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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연기됐을 때 어떻게??

조회2,744
20.03.13 작성
이직 하려는 회사 쪽에서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입사를 연기하자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입사 연기 통보 받은 적이 처음인지라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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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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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차 / 97학번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 저도 합격통보를 받고 난후 갑자기 기다리라고 연락이와서 어찌해야할지 난감하긴 해서 우선은 3일정도 기다려 봤었지만 연락이 없더군요..그래서 다른 곳을 알아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었는데요 ... 결국은 한달이 훨씬 지난 후 연락이 왔더군요 !
    당장 구한다고 하더니.. 한달 보름씩이나 ..
    믿을만한 곳은 아닌듯 합니다. 나중에 연락을 준다고 한다는것은 기한을 정해놓았다면 모르겠지만 기한이나 통보없이 무작정 기다리라는건 ...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듯 ~

    20.04.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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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차 / 96학번

    어떤 사유로 입사가 연기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요즈음 상황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직장도 알아 보면서 자기계발에 힘쓰면 어떨까요? 그 동안 공부하느라 힘드셨다면 쳬력증진도 입사에 대비하여 매우 필요한 준비가 될 것입니다.

    20.04.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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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9학번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채용이 위축되기도 합니다.
    경제침체가 장기화 될 가능성도 없지 않기에.. 그럴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만약, 저라면 꼭 가고싶었던 기업이라면 기다리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곳도 지원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다린다면 무작정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기업측에 조심스럽게 사유라던지 기간을 문의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20.03.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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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03학번

    글쓴분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연기되지 않았겠지요... 무조건 다른 회사도 알아보세요.
    알아보다보면 더 좋은 회사도 있을 수 있고 또 연기한 회사에서 연락도 올 수 있겠지요.

    그런데 무작정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잘못되면 낙동강 오리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20.03.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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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다른곳을 알아봐야 합니다.
    무작정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언제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기대를 버려야 합니다.

    20.03.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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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18학번

    현재 상황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답을 주네요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려 보시고 시간있을때 다른 곳도 찾아보세요
    더 좋은 기회가 있을 수도 있어요 ㅎㅎ

    20.03.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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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차 / 99학번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니는 직원들도 무급 휴가 들어갔어요
    기다려보세요.
    이것이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다른데도 더 지원해보시구요.더 좋은곳 가면 좋지요^^

    20.03.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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