고
    하루라도 젊을때 오래다닐만한 회사, 배우고 싶었던 분야로 이직하세요 !!

    18.10.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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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4학번

    저 또한 서비스직에 있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제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직군자체가 서비스 의식만 갖고 하기엔 상처도 많이받고 여자만 있는곳은 더욱 독하디 독해야 하더군요.. 주변사람들에게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나만 힘든거도 아니고... 근데 남의 불행을 방패삼아 나의 불행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게 심리적으로 안좋다고 해요! 퇴사가 고민이시라면 불행을 남들에게 빗대어 합리화하지않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보다 자신의 삶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퇴사만 생각하지 마시고 자격증이라던가 , 추후에 플랜 B를 계획해두시면 조금은 현직장에서 얽매여있던 마음이 사라지실거에요 :) 또 한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어딜가든 사람은 적응 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지금 회사다니면서 그냥 듣기싫은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고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작성자 님도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일하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18.10.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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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5학번

    안녕하세요 아직 무엇이던지 할 수 있는 젊은 나이이시니
    자신감을 가지시기바랍니다.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그일에 필요한 스팩을 쌓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도전하시는게 어떨까요? 단지 급여나 조건이 맞아서 하고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는거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고 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늘 제자리에서 나이만 먹어갑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은 없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미래에 대비하시길... 늦지않앗어요. 힘내세요

    18.10.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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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크흠....인간은 늘.., 자..기...가..잇는곳이 가장..(ㅋ..크...크흠...) 에헴;
    끈기있게 잘 버텨내시고 계신거 같네요...ㅎㅎ
    질문자님 나이가 22살입니다. 스스로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펙, 적성 등 을 걱정한다기 보다는...
    일단은 먼저절대 겁먹지마시고 싶은 일에 도전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니 바보야? 왜시작도 하기전에 겁먹어 누가 잡아먹우?
    누가 칼들고 따라와? 손이 왓나요? 그...박..일..도??)
    일단 지원해 !!!요 합격 패스 해서 밥사주세요 ㅎㅎ
    사뮤직일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설마 김비서 보고서..그..러..케 되고...싶은... ㅎ..ㅘㄴ..상은 아니겟져,,,?)
    서비스 및 사무직 각 각의 장 단 점은 있지만 그 또한 경험이고 발전이죠,ㅎㅎ
    제일 중요한 것 ! 시간을 내서라도 정말!!!! 꼭 !!!!! 제발료
    자기개발 꼭 힘쓰시기 바랍니다. 자격증 등 전공 과목이라던지 제발요.... 정말 중요해요 ㅠㅠ 전 직업군인으로 4년 놀아서 아무것도 없어서요 ㅠㅠㅠ 제발 따세요 ㅠㅠ

    18.10.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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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그만두세요 다른거 ㅃㄹ

    18.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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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0학번

    안녕하세요 직장생활5년차 학교선배입니다
    제생각에는 회사는 많고 현재 나이로써 할수있는 범위도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전하는것이 두려워도
    극복한다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18.10.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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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0학번

    저도 그렇게 겁만먹다 도전도 못해보고
    전공과 본업을 버리고 이십대후반에 도전해서 이직준비를 해왔습니다. 젊을때 이것저것 도전해보세요.
    그래야 본인이 무슨일을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망설이다 나이는 금방 먹어요.
    어린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고 취업난은 심각하고!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도전하세요

    18.10.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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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1학번

    그만두세요 그게 답이에요

    18.10.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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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8학번

    힘드시죠? 저도 이직준비중인
    현직 요리사 입니다 30살이구요
    요식업만 10년차에요
    서비스업 자체가 힘들어요 ㅠ
    주말에 못쉬고 사람만나기. 사람구실 하기 힘들어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씩 고민해요 ㅜㅜ
    이일 하는동안 평생 할거 같구요
    근데 장점은 확실한게
    10년뒤를 돌아봤는때
    경리직은 갈 곳이 없어요..
    제 친구들과 이야기해봐도
    연봉차이 대우차이는 확나뉘더라구요
    두마리 토끼을 잡긴 어려운것 같구요 ㅠ
    금전적이고 추후 안정을 택할 것인지
    여유로운시간을 선택할것인지
    잘생각해보세요
    여유로운시간을 택한다고 해도 절대 틀린게 아녜요

    18.10.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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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4학번

    옷브랜드 경력있다면 자라같은 spa브랜드에서 일하는게 좀 더자율적이고 경력에도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경력쌓이면 패션회사 사무직으로 지원해도 좋을것같구요. 근데 백화점은 시스템이 좀 폐쇄적이고 경력인정도 백화점 매장 아님 안해주니까요.

    18.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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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0학번

    어느 회사든 다 똑같은건 맞죠. 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찾아보세요. 조건은 좀 안좋아도 하고싶은 일 하는게 본인도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요?

    18.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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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이력서 넣는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원하는 조건의 회사가 있다면 일단 지원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8.10.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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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근무시간때문에 그러시는지? 경리는 결혼하거나 출산하면 짤리는 업입니다 대기업에 경리가 아니고서야.. 여자 사무직 마땅히 시킬게 없는데.. 그러니 자연히 업무도없고 구직도 없고

    18.10.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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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2학번

    사내 분위기때문에 일을 그만두는건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일이 맞지않고 그저 힘들기만 한다면 아직 다른 선택을 할수있는 기회가 많은 나이 입니다. 두려워하지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의 차이와 하기싫은데도 해야만하는것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하고싶은것을 선택했습니다. 자기만족이고 그 선택엔 책임이 따르겠지요. 화이팅하세요!!

    18.10.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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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잡코리아 알람없이 폰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런 것이 있었네요.
    언제 작성한건지 알수 없지만.
    저는 소규모 사무직 사회초년생으로 복지 않좋게 있다보면 연봉이 놓은것이 무조건 부럽습니다.
    이유는 재태크 목적인데요.
    재태크 관심 없이 편안한거 찾으면 사무직도 괜찮은거 같은데 그것도 일을 잘해야 5년이상 근무가 가능하겠죠.
    재태크(특히 부동산)에 관심 있으시면
    무조건 연봉이 높은것이 유리합니다.
    부동산 책 30권 이상 보시면서 남들보다 더 알려고 노력하고 악을쓰고 모아서 임대형 부동산 투자하면서
    또 악착같이 모아서 임대형 부동산 투자를 계속하면서
    월급쟁이 탈출을 하는것이지요.

    저는 투자하는거 싫은데요. 리스크 안기 싫은데요 하시면 돈보다 오래 일하고 싶은곳 가시고요.

    일은 재밌어서 당분간 하고싶은데 부동산 투자를 원하면 갭투자.

    일은 힘들거나 싫어서 월급쟁이 탈출은
    임대형 부동산 투자로.
    본인 가치관에 따라 일하는걸 좀 더 버티거나
    이직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 되실지 모르겠네요

    18.10.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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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9학번

    두려워 하지 말고 일단 도전을 해 보시죠
    그만두더라도 갈곳이 정해지면 그만두시길..

    18.10.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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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학번

    같은 전공이라 더 이해가가네요 전 오히려 대학 전공 그대로 가서 지금까지 일하고있는데요. 오히려 반대로 다른 직종의 일을 하고싶네요 마찬가지인 이유로 고민을 하고있고요. 아직 어리시고 시간도 많으시니 이것 저것 해보는갓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18.10.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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